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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곶이 해주최씨 모임
 
 
 
카페 게시글
☆ ―‥취미생활 스크랩 갈치초보자필독1
최준호 추천 0 조회 37 11.12.08 13:4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1. 준비물

 

   가.  인터라인대

  

     4m이상의 봉돌 200호 이상 달수 있는 인터라인대가 필요하다

 

     보통 낚시대를 보면 150- 420 또는 100-380 이렇게 써있는데..      

     이뜻은  150호의 봉돌이 한도이고 길이는 420cm 라는 뜻, 

     또 봉돌 100호이고 380cm 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된다..

 

     5호 이상의 가이드 돌돔대 등도 써도 무방하나  가이드는 줄꼼임이 발생하여 속전속결을

     해야하는 갈치 낚시엔 무리임..

 

     갈치 낚시는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서 물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 시간대에 채비가 꼬이거나

     엉키거나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함.

 

 

   나. 전동릴

 

      조력 10kg 이상 되면 국산이나 일산 모두 다 가능하다

 

      하지만 간혹 4지급 이상 2-3마리 물리면 힘이 딸리는 경우가 있다. 

      상관없다 그냥 손으로 감아 올리면 된다. 

 

      본인의 전동릴은 다이와 600fe 대형 전동릴을 쓴다.

      힘이 거의 500mt 급이다.  무게도 1.2kg 으로 다른 전동릴의 거의 두배 정도 된다.

      문제는 .. 힘이 너무 남아돌아 국내에서는 다 쓰지도 못할 듯... 

      다시한번 말하지만 조력 10kg 이상이면 대한민국 선상낚시는 모두 다 가능하다.

 

      본인의 전동릴이 요번 수심 측정 에러가 발생되서 a/s 를 한번 받았다..

      수리비가 30만원이 나왔다.  거의 국산 전동릴 한대값이다..

 

      국산 제품도 좋은 것이 많이 나왔다. 

      내 친구놈이 바낚스 전동릴을 쓰는데..  갈치 낚시에서도 전혀 무리없이 사용을 하고 있다.. 

 

      a/s 등을 고려하면.. 국산 전동릴 써볼만 하다..   솔직히 일산 보다 성능면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전동릴 구입시 참고하기 바란다.

        

 

   다. 원줄

 

      원줄이라 함은  릴에 감아서 쓰는 낚시줄을 말한다. 

 

      보통 우럭 낚시에는 오색 합사줄을 많이 쓰는데..  갈치낚시에서는 금지~~~   

 

      삼치가 흰색, 빨간색 줄을 공격을 하기 때문이다..

 

      합사줄이 강도는 강하지만 삼치 또는 갈치 이빨에 쉽게 끊어진다는 사실 .. 

      하루에 3번의 채비가 수장되는 것을 직접 목격을 한적도 있다. 

      남들 막 잡는데.. 자기만 열심히 채비 만들고 있으면..  우라통 터질것이다..

 

      따라서 원줄은 스파이더 합사(강도가 보강된 2010년제품 권장) 또는 16호 이상의

     싸구려 경심줄(모노필라멘트)을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 요즘 경심줄을 부드럽게 하기위해  하이타이 한스푼과 식초 한스푼을 넣고

         5분간 삶아서 쓰는 방법이 있는데..   .. 하면 절대 안된다..

 

         부드러워 감기는 편하지만.... 실제 낚시를 하면 엄청 늘청 늘청 거린다. 

         즉 고무줄 같은 느낌이 나버린다.  

 

         입질이 예민할때는 절대 잡지 못한다.  

         있는 그대로 사용하여야 한다. 

         전동릴에 감을때 최대한 빡빡하게 감아서 2-3일 정도  놔두면

         자연스럽게 릴 모양에 맞게 맞춰지게 된다.

     

         경심줄 100M정도만 사용해도 대한민국 어디가서도 낚시 가능하니 참고하자..

 

 

 

   라. 집어등

 

     흰색 계열의 반짝이는 주광색이 조과가 더 좋다.  예비용으로 3개정도 갖고 낚시를 할것.

 

     집어등의 크기는 13CM 내외의 일반 AA 건전지 들어가는 것으로 구입하자.

     집어등이 너무 작아도 너무 커도 안된다..

    

     왜냐하면 채비가 되도록 옆사람과 동일해야지 조류가 흘러도 동일하게 채비가 정렬이 되기 때문에

     옆사람과 줄엉킴이 덜 발생되기 때문이다. 

