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라고 국어사전에 명시되어있다.
우리는 항상 행복한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 무엇이든지 할 때도 있지만 물질주의와 소비주의, 외적 이미지에 대한 강박 때문에 행복에 더 멀어져 간다.
또한, 누군갈 부러워하며 나도 언젠가는 저런 날이 오겠지? 하며 멍청하게 행복을 기다리는 날들이 쌓여만 간다.
행복은 기다리고 얻으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아주 가까이 있다.
우리 근처에 행복이 있다면 대부분 사소한 것들에서 행복을 찾을 것이다.
하지만, 사소한 행복을 누리기 위해 가장 근본적인 행복이 있다.
근본적인 행복은 보고 듣고 느끼고 심장이 뛰고 숨 쉴 수 있는 것들이다.
이들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지만 전혀 당연하지 않다.
심장이 뛰지 않으며 숨 쉬지 않는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
당연히 없다.
행복을 느끼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것은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에 감사하며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에 행복이 내재해 있다고 인식하는 것이다.
하루하루 숨 쉬며 살아갈 수 있음에 행복을 느끼며 감사하고 행복을 기다리지 않고 행복이 나를 기다린다고 생각하며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