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tnam 여행
1. 베트남 나트랑
회사 퇴직 이후 늘 꿈에만
그리든 자유 여행을 하기로 하고 일차 2017년 10월에
가기로 하고
항공표를 전부 끊어 놓고
대기 하든 중 전에 있든 직장에서 다시 새로운 일이 있으니 몇 달만
일을 좀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냉정히 거절 할 수가 없어 모든 항공표를 써먹지도 못하고
못 가게 되어 아쉬움만
간직 하고 있든 차에 회사 일이 끝나는 년 말에 바로 다시 배낭 자유
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바로 팀을 구성해서 4인 일조로 2018년 1월 9일 바로 출발 하기로
하고 부랴 부랴 준비를
하고 무작정 떠나기로 했다.
여행 일정은 한 달을
잡고 우선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목적지로 하고 출발 했다.
베트남은 2000년대 초에 회사일로 인해 많이 다녔기 때문에 아주 낯설지 않아 큰 무리가 없는 듯
했다.
이번
계획은 베트남의 중남부를 여행 하는 것으로 잡고 우선 밤 비행기를 타고 나트랑으로
들어 감.
1.
나트랑 관광
나트랑은 아름답고 청정한 비치와 바다를 자랑 하는 해수욕장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붐비는
곳이다. 새벽에 도착하여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들어가 우선 체크인이 안되니 짐을
호텔 프런트에 맡겨 놓고 시내 구경을 나왔다.
시내 관광은 툭툭 택시를 이용 했으며 일일 렌트비는 26불을 주고
나트랑 시내 성당-----롱선사----- 파스탤 박물관(정문 폐쇄로 입장 불가)포기 하고
나가 회교 사원순으로 관광 을 마쳤음
저녁에는 해변가의 레스토랑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밤문화를 음미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밤바다의 출렁이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해변의 상큼한
바닷 내음으로 피로를 풀기도 했다.
레스토랑에서는 프랑스에서 온 할머니와 딸 부부를 만나 이런 저런 여행 얘기로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할머니는 연하의 베트남 남자와 재혼을 했으며 딸 부부는 파리에 살고 있고
휴가를
베트남의 어머니 집에서 보내고 있다 한다. 남편이 10살
연하라며 자랑 스럽게 이야기
한다. 우리로선 생각지 못할 경우이지만 그네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행복해
보인다.
이후 우리팀은 달이튿날 오후 달랏으로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