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경기 서산청강교회 vs 천안목양교회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 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찬송405장)
주의 성도들이 이 험악한 시대에 물들지 않고 (롬12:2) 주의 이름으로 가는 곳마다 주의 프로그램으로 모이는 곳마다 하나님께서는 알맞은 날씨를 주셨다 너무도 크고 위엄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며 우리는 그안에서 성호를 찬양하고 사랑을 나누며 이웃을 섬기었다 7.2(토) 청주구장 예선전을 끝으로 2011년 헤브론기 교회대항 본선은 7.16(토) 700년 백제고읍 부여로 모두가 축구선교인의 가슴으로 달려간다 ........
7.2(토) 오전9:00 청주종합은동장.....이른 아침부터 이나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날씨 31도의 예상을 뒤로하고 구름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으며 예선전을 시작, 대회 처녀 출전하는 대전의 자존심 한밭제일교회(감독:윤인수집사)가 MF윤인수집사님의 원할한 볼 배급에 힘입어 강력한 팀웍의 대명사 공주꿈의교회(감독:황인성집사)를 2:1로 물리치며 첫승을 신고...이어 벌어진 명문팀 천안목양교회(감독:손윤선집사)와 서산청강교회(감독:정형오장로)가 물고물리는 나타전 끝에 2:2로 비기며 물고 물리는 혼전의 각축장으로 변모하여 어지러운 성적으로 계산을 하게하였다 결국 우승은 천안목양교회 2승1무, 준우승은 1승1무1패의 동률에 승자승원칙에 서산청강교회를 2:1로 물리친 공주꿈의교회가 차지.....
이날 주의 이름으로 모인 자리에 감동은 대전한밭제일교회 축구회장 류승조집사님께서 종합운동장의 시설 사용상 볼공급이 원할치 못한 상황을 판단 주최측에 협력하기 위하여 높은 스탠드에서 뛰어 내려와 볼보이를 자청하신 일이다 집사님은 이일로 인하여 MIP를 수상 받으며 후보로서 축구선교의 아름다은 진면목들을 모두에게 보여주는 간증의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이러한 광경을 목도하시던 충북체육회 사무국장이셔던 헤브론의 선배 안경철 선배님께서 격려하시며 하시는 말씀 "교회들이 너무 축구를 잘한다" "너무 매너가 좋다" 아낌없는 관전평을 하기에 참으로 경기를 주관하는 사역자로서 보람을 얻게 되었다
공만차고 돌아 다니는 축구선교인이 되지 말자.....
한국교회 축구선교단의 모범팀인 4개팀이 모여...이를 지도 하시는 목사님들이 모여....예배를 드리며 충북장애인축구협회(회장:한시동)를 섬기었다 아주 작은것 그러나 그들에게 격려가 되는 선교비를 후원하고 이어서 농아인축구팀을 중심으로한 충북팀을 한기축연,헤브론팀이 4:0으로 누르며 친선경기도 이어졌다 토요일 하루 주5일 근무제에 따른 기독교 "축구선교활동"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대하여 드릴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활동의 시간을 말한다 존경하여 행하는 활동이 곧 사역이다 그래서 이날 4개교회는 공을 찬것이 아니라 주의 사역을 왕성하게 활동한 선교활동이었다
첫댓글 출처:헤브론축구선교회(사진는 교체)
우승(?) 었나?
떨어지는 팀없는 예선전을 우승이라 표현하는 놀라운 창의력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