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경기 성남/ 경기 광주/ 경기 하남
2.일시: 2024년 03월 03일 (일요일)
- 들머리:경기 광주시 신현동 712-8 태재고개
- 날머리: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남한산성남문
☞ 참석인원: 나홀로 산행
☞ 산행코스: 태재-육교-구름다리-196m봉-넘어골갈림길-240.3m봉-모닝사이드아파트갈림
길-봉적골 고개-NO5송전탑-쉼터봉-새마을고개-NO8송전탑-율동공원갈림길-233m봉
-271,8m봉-233m봉-일곱삼거리-신현3리 버스정류장 갈림길-새나리 고개-문형산 갈림길
-344.5m봉-곧은골 고개-안부 갈림길-응달평산-새마을연수원 갈림길-거북터-영장산-무명
봉 이당골 갈림길-직동 버스정류장 갈림길-무명봉-야탑동 갈림길-357.8m봉 섬말쉼터
-NO9 송전탑-웃말 갈림길-333.4봉-안부-영생관리사업소 안부고불산-쉼터-갈마치 고개-
갈마터널 위-NO14송전탑-연리지-NO15송전탑358.8m봉-NO16송전탑-무명봉-NO17송전탑
-313.5m봉-이배재-379m무명봉-476.9m봉-보통골 갈림길-망덕산-두리봉 갈림길-무명봉
사기막골 갈림길-무명봉-무명봉- 윗말 갈림길-만수천 약수터-불당리 갈림길쉼터-불당리갈
림길-검단산 갈림길-검단산-공군부대 앞 도로-523.9m봉갈림길생태공원-검복리갈림길-갈
림길-남한산성 제1옹성-쉼터-은행동 갈림길남한산성 남문
☞교통: 갈때= 서현역520번버스-태재고개 하차
올때= 남한산성남문9번버스 탑승-모란역하차-수원역- 세류역
▲분당선 서현역 앞에서 520번 버스를 타고...태재에 내린다.
▲원지맥길은 ‘옳거니’라는 막국수간판 뒤쪽으로 올라가야 하나 성남방향 도로 곁으로 등산로 가 나 있다. 성남 누비길이다.
▲태재(泰峴:180m):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서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태재 라고도 하며『여지승람에는 추현(秋峴)이라고 표기 되어 있고, 『중정남한지』에는 추령(秋 嶺)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부천당고개, 새마을고개, 새나리고개, 고든골고개 등 성남시에서 광주시로 넘어가는 고개 중에 가장 험준한 축에 속한다. 조선 중기부터 한양으로 통하는 ‘큰 고개’라는 뜻으로 태현 또는 태재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태현은 분당구에서 가장 험준한 고개 중의 하나로, 원래는 우마차나 보행자가 겨우 지나갈 만한 길이었으나 1937년 돌마면 면장이 주선하여 고갯길이 조성되었고, 1985년경 도로가 포장되었다. 고갯마루에 고려 말의 문신이자 충신인 김자수(金子粹)의 묘와 묘비가 있으며, 서남쪽 1㎞ 지점에는 주몽재활원 설립자이자 사회사업가인 김기인의 묘가 있다. 태재의 성남시 방면으 로는 지역난방공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고개 너머 광주시에는 판교공원묘지가 있다.
▲신현4리입구표지석.태재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오포읍 신현4리(웃태재)표지석 뒤로 나무 테크 따라서 진행
▲ 육교로 올라가 건너간다.
▲좌측에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사업소가 보인다.
▲육교위에서 분당에서 태재고개로 올라오는 57번 길을 바라본다.
▲육교를 지나니 성남 누비길로 이어지는 나무 계단이
나온다.
▲분당에서 오포로 넘어가는 57번 국도에는 예전에는 없었던 멋진 구름다리가 나타난다.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태재고개: 조금전에 출발한 태재고개는 구 고개이고 이곳이 태재고개이다. 12년전 검단지맥으로 걸었을 때는 아파트 앞 저쪽으로 맥길을 이어 갔는데 지금은 상전벽해가 된 느낌이다. 예전에 광주에서 한양으로 넘어가는 가장 험한 고개였다고 한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이곳부터 성남누비길 제3구간 영장산길구간이 시작되는 곳이다.
▲구름다리를 건너 '영장산길 구간'으로 올라간다.
▲계단으로 급경사의 오르막길로 올라간다.
▲등산로폐쇄 이정표가 나오는데 성남누비길이 생기기전에 이곳이 지맥길이었다.
▲누비길은 능선 우측이 아닌 사면 길로 만들어 놓았다.
▲좌측 사면 성남 누비 길을 버리고 우측 침목계단지맥 능선으로
올라간다.
▲우측으로는 오리지널 지맥길로 이어지는 능선이 희미하게 보인다. 좌측으로 내려간다.
▲넘어골갈림길이정표(새마을고개, 서현로, 태재고개) 새마을고개로 간다.
▲우측 아래에는 현대 모닝사이드 아파트가 보인다. 넘어가는 고개라서 ‘넘어골’인가?
▲240.3m봉. 쉼터 좌측 새마을고개 방향으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