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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합뉴스   '얼마나 싫었으면'..주차된 전 아내 승용차 부순 40대 벌금형입력 2018.02.14. 10:40 댓글 57개 <a href="http://v.media.daum.net/v/20180214104024020">http://v.media.daum.net/v/20180214104024020</a>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길가에 세워 놓은 전 아내 승용차를 부순 혐의로 기소된 4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주차차량 파손 PG [연합뉴스 자료사진]주차차량 파손 PG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지법 형사3단독 김지혜 부장판사는 14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5)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3일 오전 1시 30분부터 오전 9시 사이에 대전 서구 한 음식점 앞에 주차된 이혼한 전 아내 승용차를 발견한 뒤 아무런 이유 없이 주변에 있던 돌로 차량 운전석을 내리쳐 찌그러뜨렸다. 이어 돌을 차량 앞유리에 던져 유리를 깨뜨린 혐의로 기소됐다.   김 부장판사는 "범행 수단과 방법, 범행 결과 등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피고인이 반성하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한 점,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2. [단독] 함소원 18살 연하 남편 "남자니까 평생 책임질 것..한국 사랑해"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214085947243?rcmd=re박설이 입력 2018.02.14 08:59   3. 아내 살해 후 투신한 40대 남성 최정규 기자  승인 2017.12.28 19:41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1058 아내를 살해한 뒤 아파트 6층에서 투신한 4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다.28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에서 A(42)씨가 화단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A씨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가 뛰어내린 아파트 6층 거실에서 A씨의 아내(37)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유서도 집안에서 발견됐다.유서에는 이혼 문제로 힘들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가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뒤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한정민, 기사승인 2018.02.14 00:07:17이동엽 기자 mediadarren9080@gmail.com<a href="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7434#07ve">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7434#07ve</a> “남자들은 다 그렇지 않느냐… 여자들 술 먹여서 내 앞에서 넘어져주면 내 것” 그릇된 여성관 표출.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20대 여성을 살인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정민이 경찰에 수배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여성들에 대한 그릇된 성향을 갖고 있던 것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된 한 뉴스에서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관리인으로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정민에 대해 다뤘다.    문화일보 명절 시집살이는 옛말..젊은 시어머니들 "시송합니다"민병기 기자 입력 2018.02.14. 11:10 수정 2018.02.14. 11:43 댓글 863개 http://v.media.daum.net/v/20180214111016547?rcmd=rn문화일보 명절 시집살이는 옛말..젊은 시어머니들 "시송합니다" “어머니, 빨리 갈게요” : 이른 귀성길에 오른 한 가족이 14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김낙중 기자 sanjoong@“어머니, 빨리 갈게요” : 이른 귀성길에 오른 한 가족이 14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김낙중 기자 sanjoong@ “내 代서 며느리 고통 끊을 것”여행가라고 100만원 주기도“설날 아침 모여 아침만 먹자”“어지간한건 아들에게 시킬것”   경기 광주시에 사는 4년 차 시어머니 박선자(63) 씨는 14일 아들에게 100만 원을 송금했다. 설 연휴 기간 부부끼리 여행이라도 가라는 뜻에서다.   주간경향 '만인이 만인과 싸운다' 각자도생의 한국 사회입력 2018.02.14. 10:27 댓글 408개 http://v.media.daum.net/v/20180214102723423?rcmd=rnㆍ남편과 아내, 부모세대와 자식세대, 큰집과 작은집 등 명절 갈등 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