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요리시 부위별 용도
- 목심 : 국거리나 장조림용으로도 좋고 특히 불고기를 하면 깊은 맛이 느껴진다.
- 갈비부위 : 갈비의 위쪽으로 매우 부드러워 노약자들이 먹기에 좋다.
- 양지머리. 가슴살 : 질긴 부위이므로 오래 끊이는 요리에 좋다.
깨끗한 육수를 만드는데 적합하다.
- 사태, 양지 : 탕이나 찜등에 적합하다.
- 채끝 :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고 매우 부드러워 등심구이나 스테이크, 전골,
샤브샤브에 적당하다.
생선뼈째 익히려면 콩을 깔고 조리해야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다.
생선을 뼈째 조리하기 위해서는 냄비 바닥에 콩을 깔고 콩 위에 생선토막을 얹어
조리하면 생선이 충분히 익어 뼈째 먹을 수 있게된다.
이렇게 하면 콩에도 간이 적당히 베어 콩을 따로 요리할 필요가 없게된다.
미지근한 맥주 얼음을 넣어 마시면 좋다
갑자기 손님이 들어닥쳤을때 차갑게 해놓은 맥주가 없으면 비상 방법으로
맥주에 얼음을 넣어 마셔보자.
혹 얼음으로 맥주 특유의 맛이 없어지고 싱거워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않해도 된다.
소주에 비해 맥주는 빨리 마시기 때문에 맥주의 진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옥수수는 삶은 후 냉동시켜 보관
옥수수는 상하기 쉬운 음식이므로 보관을 잘해야 한다.
옥수수를 까서 모두 삶은 다음 냉동시켜 두면,
먹을 때마다 다시 쪄서 먹으면 오래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