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대공원' 가을단풍맞이와 '좋구먼'에서 2016년 11월 10일(목), 멋장이 57기 교장님들이 아름다운 단풍맞이 나들이로 과천대공원에 납시셨다. 과천대공원역 4번 출구에서 10시에 만나 동물원 입구까지 리프트(요금 : 1인당 5,500원)를 타고 가서 호수주변의 단풍을 즐기기로 했다.
리프트를 타니 아름다운 단풍이 바로 곁에 있네요. 멋진 왕회장님, 김지연교장님, 넘 멋지세요.!!!!!!!!!!!! 우리 57기 교장님들, 멋지고 또 멋지네요. 위 일곱 분과 김영자교장님, 이렇게 여덟 분이 대공원을 걸었는데, 김영자교장님이 사진만 찍으시고 본인 사진은 한 장도 안 찍으셨네요. 오늘의 점심식사는 이 '좋구먼'에서 식당 입구에서부터 실내를 아주 멋지게 꾸며놓아서 사진을 찍고 또 찍었다. 식당 환경을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 놓았으니 이 식당의 음식도 맛이 있을 것 같다. 식당의 구석구석까지 이 식당 주인의 손길이 안 미친 곳이 없다. 드디어 오늘의 참석자 11명이 제자리에 앉았다. 막걸리잔을 높이 들고 회장님의 선창에 맞추어 우리는 '건강하자.!!!!!!!!!!!' 하고 부라보를 했다. 하필이면 이렇게 눈을 감고 음식의 맛을 음미하는 순간에 제가 사진을 찍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후식 도라지차와 감귤도 이렇게 예쁘고 품위있게 내오니 한 맛이 더 나는 것 같다. 식사를 마치고 오늘의 참석자 전원, 단체 사진 한 캇!!!!!!!!!!! 헤어지기 섭섭하여 또 한 캇 !!!!!!!!!!!!!! 뒷산의 단풍이 넘 아름답다.
|
|
첫댓글 어제까지 추워진 날씨로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 오늘은 바람도 자고 기온도 올라가 포근한 날에
리프트를 타고 이렇게 아름다운 대공원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점심 식사도 다른 곳의 '좋구먼'식당과는 달리 깨끗하고 아름답게 잘 꾸며 놓았고,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게 잘 하는 식당에서 넉셔리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57기 멋진 교장님들과 어울리는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함께 하신 57기 교장님들 덕분에 더욱 빛이 나는 날이었습니다.
오늘 참석을 못하신 네 분 교장님들도 다음 모임엔 꼭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57기 교장님들 정말 멋지십니다. 카페에 올려주심에 더욱 빛이납니다. 우리모두화이팅!!!
@선화 확실히 57기 교장님들은 달라요. 이 멋진 분위기 오래오래 간직하시기를 ......,
강교장님, 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단풍구경 함께 못해서 정말 아쉽네요.. 이순자교장님! 항상 예쁜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임교장님, 담엔 임교장님의 멋진 모습을 더욱 멋지게 사진찍어 올리겠습니다.
이번엔 제가 사진을 잘못찍은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좋은 댓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