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우리나라에
도 국가와국민의 노력을 외면한 채 국
민의 아픔과 경제적 손실로 다가왔다.
서대문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생계위기를 겪고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1,30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참여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18
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고 사업 참여
배제사유가 없고 취약계층 등 코로나
19로 인해 생계지원이 필요한 서대문
구민,실직,휴업,폐업,소득이 급감한 특수 고용,프리렌스,등을 포함하여 서대문구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사업 분야는 구청,동 주민센터, 생활방역지원, 환경정비,공공업무지원,
골목상권, 소상공인,회복지원, 학교, 유치원, 서대문구 도시 관리공단, 이다.
기간: 5개월
시간: 주 15시간~30시간
임금: 시급 8,590원이다.
문 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가 어려운 주민 및 지역경제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 고 밝혔다고 한다.
문의 :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서대문구청 일자리 경제과
(330-1069)
첫댓글 김열래 기자님~
일자리를 원하는 구민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