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몬트리얼
3월 29일 수요일 맑은
후 구름 낌 쌀쌀함 산에는 눈이 쌓여 있음
킹스타운의 앰베쎄더 호텔을 출발 하여 원 스케쥴은 4월 부터는 천섬을
가기로 되어 있었으나 얼음이 녹질 안아서 배가 출항 하지 못하여 그 대안으로 오타와 캐나다 수도를 방문 하기로 하여 오타와에 들렀다. 천섬은 오타의 쎄인트 로렌스 강에 약 1800개의 섬이 있으나 이중 1000여개가 개인 소유로 되어 있으며 볼트 아일런드가 그 대표적인 섬으로서 프러시아의 대부호인 죠지 볼트의
딸과 결혼한 월도르트가 섬을 사서 부인에게 주었으나 일찍이 사망 하여 그 와이프를 위해 잘 개발이 된 섬임.
오타와는 이전 킹스턴이 수도였으나 오타와로 옮겼으며 오타와 에서는 옛날 건축물로 유명한 국회의사당을 방문 했음.
국회의사당 길 건너에 관광객 안내소가 있고 그 앞에 Terry Fox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이 사람은 캐나다의 아주 유망한 농구 선수였으나 암에 걸려 다리를 절단 하고 캐나다를 너무 사랑 하기 때문에 캐나다 동서 횡단을
마라돈 으로 달리다가 중도에 사망한 것을 추모하기 위해 세웠음.
국회 의사당 앞에는 캐나다 독립 100주년을 기념 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꺼지지 않는 불로 유명 하며 캐나다의 독립은 1857년으로 올해가 독립 150주년으로 대대적인 행사가 있을 예정임.
의사당 건물은 유럽풍으로 잘지어 졌으며 도서관 건물이 아주 멋지고 주위에는 독립에 기여한 사람들의 동상과 영
엘리자 베스 여왕의 동상이 세워져 있었음 멀리 밑으로는 오타와 강이 흐르고 킹스톤에서 오타와 까지 운하가 200키로
연결 되어 있음.
이후 영국 총독의 집무실을 방문 하여 실내는 보수 하느라 들어 갈 수가 없었고 캐나다를 영국의 연방 공화국이기
때문에 영국의 총독부기 있는 것이며 모든 국가 원수들이 캐나다를 방문 할 시 반드시 방문하여 기념 식수를 하는 정원이 있어 우리나라 김대중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기념 식수를 찿아 보았음 그 외에도 노무현 대통령과 김영삼 대통령도 있다는데 눈이 너무 많이 덮여 명판을 찾을 수가 없었음.
몬트리올로 이동 하여 시내를 구경하며 첯번째로 몽로얄 (Mont Royale 왕의
산)공원을 가기 전 성요셉 성당 안드레 수사가 많은 병자를 치유 성령의 힘으로 기적과 같이 치료 해서
카도릭 신자들의 성지 순례 코스로 들어가는 유명한 성당이며 안드레 수사의 심장이 전시 되어 있음. 몽로얄
공원은 높지는 안았지만 시내를 한꺼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를 가졌음.
퀘벡은 Jack Cartier 탐험가에 의해 1530대에 발견되어 1600년대부터 이민이 정착되고 몬티올은 1642년 5월에 설립된 인구
300만 정도의 대도시이며 북미 최대의 문화도시로서 도시 공학적으로 잘 정비된 도시이며 쎈트로렌스 강으로 둘러 쌓인 섬의 도시임. 우리와는 올림픽 첫 금메달을 양정모 선수가 따낸 아주 우리에게 각인 되어 있는 도시임.
몬트리올 시청 주위는 로텔담 성당과 넬슨 제독의 동상이 높이 서있는
Palace Jaques Cartier 광장과 1872~1878년 건설된 시청 청사와 이것은
전부 전쟁중 소실되어 1922년 재건 했으며 불란서 대통령 드골이 방문 하여 퀘벡주를 독립 하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간 시청으로 유명하다. 시청 앞의 오래된 재래 시장인 Bono
Screw Market은 새로 건물을 지어 백화점 식으로 되어 있어 오래된 재래 시장의 터로만 알려져 있음.
금일 호텔은 몬트리얼과 퀘벡의 중간에 있는 Trois Riveres에
있는 Governers Hotel 에 투숙 했음. 밤에 잠깐
나와서 시내 구경을 할려 했으나 날씨가 너무 춥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잠깐 산책 하고 포도주 한 병 맥주 한 병 사 들고 바로 들어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