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이란 무엇인가?
도대체 플랫폼이 무엇이기에 사람들이 플랫폼을 장악해야 성공한다고 말할까요?
실리콘벨리에는 “제품만 만들지 말고, 플랫폼을 만들어라
"(Don’t just build a product, build a platform)” 라는 말이 통용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글로벌 기업의 혁신코드이자 산업이 빠르게 변화되는 그 중심에는 플랫폼이 있습니다.
플랫폼의 막강한 힘은 전 세계 기업의 순위를 바꾸어놓았습니다.
플랫폼은 본래 기차역의 승강장이나 공항의 대합실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더욱 다양한 의미로 쓰입니다.
어떠한 계획이나 목적에 따라 사람들이 모이는 장이 형성되면 그것을 플랫폼이라 할 수 있습니다
MS을 포함해 FAANG이라 불리는,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등 과 같은
IT 기업들이 기존의 경쟁 구도를 재편했습니다.
요즘엔 빅5를 이어서 새로운 플랫폼회사들이 화려하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nvidia가 눈에 띄이네요~~! ㅎㅎ
쉽게 예를 들면 다양한 판매자와 구매자가 모이는 전통시장은
개방과 공유가 바탕인 훌륭한 플랫폼인 것입니다.
토론회장이나 회의실 같은 장소도 플랫폼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이 지금과 같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오래되지 않고 인터넷과 모바일 덕분입니다.
그래서 시간과 장소에 더 이상 구애받지 않고 개방과 공유에 무한한 가능성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매일 하고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의 SNS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구글, 네이버 같은 검색 플랫폼에서 엄청난 정보를 찾으며,
게임도 하고 백화점이 아닌 아마존등의 다양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더 많은 쇼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플랫폼은 단순한 대인간의 만남의 공간 그 이상의 일입니다.
그 곳에서 무궁무진한 기술과 기술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창조하고 이익을 확산시킵니다.
한마디로 플랫폼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플랫폼 혁명의 핵심은 하드웨어적 사고가 아닌 소프트웨어적 사고입니다.
그럼 어떻게 플랫폼시대가 오게되었을까요?
불과 15년 전 만해도 실리콘벨리는 패배주의에 사로잡혀있었습니다.
당시 소니 파나소닉등 일본의 제조업 기업들에 압도당해있었습니다.
(그 당시엔 일본이 IT분야에서 미국과 우리나라를 앞서있었지요!)
심지어는 우리나라의 삼성과 엘지에도 밀리는 걱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리콘벨리는 개방과 공유의 플랫폼 정신으로 혁신을 이루었고 결국 페쇄적인
일본의 제조업 문화를 압도했습니다.
그렇다면 실리콘벨리는 어떻게 플랫폼적 혁신을 이루었을까요?
그 배후에는 열린개발자 생태계가 있습니다.
애플과 MS도 그와 같은 개방적인 개발자회의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이고 적극적이며 개방적인 것은
지금 유튜부로 시대적 트랜드를 만들어낸 구글입니다.
사실 구글이 유튜브를 초기에 인수를 한것이 신의 한수였지요!
유튜브없는 생활은 사실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나게 동영상 시청자는 늘어났고
그 만큼 데이터서버 및 스트리밍을 감당할 서버는 엄청나게 늘어야만 했습니다.
(여기에 우리 LSD테크의 특별한 강점이 있습니다!!)
구글은 운영체제 특허기술 API를 전면 공개하는 등 매우 개방적인 플랫폼을 구축해놓았고
개발자들은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앱을 개발하고 그렇게 개발된 다양한 앱을
즐기기 위해 구매자들이 모여들었으며,
이것이 다시 플랫폼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선순환을 형성했습니다.
거기에 엄청난 이익이 형성됨은 물론이지요!
이것이 열린 생태계의 힘입니다.
이러한 개방과 공유의 가치관은 바로 서로 신뢰가 기본 바탕에 깔려있는 것입니다.
새롭게 창출된 가치를 혼자 독식하지 않고 분배하는 선순환 구조가 있었기에 실리콘벨리의
혁신은 가능했습니다.
이제는 It 산업으로부터 촉발된 개방적 플랫폼 혁신은 모든 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반도체 전기 전자 자동차 산업의 모든 회사가 모여서 만드는
플랫폼 전쟁이 되고 있습니다.)
훌륭한 플랫폼은 창조의 페러다임마저 변화시킵니다.
개방과 공유의 플랫폼은 한 명의 뛰어난 천재가 이끄는 시대에서 공동 창조의 시대로 우리를
인도하게 됩니다.
이 시대는 플랫폼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개방과 공유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플랫폼위에서 많은 혁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한 명의 천재가 아니라 집단 지성이 힘을 발휘하는 시대입니다.
천재시대의 종말, 이것은 또 다른 창조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나보다 똑똑하다 (We are smarter than me)”
오늘날 그리고 머지않은 미래, 거대한 밀림처럼 치열한 세상에서 생존하기 위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중요한 화두는
개방과 공유인 것입니다!
여전히 서로 칸막이를 치고 자신만의 성공신화에 빠져있어서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에 빠져서
출혈경쟁을 하고 있는 우리는 변화해야만 성공하고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다시
만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특히 차량공유 부분에 규제는 빨리 철폐되야합니다.
우버와 같은 차량공유업체가 활성화되야하겠지요!
현재 우리 LSD테크는 이러한 플랫폼 경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서버시장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완전히 이루고 여러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엄청난 시너지를 가져올 플랫폼을 구성하는 것이지요!
결국 플랫폼을 구성한 사업체는 일종의 갑이 되는것이고
그로 인하여 관련 산업을 좌지우지 하게 되는 것입니다.
카페지기
미라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