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배포(58ea)
■찢어진 손수레 손보기
■늙은 호박물 끓이기
21일(토)엔 저녁시간 건대역인근 칭구네 아들 결혼식이 있어
낮시간
잠깐이라도 서초동 사법개혁 집회 참석으로 미력이나마 보태고~
예식 시간에 맞춰 자리를 빠져나왔다..ㅎ
집사람은 끝까지 자리지키게 두고~
그리고 일욜~
설명절 연휴가 끝난 주말이고 엄연히 겨울이지만
영상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주말농부의 맘을 바쁘게 한다..ㅎ
어느덧 농막존치 연장신고를 다시 갱신할 때가 되어 확인하니
관에서 현재의 농막사정을 사방에서 사진으로 찍어 첨부하라고~
그래서 빙둘러가며 사진부터 충분히 찍었다..
낡아 찢어진 비닐하우스~
곧 비닐교체를 해야 하는데~
이제 퇴비배포를 해야~
새로 반입된 퇴비 1파렛(60ea)옆으로 작년 남은 것 유박퇴비와 일반퇴비~
포장비닐 벗기고~
손수레가 맥없이~ㅎ
그새 늙었나~ 아님 워밍업이 부족했나~ㅎ
퇴비나른 후 다시 가지러 갈 때는 표면에 드러난 돌을 담아서~
집사람은 늙은호박 손질하고~
기타 곶감, 생강, 구지뽕가지 등을 넣어 끓여 보기로
어느새 해가 나고~
등에 땀이 맺힌다..
잠깐 쉬는 틈엔 벌써 그늘을 찾게 되다니~ㅎ
가스가 빠지게 포대는 찢어 주고~
가을 무.배추농사를 위해 남겨둔 6ea..
물 안들어가게 단단히 덮어둔다..
미세먼지 사정도 오후엔 좀 좋아졌다..
그리고 이건 모서리부분이 찢어진 손수레를 손보는 중~
찢어진지 오래됐지만~,
어떻게 손볼지 아이디어가 떠오른 김에~
판넬의 스티로폼부분을 제거한 함석재로~
구멍뚫고 리벳으로~~
아주 짱짱해 졌다...ㅎ
앞으로 또 10년은 거뜬히~^^
이 정도했으면
올해 농사준비 워밍업으로 충분하겠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