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아침 풍경입니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거리엔 낙엽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강변도료 아침풍경 입니다
주례사거리 부산은앞에는 먼저온 덕이와 함께온 홍보부장 점배형 복부인같은여성부회장 정님씨 그리고 재형씨입니다
여성부회장종숙씨 조방앞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계신는 북면사장님 과 범준씨도함께계시네요
아침부터 뭐하는거지?
홍보부장 점배형하고 무슨 얘기를 하는지 땅바닥에 주저앉아 아주 진지한 모습으로 얘기를 나누고 있네요
사무장겸 오락부장이신 김성철이십니다 예전엔 막걸리메니아 지금은 소주로갈아 탔답니다ㅎㅎ
오늘 목적지인 무장산 주차장을지나 등산초입쪽으로 가는 길에 이렇게 이쁜 팔랑개비 텃밭을 재밌게 만들어져 있네요
경주국립공원 간판 옆에서 인증샷 한 컷 찍어 봅니다 누구신지 아시겠죠
여기가 등산 초입구 목재로 파고라 형태로 잘 만들어져 있고 암곡 탐방로 입구라고 쓰여져 있네요
여성 부회장 신 육종숙님께서 오늘지인분과 함께 걸어오는 모습이 잡혔네요ㅋㅋ
언제나 조심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찍힐지 모르거든요 ㅎㅎ
이 나무는 바위를 감싸고 위태롭게 서 있네요 계속 살아갈 수 있을까?
많이 걸어왔지 싶은데 아직도 무장산 정상이 3km라고 쓰여진 팻말이 발걸음을 무겁게 합니다
자자 얼른 가자~
정산 가서 밥 먹어야제
모두들 하산하여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오뎅탕 한 그릇과 소주로 이런저런 얘기를 꽃을 피웠습니다
흰머리 회장님도 보이고 항상 고생하신 총무님 모두 정겨운 얼굴 드립니다
오늘 오뎅탕을 끓이기 위해 산행도 못 하고 고생하신 김상희 여성 홍보 부장님 김승철님 그리고 와롱 산악회 재무 업무를 보고 있는 자순 씨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배 터지도록 많이 먹었습니다
관광버스의 백미 앗싸! 싸모님
버스타면 술에 안주에 항상 따라다니는
하나의 문화가된 관광버스막춤
간만에 한번놀아봅니다
이상여기까지 스스로에게 금주렁을 내린 와라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