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교장선생님의 지도아래 근면, 성실을 교훈으로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학교!
미래사회를 선도할 인성과 실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문수중학교에서 4월 27일 6명의 인성교육강사들이 1학년 6개반을 대상으로
2,3교시에 효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장선생님의 학교 현황설명과 강남이부장선생님를 비롯한 부서 선생님들의 많은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학교 전경


수업 장면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문수 )중학교 1학년 1반 성명( 정민승 )
강사명 : 김정근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사람에게는 건강도 중요하지만, 인성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성이 좋으려면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도전, 꿈, 성공 등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큰 꿈을 가지고 그것을 위해 도전, 성공을 해야 한다. 2교시에 닉 부이치치에 대한 동영상을 봤는데 처음에는 이것을 왜 보는지 궁금하였다. 그런데 계속 영상을 보다보니 닉 부이치치는 팔다리를 안 가지고 태어났는데 무한한 도전과 끈기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고, 지금은 다른 사람들과 많은 청소년들을 도와주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저절로 인성이 좋아졌다. 또한 닉 부이치치의 많은 친구들이 그를 도와주는데, 그 덕분에 닉 부이치치의 친구들도 그처럼 인성이 좋아지는 것 같았다.
인성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최고의 가치 부여다. 예를 들면, 부모님을 도와드리는 것이다. 오늘 교육을 통해 많은 효를 배우게 되었는데, 부모님께 감사편지 쓰기, 외출 시 부모님께 귀가 시간 말씀 드리기, 부모님 생신 챙겨 드리기, 부모님 일 거들어 들이기 등이 있었다. 이렇게 조그만 인성(효) 등을 지키고 조금씩 하다보면, 조그만 인성(효)이 쌓여서 거대한 인성(효)이 되고 자기도 모르게 그것이 몸에 베이게 된다. 에디슨은 185번 전구발명을 실패하고 라이트 형제는 836번 실패, 링컨 대통령은 27번 실패하였다. 보통 사람들이었으면 1번에서 2번만 실패해도 포기했을 것이다. 그러나 에디슨, 라이트 형제, 링컨 대통령 등과 같은 사람들은 아무리 실패를 했어도 포기는 하지 않았다. 이것들은 도전에 해당되는데 쌓이고 쌓이면 인성(효)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정주영 회장님은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가게에 들어가서 일을 하였는데, 그 가게 주인이 그의 노력에 감동하여 가게를 물려 주었다. 그리고 정주영 회장님은 나중에는 울산에서 배까지 만들어 팔게 되었다. 이것도 도전이니 쌓이고 쌓이면 인성(효)가 될 수도 있다.
목표가 있는 학생은 70% 성공, 잘 모르겠다는 사람은 30% 성공을 한다. 이렇듯 도전, 꿈, 성공은 인성(효)에 영향을 준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문수 )중학교 1학년 2반 성명( 권혁규 )
강사명 : 이동필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2,3교시에 삼락회 소속 전 교장선생님이신 이동필 강사님이 오셔서 인성에 대한 강의를 해 주셨다. 2교시에는 예절과 효도를 중심으로 강의를 하셨는데, 예절의 시작은 인사이고 인사의 끝은 安人(안인)이며 효도는 건강으로 시작되고 입신양명으로 끝난다는 말씀을 해 주셨다. 또 나, 우리, 사회를 위해 지켜야 할 12덕목, 여러명의 유명 위인들의 이야기로 예절과 효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다.
3교시에는 효를 중심으로 강의를 해 주셨다. 효의 종류인 ‘뜻을 받는다’라는 뜻의 양지, ‘물질적 도움’이라는 뜻의 봉양의 종류와 부모의 자식사랑, 자식의 부모사랑 및 효의 중요성과 효를 통해 부자가 된 이야기 등을 통해 효를 쉽게 설명해 주셨다.
평소 인성에 대해 무관심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나의 인성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부모님께 효도를 할 수 있을 때 많이 히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좋은 강의였고 다음에는 직접 찾아가서 강의를 듣고 싶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문수 )중학교 1학년 3반 성명( 안준성 )
강사명 : 오학섭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학섭 강사님께서 우리 중학교에 오셔서 인성교육을 해 주셨다. 강사님께서 우리를 보자마자 우리가 이 곳에 와서 만난 것은 정말 큰 인연이라고 하시며 가정 먼저 우리에게 5개의 정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다.
5정에 대해서.
1. 정심
2. 정각
3. 정시
4. 정행
5. 정도
첫번 째로 ‘정심’은 바른 마음을 가지라는 뜻이 담겨있다. 두번 째로 ‘정각’은 바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올바른 생각을 하라는 의미가 있다. 세번 째로 ‘정시’는 올바로 상대방의 눈을 응시하고 올바른 생각을 하라는 의미이고, ‘정행’은 말 그대로 올바른 행동을 하라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정도’는 올바른 길을 가라는 의미이다. 이 5정을 설명한 이유는 이 5가지의 정에 모든 인성의 기초들이 담겨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배려하고 나누어 주는 것을 예시를 들어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한 노인이 의자에 앉아서 과자를 먹고 있었다. 옆에 있는 한 소녀도 과자를 먹고 있었다. 소녀는 이 과자가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할아버지가 자꾸 먹고 있길래 화가 나서 다 먹고 자리를 뜨는데 알고 보니까 그 과자는 할아버지의 것이었다. 소녀는 뒤늦게 그 사실을 알았는데 할아버지는 지그시 웃으며 바라보고는 가버렸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나눔과 배려에 대해 인상 깊게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고전의 3대 스타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되었다. 첫번 째는 우리에게 아주 잘 알려진 훌륭하신 성인인 공자, 두번 째는 노자, 세번 째는 손자이다. 공자는 우리에게 진정한 성인이 되는 법을 가르쳐 준 훌륭한 사람이다. 또한 공자는 자신의 가르침을 다른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어 인간이 인간다운 생활을 하게 해 주었다. 그 덕분에 우리가 이런 삶을 살 수 있게 되었고, 노자 또한 우리에게 또다른 훌륭하고 지적인 가르침을 나누어 주셨다. 손자는 미처 설명을 해 주시지는 못하셨지만 손자병법을 만들어서 여러가지 전생 전략, 훌륭한 내용들을 우리에게 전파해 주셨고 오늘날도 잘 알려져있는 훌륭한 교훈도 있다. 바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즉 나를 알고 너를 알면 이길 수 있다. 등의 인간을 이롭게 하신 훌륭한 스승이다.
