행복은 희망을 그리는 상태에서의 좋은 감정으로 심리적인 상태 및 이성적 경지 또는 자신이 원하는 욕구와 욕망이 충족되어 만족하거나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느끼는 상태,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안심해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상태는 주관적일 수 있고 객관적으로 규정될 수 있다. 또한, 행복은 철학적으로 대단히 복잡하고 엄밀하며 금욕적인 삶을 행복으로 보기도 한다. 한편 광의로 해석해, 사람뿐만 아니라 여러 생물에도 이에 상응하는 상태나 행동, 과정이 있을 수도 있다. 생물의 행복감에는 만족감의 요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나 인간의 경우 만족감 외에도 다양한 요소가 행복감에 영향을 미친다.행복이라는 단어는 대체로 두 요소와 관련하여 사용된다.기쁨이나 즐거움과 같은 정서의 느낌에 대한 최근의 경험, 혹은 '전반적인 정서적 조건'에 대한 더욱 일반적인 감정의 경험
삶의 질에 대한 평가와 같은 삶에 대한 만족에 대한 평가'행복'은 평범한 삶에서 보통 한 사람의 단기적인 상태, 흔히 말해서는 만족감을 의미하는 데에 사용된다. 철학적으로는 행복의 범위가 더욱 넓으며 삶의 전반을 아우른다. 그리고 철학에서는 심지어 어느 한 사람이 사실 매우 절망에 빠져 있다고 하여도, 그 한 사람의 삶의 행복 혹은 그들의 행복한 삶에 대하여 말할 수도 있다. 요점은 만족감이 없더라도 삶에서 좋은 것들이 삶을 행복한 것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또한 대체로 나의 행복도 두 요소와 관련하여 사용된다. 무시와 소소함이다.보통 무시와소소함과 같은 정서의 느낌에 대한 최근의 경험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상시 느끼는 감정과 하나의 과정이라고만 생각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다르다. 나에게 있어서 행복에 속하는 것은 무시이다.보통 좋지 않은 부정적인것에 무시를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그렇다 나 또한 무시는 좋지 않은 부정적인것에 사용한다.하지만 이게 왜 행복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행복은 무조건 도파민이 분비되는 일들을 하여 만족감을 얻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나에게 있어서 더러운,부정적인 무언가를 내가 무시함으로써 나에게 오지않는 나에게 달아나게 되는 그것이 행복이다.태어나서부터 모든 사람들은 썩 좋지않은 일들을 겪기 마련이다 하지만 내가 무시를 함으로써 나에게 오는 타격이 없고 또한 난 안 좋은 일을 겪게 되었을 상황에서 빠져나오게 된 것이니 이것이야 말로 불행중 다행이 아닌 불행 전 무시 후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두번째로 나에게 있어서 행복은 소소함이다.나는 드라마에 나오는 부자집처럼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재능을 가져 무언가를 특출나게 잘 하는것도 아니다. 그래서 그런가 내 삶은 매일이 평범하다.학교에서 공부하고 집 가서 공부하고 자고 또 일어나서 학교에 가 공부하고 집 가서 자고 매일이 반복이다.11월 한파주의보가 뜬 날 밖은 너무 춥지만 배고파서 마라탕을 먹으러 갔을 때 1차로 식당에 들어가면 너무 추워 벌벌 떨다가 너무 따뜻해져 포근해지고 긴장이 싹 풀린다.마라탕을 주문하고 음식을 받아 첫입 딱 먹으면 2차로 또 몸이 싹 풀린다. 음식이 따뜻하면서 맛있으니 몸이 풀린다. 다 먹고 나면 다시 도서관으로 가야하니 한파 속으로 들어가 도서관으로 향한다 향하던 도중 붕어빵을 발견하고 같이 붕어빵을 사먹으면 그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생각한다. 행복은 별거 없는 거 같다. 아니 쉬운 거 같다.추위속에서 마라탕 먹고 붕어빵 먹는 그 소소함이 나에게는 큰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