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4] 퇴직교원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1호＞

[김주현]

퇴직교원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

“ 퇴직교원들은 서울교육의 큰 자산으로 생각하며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로서 역량과 지혜가 퇴직과 동시에 사장되어버린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교원들이 퇴직 이후에도 서울교육가족(서울교육공동체)으로서 연대감을 갖고 자기 계발 활동과 함께 평생교육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입니다.”

                                                                                                                                                    (조희연 교육감)

  제안자: 김융희 선생님(세현고 퇴직)

- 퇴학당한 학생들의 방기로 가출 및 범죄노출로 큰 사회문제로 대두

- 학교밖 아이들에 대한 인성지도 및 학습지도할 수 있는 퇴직교사의역할 중요

- 공교육의 최종 책임자인 교육청에서 양자의 매칭, 시설 및 최소한의 예산 지원

 제안자: 김여옥 선생님(무학여고 퇴직)

- 퇴임교사들에 대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위한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

※ 국가직무능력표준과정⇒ 일학습병행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직업교육과정

- 노인상담사 연수

- 대안교실( 2주간 비행학생 지도)지도 시스템 마련

 제안자: 손경순 선생님(신화중 퇴직)

- 시니어 창업활동 지원

- 퇴직(예비포함) 교직원 대상 교육의 전문성 확보

- 웰다잉 교육, 분노조절 대화, 이모작 창업활동, 봉사활동 등 교육과정 정보 제공

- 교육서비스 재능기부(비영리사업)의 사업화

- 네트워크, 홈페이지, 블로그 등 활성화

-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른 퇴직교원에 대한 자격증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