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업한 사진이에요! 4분의 목사님들이 오셔서 늦은시간까지 일을하고 좀전에 가셨어요. 목사님은 수유리에 계신 목사님 모셔다 드리어 가셧네요 두분은 동기지만 두분 목사님은 저희를 전혀 알지 못하시는 분들인데 너무 헌신적으로 일을 해주셔서 큰 감동을 받는 시간이였습니다.
점심식사로 보신탕을 친히 준비해 오셔서 섬겨주신 이들도 있었습니다. 직접 고기를 잡고 손질하고 끓여오셧는데 이태껏 먹어본 보신탕중에 정말 최고였네요! 목사님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싶은 마음과 정성이 가득해서 더 맛이났던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이 아니라 시간이 더디고 전문가들에 비해 완성도는 떨어진다 하여도 주님과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이들이 몸을드려 헌신하였기에 구석구석마다 주님의 임재가 가득할거라 확신합니다~*
돕지못해 죄송하다고 문자날려주시며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김사합니다♥
계속 기도해주세요. 1.몯사님들 건강을 지켜 주시도록 2.물질이 꼭 필요한곳에 쓰여지도록 3. 최대의 인테리어 효과가 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