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바이블영화제를 오는 3월18일
경기도 사회적기업인 안산 명화극장에서 개최합니다.
고전 영화 성서 명작 영화 <벤허>, <십계>, <쿼바디스>는 물론,
최근에 개봉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그사람 그사랑 그세상>등
화제가 되었던 영화들을 볼 수 있습니다.
2018 부활절, 안산에서 다시 만나는 벅찬 감동을 전합니다
지금은 도시 재개발사업으로 아쉽게 사라진
명화극장의 전신이었던 서대문아트홀(구 화양극장) 에서
제 1회 바이블영화제가 개최된 이후
여섯 해가 지나도록 고전영화를 선호하는 시니어 관람객들과
기독교 영화 선호하는 관람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영화제로
지역의 기독교단체들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는 바이블영화제는
벚꽃이 만발하는 3월과 4월에 끼어 있는 부활절 즈음에 해마다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는 젊은 나이에 이역만리 낯선 땅, 한국의 소록도에서
가족에게 조차 버림받은 한센병 환자들을
43년간 돌보며 사랑을 전한
날개 없는 천사로 불리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의 이야기를 담은
2017년 개봉작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개막작으로,
제 7회 바이블 영화제가 3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열립니다
자세한 영화일정은 추후 상영예정작에서 확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