 

     집어등이 너무 크면 조류의 영향을 많이 받게되어 채비가 옆으로 기울어져 옆사람과 채비

    엉킴이 발생된다.(동일 이유로 배에서 주는 봉돌을 그대로 사용할 것.. !!)

      

 

 

   마. 채비줄

 

      채비줄은 크게 목줄과 가지줄로 나뉜다.

 

      

        1) 목줄 - > 가지줄을 달기 위한 줄이며, 경심 25호 이상을 쓴다  

 

                      목줄은 가장 중요한 가지줄 사이의 단차를 어떻게 셋팅하는가에 따라 그날의 조과

                      가 좌우 되는데..

 

                      배에서 나눠주는 무료 채비는  7단 가지줄 채비에  단차(가지줄 사이의 길이)가

                      보통 2m에서 2.5m 정도 준다. 

 

                      입질이 뜸할때는 수심을 더욱 깊게 주는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7월에서 8월말까지는 단차 3m에서 3.5m 정도의 7단 채비를..

 

                      입질이 왕성한 9월 부터11월까지는 단차가1.5m에서 2.5m 정도의 10단채비

 

                     운영하는것이 좋다.. 

 

                      목줄의 전체 길이는 25m 내외로 해야 운영하기에 편리하다..

 

                      그리고 목줄채비 중간중간에 도래를 연결하여 각 단차마다 회전을 하도록 만들면

                      줄꼬임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

 

                     

         2) 가지줄

 

                       가지줄은 낚시바늘을 연결하여 목줄(채비줄)에 매는 줄이다.

 

                       보통 길이는 2m 정도로 셋팅하나 낚시하다 보면 옆사람과 자주 걸리기 때문에..

                       되도록 짧게 해준다. 

 

                       그래서 본인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앞뒤빵 에누리 없이  딱 1m를  준다..   

                       가지줄이 짧으면 채비운영하기 쉬울 뿐더러 속전속결에 유리하다.

 

                       참고로 20m 이상의 목줄이 옆사람과 걸린다고 생각해보면.. 끔찍하다... 

                       말로 표현을 못한다.. 

 

                       한창 갈치가 올라올 시기에.....

                       옆사람과 투덜거리면서 낚시줄 풀고 있으면.. 욕나온다..ㅋ

                       상대방이 회칼을 갖고 있다면 조심하자..

 

                       또한 낚시바늘은 배에서 주는 바늘 그대로 사용해도 조과에 전혀 무리 없으므로

                       더 잡을려고 세이코 바늘 돌돔 바늘등을 사용하여 자작하는 일은 없도록 한다. 

 

                       갈치는 이세바늘이면 족하다.  그냥 배에서 준 바늘을 사용하자.

 

 

 

   바. 밧데리 등

 

     밧데리는 필수 !!!    

    

     배에서 사용하는 선상 전원은  불규칙적인 와류가 발생되기 때문에 전동릴에 치명적이다.. 

 

     보통 전동릴은 18v 까지 사용해도 안전하나.. 배에서의 와류는 간혹가다 30v 이상 튕길때가있다.. 

 

     결국 전동릴 고장의 원인이 된다.  본인도 고장난적이 있으므로 되도록  밧데리는 지침하도록 하자..  

 

     최근 레귤레이터 사용하시는 분이 많아 졌는데..  반드시 자신의 전동릴 전력에 맞는 레귤레이터를

     구입해야 한다. 

 

     보통 레귤레이터가 20A 까지는 견딜수 있으나 대용량 전동릴(500MT급이상, 600FE급이상)

    의 경우에는 보통 전류가 30A를 넘기므로 그대로 쓰다간 레귤레이터 및 전동릴의 고장 원

    이 될수가 있다.

 

 

 

 

여기까지는 대충 준비물에 대해서 적어봤다.. 

 

낚시하다보면 장비가 좋아야 더 많이 잡겠지 하는 생뚱 맞은 생각을 하게 된다.. 

 

좋은 장비와 조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대신 덜 신경쓰게 될뿐이다..

 

좋은 장비보다는 낚시 테크닉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

 

 

 

 

갈치낚시는 심해 우럭낚시의 테크닉과는 180도 틀리므로 갈치 낚시만의 테크닉을 익히도록 한다.

 

 

 

1. 갈치가 미끼를 먹는 상황 및 잡는 방법

 

     갈치는 먹이를 공격할때에는 수직으로 서서 공격한다.  

