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맛 잡채요리 만들기

[아침햇살자연방사유정란]

최고의 맛 잡채 요리 만들기

전에 TV에서 백종원씨가 잡채를 요리하는 것을 보았는데 저하고는 많이 다르네요.....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백종원씨의 레시피는 모두 공개가 되어 있으니 비교하기가 쉽겠지요?

저만의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1. 돼지고기를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약 100그램.

2. 시금치 약 100그램

3. 대파 2뿌리

4. 양파 2개

5. 표고버섯 4개

6. 잘게썬 청량고추 한스푼

7. 간마늘 1큰술

8. 간장 80씨씨

10. 식용유 40씨씨

11. 참기름 2/1큰술

12. 마른 잡채 50그램

저는 당근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당근을 넣지 않았습니다. 요즘 당근 좋아하지 않는 분들 많죠?

일단 잡채를 물에 불려야지요?

백종원씨는 찬물에 2시간 정도 불리라고 했는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 없습니다.

뜨거운물에 불리면 빨리 퍼진다고 2시간동안 불리라고 하고 있는데

저만의 방법은 약 20분 정도 물에 불렸다가 그대로 렌지에 올려서 센불로 2분 정도 끓이고 즉시 찬물에 씻어내면 절대 퍼지지 않고 쫄깃한 맛을 계속 느낄 수 있습니다.

잡체는 약 20분 정도 불리면 약간 새카만 물이 나옵니다.

이때 가스렌지에 약 2분 정도 끓이고 즉시 차거운 물에 앃어내면 쫄깃한 만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준비물 입니다.

돼지고기 잘게 썰어서 준비. 표고버섯,양파,간마늘 그리고 썬대파와 시금치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시금치 돼지고기 표고버섯 양파 간마늘을 팬에 넣고 볶아냅니다.

야채등을 넣기 전에 식용유 2큰술와 간장 2큰술을 같이 넣고 끓인 다음에 간마늘 청양고추 돼지고기 양파 표고버섯을 넣고 볶아줍니다

돼지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바로 시금치를 같이 넣고 볶아 줍니다.

표고와 돼지고기 시금치등에 간이 베여 별도의 간이 필요 없습니다.

백종원의 레시피는 식용유와 참기를을 섞어서 먼저 팬에 두르라고 되어 있지만 저의 의견은 완전히 다릅니다.

식용유는 끓여도 상관 없지만 참기름은 절대 끓이면 안됩니다. 끓이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발생될 수 있고 참기름은 절데 뜨겁게 하면

특유의 향도 없어집니다.

그냥 간장과 식용유를 넣고 같이 끓여주면서 썰어놓은 대파를 먼저 볶은 다음에 바로 잡채를 투하 시킵니다.

그리고 설탕을 넣으라고 되어 있지만 설탕을 넣으면 짠맛을 느낄 수 없어 짜게 되어도 짠맛을 느낄 수없으므로 절대 설탕은 노 입니다.

실제 짠 음식에 설탕을 넣어보세요. 단맛이 짠맛을 지배해버려 정확히 간을 볼 수 없습니다.

잡재가 어느정도 익으면 먼저 익혀놓은 부재료들을 함께 넣고 잘 볶아 줍니다.

그러면 최고의 맛을 가진 잡채가 탄생 합니다.

식은 밥에 뜨거운 잡채를 덮고 비벼 먹네요...

밥에 비벼먹으면 좀 싱겁습니다.

그러면 밥에 참기름과 간장을 약간 뿌리고 비벼먹으면 최고의 잡채덮밥이 됩니다.

괜히 욕심부려 밥을 많이 준비했다가 다 먹느라고 고생했습니다.

잡채는 소화는 잘 안되지만 최고의 간식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잡채 어렵지 않습니다.

시도해 보세요 

[하쿠나 마타타]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들어 왔네요
여행을 하고 오느라.....
맛난 음식도 척척 ㅋㅋ
넘 잘 하면 사모가 신경 안써요 ㅎㅎ
몸 잘 돌보시며 일 하시고 힘네세요
저랑 같이 갔던 동생 두명은 지금 임실에서 한창 농막 짓느라 고생하며 있답니다
저는 하차하고 꿈나무 프로젝트 하며 다른 귀농을 준비중 이랍니다
참 제가 닉 네임을 바꿨어요

[아침햇살자연방사유정란]

그냥 농막은 컨테이너로 하시지 그러셨어요

[하쿠나 마타타]

그러게요
하고 싶은데로 하니깐 힘들어도 5월 중순이면 완성 된다니 함 내려 가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