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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함성축제 2017.08.08.<10번, 46일, 1,104시간의 만남. ‘함성소리 축제’>
허준호실습생 추천 0 조회 100 17.08.09 11:4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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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8.09 12:02

    첫댓글 추가 사진은 동의가 구해지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체사진은 중랑 마을넷 청년혁신가 기사 활용용 사진입니다.

  • 17.08.09 21:23

    준호는 어쩜 이렇게 생생하게 잘 기록해요?
    열정과 애정이 있어 그렇겠지요?

  • 17.08.09 22:48

    @김세진 매번 놀라요! 엄청난 기억력의 소지자에요!

  • 작성자 17.08.09 23:43

    @김세진 많이 부족한데도 말씀주시니 힘이 납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다 적어도 늘 부족합니다. 아이들과 이룸 시간들 글 속에 녹아내리기 참 어려운 일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 맘 헤아려 읽어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니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내일 만나뵙고 나누는 시간. 잘 이루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 17.08.09 21:20

    세 학생이 이룬 일들
    센터에도 도전과 희망을 주었겠다 싶어요.

  • 17.08.09 22:45

    선생님. 46일 1,104시간동안 연애하듯 일했군요!
    근무 기간 중에 이렇게 시간까지 헤아려보는 사람 처음 봅니다.
    선생님의 깊은 애정이 제목에 물씬 드러나네요!

  • 17.08.09 22:47

    함성 축제 오고 싶어하는 어른들이 많다는 말에 인서가 말했죠?
    "다 오라고 하세요!"
    그때 그 도도한 눈빛이란!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기량을 발휘하는데 선생님들이 터가 되어주셨어요.
    안정감이라는 터요.
    고맙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7.08.09 23:47

    연애를 이렇게 하면 아마 누구든 그 맘 알아주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처음 시작할 무렵 했던 말씀 생각납니다.

    "열정으로 거드는 사람이 있으니 믿고 최선을 다하면 할 수 있습니다."

    힘들 때마다 함께 하는 동료, 선생님이 계시기에 끊임없이 힘 내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북소리단 아이들이 제 일로 함께 하기에 더욱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46일, 1,104시간. 숫자로 세어 표현하기 힘든 경험이라 부끄럽습니다.

    이 여름 뜻 있게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8.09 22:52

    재미있어요^^
    생생해요 ㅎ

  • 작성자 17.08.09 23:49

    조금이라도 더 전달해드릴 수 있다면 그것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저희에게 해주신 말씀.

    "열심히, 최선을 다하되 즐겁게! 재미있게!"

    항상 누리며 배우며 성장하는 시간되도록 끝까지 나아가겠습니다. 내일 수요여행도 잘 다녀오겠습니다!

  • 17.08.11 16:39

    현장감 넘치는 글이네요~~~ 글을 보니 그 날의 장면들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연애도 하면... 좋겠는걸요?

  • 작성자 17.08.12 20:46

    과장님! 확인이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현장의 이야기 들리는 글이라면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 속에서 이뤄지는 관계 역동, 과정이 잘 드러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혹시 보탬이 되거나 보완해야할 부분이 있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깊은 관심으로 함께해주시며 시간 쪼개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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