 

     따라서 미끼를 물때도 수직으로 서기 때문에 더욱 자연스럽게 물리게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서서히 올려줘야 한다. (미끼가 밑으로 내려옴)

 

 

     먼저 입질이 온다 ->  서서히 내리거나 감는다..  (물속에서는 미끼가 올라가면서 갈치가

    물기 좋게 일자로 내려오게 된다.) -> 두두둑~~~~

     -> 챔질 후 감는 속도를 올린다.. -> 잡은놈은 박스로 휙 ~~ 던진다..

    (이때 너무 속도를 빨리 올리면 약한 갈치주둥아리가 뜯겨 나가는 상황이 발생되므로 주의!!!)

 

 

    # 줄을 내리는 이유는 갈치는 수직으로 올라와서 먹이를 물고 다시 내려가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서서히 올리는 도중에 갈치 입질이 사라지면..  다시 채비를 서서히 내리자...

      다시 입질이 오는  경우가 많다.

 

 

 

2.  수심층 파악

 

     최초로 갈치를 잡기 위해 채비 입수시 먼저 우럭 낚시와 같이 바닥권까지 투하 한다. 

     이후 아주 천천히 감아올리면서 자신의 낚시대 끝을 바라 보자 .. 

 

     올라오는 도중 툭-툭 거리면 거리가 최초 입질층이 되는 것이다.. 

 

     다음 채비 투하시 그곳을 중점적으로 공략한다.

 

     하지만 갈치 수심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게 되므로 입질이 없을시에는  

     매 30분 마다 최초의 입수방법처럼 입질 수심층을 찾아야 한다.

 

 

 

    # 삼치 잘 잡는 법  - 본인만의 노하우~~

 

     갈치를 잡다가 손님 고기로 간혹 삼치가 오는 경우가 있다..

     중간 정도 크기의 삼치는 과감히 미끼로 써도 좋다...  

   

     하지만 대삼치!!!  요놈은 잡히면 고이 집에까지 모셔서 냉동하기전 후라이로 구워먹으면

     그 맛이 가히 5지급 갈치에 버금간다.. 

 

     따라서 어떤 분은 대삼치를 잡으려고 별도의 미끼와 채비를 준비하는 경우가 있다. 

 

     삼치는 형광색 꼴뚜기 모양에 미치게 반응한다.. 

     갈치낚시바늘에 꽁치 미끼가 아닌 형광색 꼴뚜기를 달아보면..

     심심치 않게 삼치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3. 갈치 보관 요령

 

     처음에 얼음을 넣은 스티로폼박스에 갈치를 담다가 어느정도 잡게 되면

     갈치가 완전히 수장될  수 있을 정도로 바닷물을 조금 넣어주자..

 

     그러면 시원한 바닷물이 되어 갈치 전체를 냉장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염분이 있는 바닷물은 갈치의 표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센스있게 바닷물을 넣어주자.. 

     집에가면 한층 더 싱싱한 갈치의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또 한가지 팁이 있는데..(나만의 보관방법)   스티로폼 박스에 테이프로 밀봉 후

     랩으로 전체를 2-3번 둘러 싸면 공기가 안통하게 된다.

 

     하루정도는 더 보관할수 있게 됨다..

     냄새도 안나도 물고 안새므로 자가용 운전자들은 랩을 준비해서 가도록 한다..

 

     참고로 두꺼운 면장갑을 준비해서 가자.. 

 

     본인도 처음 갈치낚시때 죽은 갈치를 포장하다가 그만 엄지손가락이 갈치 이빨에 살짝 스쳤는

     피가 무지막지하게 났다...  ㅜ,.ㅜ 

     산갈치도 아니고 죽은 갈치에 물리다니...  

     이빨이 그정도로 날카로우니 합사줄도 댕강 짤라버리지...

 

 

 

4. 채비 투입 요령

 

     채비는 투척법투하법이 있다.. (내가 만들어낸 법임.. ㅋㅋㅋ 법은 무슨 법... )

 

 

     가. 투척법

 

        채비를 자신의 앞에 가지런히 모아두고 봉돌을 전방 기준 10시 또는 2시방향으로

       힘껏 던지는 방법이다.  

 

         이 방법의 장점은 저멀리 있는 갈치까지 유인할 수 있고 빠르게 채비를 정렬시킬 수 있는 점에

         있으나,  혹시 힘이 딸려 대각선으로 날아가거나 멀리 못날아갈 경우 즉시 채비가 꼬이게

        되므로 숙련자 아니면 잘 사용하지 말것..!   

  

         그리고 체력적으로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물리는 시간대에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가 있다. 

