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11월 26일(토),
본인(유립)이 네팔 랑탕트레킹하는 관계로
월별 두번째 목요일 모임(두목회)이
11월 마지막주 토요일(막토회~??)에 되었지...
오전 11시30분 연신내역에 모여
3호선 전철로 대화역에서 버스로 파주시로 이동,
다시 택시로 "방천매운탕"식당을 찾아가
오랜만인데 옛추억을 생각하고 돌아보게 하는 그 맛~~~
아이폰 사진을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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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경 중식을 종료하고...
두목회 회장 용근이는 고향에 이렇게 집을 짖고 있지않은가...
내년 봄에 초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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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버스로 일산호수공원으로 이동
다담회 사진작품전 관람하니...
그리움 / 기다림
제3회 사진작품전
일시 : 2011년11월25일~12월 1일
장소 : 일산 호수공원(내) 호수갤러리
유운선이 회장이라...
개막식에...
행사 일정이 맞았더라면 좋았는데...
아무튼 사진 몇장 남기며 축하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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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기대하며 이별이라...
첫댓글 아름답고나...용근이 저택도 멋지도다...유 삿갓.히말라야 트레킹중 일기가 나빠 2천 여명의 한국인 산악대원이 일시 고립됐다는 소식 듣고,걱정했는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트레킹할려고 했는데 기장이 좋지않아 국내선 이용을 못하게 되어 랑탕 트레킹을 하였더이다.
미리 비상대비 코스였는데 아주 기상과 날씨가 좋아 멋진 풍경을 구경하며 정상을 다 돌았고 이상없이 귀국하였지요.
모두 기도해 준 덕분입니다.
두목 저택이 웅장하게 올라 가는구료.. 교하에 명물이 되겠소이다....근국이는 수술후라 히말라야 트레킹갔다 하여 걱정했는데.. 대단하이.. 에레베스트의 풍경은 얼마나 장엄 시원한가~~ 또 가보고싶다~~ 다담회 작품전에 와 주어 고맙네 두목들이여~~
운선이 작품전, 멋있다! 같이 가서 축하해 주었어야 하는데.... 내집은 사진이 더 멋있구만! 모두들 축하해주니 고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