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관리를 잘못해서 양쪽 엄지발톱과 둘째발톱에 무좀이 생겨 미관상 보기도 좋지 않고 건상상에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였다. 다양한 민간요법과 발톱패치라는 비싼 연고를 오랫동안 발라 보았지만 좀체 호전의 기미가 없었다.
우연히 내과에 볼일이 있어 병원을 들렀는데 무좀약을 한번 복용해 보라고 의사가 권유했다. 그동안 무좀약을 복용하면 그 독성이 강해 몸에 해롭다는 낭설을 들어 거부했지만 의사 말씀이 요즘 나오는 무좀약은 그렇지 않다고 해서 약 1달 정도 복용을 한 것 같다.
발병은 수십년전의 일이 였지만 처방을 하고 효과를 본것은 한 2년전인 것 같다. 그렇게 흉칙한 발톱을 이제서는 어디를 내 놓아도 부끄럽지 않아 여러분께 정보를 공유해 봅니다.
혹시라도 나와 같은 처방전 발톱이라면 가까운 내과에 가서 진단을 받고 무좀약을 복용하시면 깨끗이 치료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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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무좀발톱>
<발톱패치 처방=>무용지물>
<무좀약 복용후 발톱>
첫댓글 안녕하세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복용이라 하심은 먹는약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맞습니다. 내과에 가면 진단후 처방을 내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