비록 짧은 2,3교시 90분밖에 되지 않았지만 우리는 오늘 이런 90분의 시간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우리 자신들을 되돌아보고 반성을 하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고 덕분에 우리가 훌륭한 인성교육을 갖게 되어서 우리모두 강사님께 고마워하고 있다. 오학섭 강사님 감사합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문수 )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김동현 )
강사명 : 김익근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이번 교육에서 선생님께서는 김춘수 교수님의 시, <꽃>을 인용하여 설명해 주셨다. 그래서 더 이해가 잘 되었다. 선생님께서 ‘사람에게는 모두 향기와 빛깔이 있으니 자신의 향기와 빛깔을 상대방에게 잘 표현하라’와 ‘사람은 모두 태어날 때부터 혼자가 아니고 반드시 자신의 뒤에 또 다른 이름이 있으니, 자신의 이름과 그 다른 이름을 불명예스럽게 하지 마라’는 말씀 등 여러 인상깊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불명예스럽게 하지 마라.’라는 의미는 ‘자신이 잘못한 일이 있거나 잘한 일이 있으면 자신의 가족, 학교, 국가 등 다른 이림의 명예가 좌지우지된다’라는 정말 주옥같은 말씀을 해 주셨다.
이번 교육시간은 정말 인성 • 효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만 교육에 대해 많은 것을 준비하셨지만 시간이 짧아 다 못 하셔서 아쉬워하신 것이 나도 조금 아쉬웠다. 앞으로는 ‘효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효를 잘 실천하고 효자, 효녀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는 자신이 묵묵히 선행을 하다보면 자신의 명예뿐 만이 아닌 가족도 명예가 높아지며, 자신의 선행의 정도가 커지면 학교, 국가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다. 그리고 ‘김춘수’교수의 <꽃>이란 시처럼 열심히 노력하여 나 자신의 향기와 빛깔을 좋게하고, 그 향기와 빛깔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여 성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중 ‘공부는 왜 해야하는가?’라는 질문이 기억에 남는다. 그에 대한 답은 많았지만, 근본덕으로는 행복하기 위해, 행복하게 살기위해라는 것이다. 이처럼 오늘 2시간 동안 배운 것은 큰 도움이 되었다. 다음에도 이런 시간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문수 )중학교 1학년 5반 성명( 권해원 )
강사명 : 구덕상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처음에 수업이 시작되었을 때, 선생님께서 인성의 뜻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한 사람의 생각, 감정, 행동의 총체적인 표현’ 그리고 ‘한 사람이 기본적으로 가진 양심’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의 총체적 표현, 나의 양심은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가화만사성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인성은 가정교육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요. 그 말씀 다음에 ‘예절’에 관해 실험 영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갓 지은 쌀밥을 2개의 통 안에 따로 넣고, 한 통에는 한 달 동안 예쁘고 바르고 고운말만 해 주고, 한 통에는 나쁜 말 해 주었습니다. 한달 뒤, 쌀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 까요? 좋은 말만 해준 쌀밥에는 고소한 누룩 냄새가 나는 하얗고 뽀얀 곰팡이가 폈고, 나쁜 말만 해준 쌀밥은 그냥 못생기게 썩어버렸습니다. 좋은 말로는 좋게 하고, 나쁜 말로는 나쁘게 하는 말. 말의 힘이 크다는 것을 깨닫고 다른 사람에게 좋은 말만 하겠다고 다시금 다짐했습니다.
또 영상을 한 가지 더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긍정적인 생각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지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바로 닉 부이치치, 팔과 다리가 없는 사람입니다. 닉 부이치치는 8살 때 삶을 포기할 정도로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고 합니다. 닉의 부모님은 그의 팔, 다리를 제외하고는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닉도 시행착오를 겪고 피나는 노력을 했기에 지금의 닉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닉은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8살 때까지는 부정적이었다가, 넘어져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니까 달라진 닉의 삶.
저도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강사명 : 안중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선생님께서는 수업을 시작하실 때 ‘인성이 곧 실력이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지금도 그렇지만 먼 미래에는 인성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일이 더 늘 것이라는 뜻이었다. 나는 이 말씀이 특히 마음 깊이 와닿았다.
우리나라는 지금 경제적 선진국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행복도는 매우 낮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선생님께서는 ‘한국 사람들은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동료가 아닌 경쟁자로 보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마음 한 켠이 따가운 것을 느꼈다. 나도 가까운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겼다고 그 사람을 질투한 적이 있었다. 경제적 선진국인 만큼 그 능력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그 능력을 악용하게되면 큰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그것도 인성으로부터 비롯된다고 하셨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중독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데, 내 생각에는 그 중에서도 특히 심각한 것이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문제인 것 같다. ‘당신의 거리도 흉기인가요?’라는 문구가 생각이 나는데, 거리에서 스마트폰을 하면 사고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나는 이번 교육으로 정말 많은 것을 깊게 느끼고 생각한 것 같다. 수업을 들으며 배울 것이 많다고 느꼈다. 자아성찰의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