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 What are you gonna do after school, Jane?
Jane : I gotta go home. My mom is waiting for me.
John : Are you gonna go some where?
Jane : Yes, we are gonna go shopping.
Bill : I'm gonna go to korea next week.
Nancy : You gotta be kidding.
Bill : No, I am not kidding. My father's gonna take me to Korea on his business trip.
Nancy : Really? Good for you!
Mary : What time is it, John?
John : A quarter to three.
Mary : I wanna go home.
John : We've just got here. What are you talking about?
Mary : I really gotta go home, John. I just remembered a very important appointment.
John : What am I gonna do alone here?
[ Gonna와 Gotta를 알아두자 ] 설명
Gonna(고나)와 gotta(가다 또는 가라)는 영어사전에도 나오지 않는말인데 미국사람들은 이말을 빼놓으면 말을 못할 정도로 많이 쓰고 있다.
gonna 는 going to 의 변형된 말이고gotta는 got to의 준말이다. gonna는 물론going to 란 뜻이고 gotta는got to란 뜻이다. be동사+going to는"...하려고 한다"는 뜻인줄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테지만 got to 는 좀 낮선 말일 것이다.got to는 must(해야만 한다)와 같은 뜻으로 미국사람들이 must보다 더 흔히 쓰는 말이다. going to 나 got to는 너무 길므로 일상생활 회화에서는 gonna 와 gotta로 줄여 쓰는 경우가 많다.
gotta는 must와 같은 뜻이므로 must의 또 하나의 뜻, 즉"...임에 틀림없다"는 뜻도 가진다. 믿기 어려운 말을 하는 사람을 보고 You gotta be kidding.(유 가다 비 키딩)이라고 하면 You must be kiding.과 똑같은 말, 즉 "농담이겠지"란 뜻이된다.
TV드라마에서 미국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자세이 들어보라.gonna와gotta가 굉장히 많이 쓰이는 것을 알수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gonna와 gotta는 어디까지나 말을 할때만 쓰는 말이지 문장을 쓸때는 절대로 쓰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도 없다.신문이나 일반서적에도 거의 없다. 다만 문법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만화같은데서나 가끔 볼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이 gonna와gotta를 모르면 미국사람들이 말하는 것의 상당한 부분을 이해할수 없게 된다.
미국사람들은 또 want to 도 wanna(워나)로 줄여 말하는 수가 많다. 즉 I want to go home.을 I wanna go home. 이라고도 하는것이다. 이 wanna도 역시 말을 할때만 쓰고 글로 쓸때는 반드시 want to라고 풀어쓴다.
웃으며 삽시다.
Teacher: "What do you call a person who keeps on talking when people are no longer interested?"
Student: "A teacher."
선생: "듣는 사람이 관심이 없는데도 계속해서 말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지?"
학생: "선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