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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학 과 | 학 번 |
송*희 | 간호학과 | 2019***57 |
연*원 | 간호학과 | 2016***64 |
박*원 | 간호학과 | 2017***20 |
장*리 | 간호학과 | 2018***41 |
오*희 | 간호학과 | 2016***66 |
김*경 | 간호학과 | 2018***58 |
조*은 | 간호학과 | 2017***74 |
이*진 | 간호학과 | 2019***04 |
최*빈 | 임상병리과 | 2018***53 |
박*진 | 유아교육과 | 2019***12 |
유*호 | 물리치료과 | 2015***15 |
이*수 | 물리치료과 | 2018***11 |
정*민 | 뷰티디자인계열 | 2018***81 |
문*영 | 사회복지과 | 2018***60 |
강*림 | 세무회계과 | 2018***08 |
이*름 | 아동보육과 | 2019***51 |
이*이 | 안경광학과 | 2019***12 |
김*석 | 애완동물과 | 2019***47 |
이*영 | 의료관광코디네이션과 | 2019***87 |
한*진 | 군사과 | 2018***00 |
*선정자에게는 향후 일정을 별도로 공지하겠습니다.
우리 대학 재학생들의 장학생 신청서를 보면서 마음 한 구석이 싸늘한 바람이 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비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초롱 초롱한 젊음의 뜨거움도 함께 느껴졌습니다.
264명의 신청자 중에서 20명을 선택하는 것은 정말 무엇보다 힘든 일 이었습니다. 한 편으로는 우리가 하는 행동이 자칫 또 다른 아픔을 주는 건 아닌지 고민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 여러분의 신청서 중에 써 있는 글을 보고 희망과 배려를 느꼈습니다.
"제가 장학생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저 보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저는 괜찮습니다. 선정되지 않더라도 남은 학교 생활 열심하 하겠습니다."
이 번 장학생 선발에 신청해 주신 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대전과기대 노동조합은 더 무거움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우리대학 학생들을 위하여 더 좋은 제도, 더 좋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전과기대 학생 여러분,
미래는 오늘 준비하는 자의 것입니다. 여러분 앞날에 큰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