    

         왜냐하면 던지기 위해선 채비를 봉돌까지 회수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 투하법

 

         투하법은 봉돌을 잡고 순서대로 자신의 앞에 봉돌먼저 투하를 하는 것이다. 

 

         채비가 밑으로 줄줄이 순서대로 가기 때문에 옆사람과의 채비 엉킴이 없고, 본인의 채비도

         꼬이지가 않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투척법 보다 채비정렬시간이 조금 길다는 단점이 있다.

 

         투하법은 쏘나기 입질시에 갈치가 물렸을 경우 해당 가지줄에서 갈치만 쏘옥 떼내고 

         바로 가지줄을 회수하여 미끼만 확인 후 바로 채비를 내릴수가 있으므로 속전속결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는 투척법보다 아주 유리하다.. 

 

         이때 7단 채비라면 미끼가 4-5개정도 달려 있어도 그냥 투입해야 한다.   

         채비 내리고 올리는 시간이 훨씬 길기 때문에 투하법에서는 미끼 갈아끼는 시간이 아까울때가

         있기 때문이다.

 

         이 투하법은 본인이 즐겨 쓰는 방법이기도 하다..(옆사람에게 피해를 안주기 때문) 

 

         작년에 낚시할때 봉돌 던지다가 미끼가 떨어져 나가 옆사람의 커피잔에 골인한적도 있음..

       주의 요망..ㅋㅋㅋ 

 

 

5. 채비 회수 요령

 

     채비 회수는 다음과 같이 순서대로 해야 엉키는 확률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가. 전동릴로 어느정도 감은 다음 낚시대를 들어서 원줄을 손에 잡는다.

 

      나. 낚시대를 원위치 시키고 아까 잡은 원줄을 순서대로 올리기 시작하여 첫번째 낚시바늘을

         자신의 앞에 있는 스폰지에 끼운다.(보통 배에 스폰지가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 가장 중요한 단계로 첫번째 낚시바늘을 스폰지에 끼운 후 두번째 낚시바늘을 회수하기전까지

           남아 있는 목줄을 배위에 가지런히 그냥 놓는다

           별다른 요령은 없다. 그냥 순서대로 차곡차곡 쌓아 놓기만 하면 된다.  

         괜히 엉킬까봐 이리저리 만지게 되면 더욱 엉킬수가 있다.

 

      라. '다'와 마찬가지로 세번째 네번째.... 마지막 바늘까지 차근차근 회수를 해서 최종적으로

           봉돌을 배 난간위에 올려놓으면 완료!! 

 

      마. 낚시바늘은 스폰지에 1번부터 마지막 바늘까지 가지런히 꽂혀 있으면 된다. 

           그리고 투척할려면 스폰지에서 낚시바늘만 살짝 뽑아놓고,

           투하를 할려면 뽑을 필요 없이 봉돌을 먼저 입수시키고 바늘을 거꾸로 하나씩 잡아빼면서

           투하하면 된다.

 

 

         #  금방 잡은 고기를 회수한 낚시줄 위에 놓지말것!!  <-엄청 중요 !!! 

 

            현재 자기의 발 밑에는 회수한 목줄 및 가지줄이 정신없이 놓여 있다. 

            거기에 방금 바늘에서 뽑아낸  갈치나 삼치를 올려놓는다면?? ...  

            괴기들이 나 죽네 하면서 팔닥팔닥 뛰면서 바닥에 있는 낚시줄을 칭칭 감아 싸맬것이다

            그순간... 짜증이 엄청 몰려들며..'그냥 회칼로 난도질 해버릴까'하는 충동이 들것이다.

          

 

 

 

6. 초보분은 반드시 필독!!!!!!!!!! 

 

 

초보분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항목이다....

  

갈치가 물리고도 채비를 안올리시는 분이 있다. 

 

채비를 내린김에 2-3마리 더 잡을려고 채비 회수를 안하는 것이다. 

 

또는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아주 천천히 감아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분에게는 과감히 욕을 해주자 !!!

 

 

수심 40-50M 권에서 갈치가 채비를 물고 이러저리 돌아다닌다고 생각해보자.. 

 

100% 옆사람과 채비 엉킨다..

 

 

옆사람뿐만 아니라 배에 있는 사람 전체 모두 걸리는 경우도 봤다.

 

물리면 적당한 속도로 즉시 회수해야 한다. 

 

아니면 욕 바가지로 얻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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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9 09:38

    첫댓글 나도 초보자인데 걱정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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