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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것 | 연간 공부 흐름은 어떻게? | 첨부하여둔 파일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1차와 2차 시험실 상황과 심경은? | 1차: 너무너무 떨렸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해 공부를 하는 동안 제가 제 정서를 다스리려고 할 때마다 사용했던 주문인 '괜찮아'를 속으로 되뇌이면서 손으로 제 마음을 토닥토닥했어요ㅎㅎ 영화 '세 얼간이'에 나오는 "알 이즈 웰"이라는 대사를 할 때 처럼요^^ 시험장 앞엔 교대생들이 와서 초등 시험을 치는 선배들을 응원하느라고 마치 수능 시험장 앞처럼 떠들썩했어요~ 그 소리에 더 긴장이 되었지만 그래도 '괜찮아, 할 수 있어. 괜찮아, 할 수 있어.'하며 들어갔답니다. 들어와보니 제가 일찍 가서 그런지 선생님들이 두분 뿐이었어요. 조용히 짐을 놓고, 화장실에 미리 다녀오고, 거울 앞에서 머리를 꽉 묶으면서 잘 할 수 있다고 저를 달랬어요. 지난 시험에서 너무 힘든 경험을 했어서 저는 1차 시험이 되게 많이 부담 됐었거든요.. 시험이 시작되었는데 논술 문제를 파악하고 개요를 쓰려던 참에 교문쪽에서 엄청 큰 소리가 들려왔어요. 누군가 싸우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려서 정신이 분산되더라구요. 누군가 늦어서 시험장에 못들어온 것 같이 들려서 맘이 너무 아팠어요.. 교육과정 시험 중엔 그 동네를 돌아다니며 가구나 컴퓨터 등을 모아서 파는 트럭의 광고안내 방송도 크게 들렸었고...ㅎㅎ 이런 이야기를 적는 이유는, 선생님들께서 배정받으시는 시험장에서도 무슨 일이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정신사나운 환경에서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입니다^^ 논술 후 쉬는 시간엔 점심을 미리 먹어두었어요. 점심 도시락은 보온병에 따듯한 죽을 담고 윗부분을 랩으로 막고 뚜껑을 닫아서 싸왔어요. 그리고 미리 준비해둔 버블티용 굵은 빨대로 죽을 빨아먹었답니다ㅎㅎ 저같은 선생님들은 안계셨지만, 저는 배고프면 머리는 안돌아갈텐데, 쉬는 시간에 젓가락질을 하고 싶지는 않고, 냄새도 풍기고 싶지 않아서 선택한 방법이었어요. 시험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부분은 미리 연습해 둔 것처럼 '모든 문제를 다 알수는 없어. 모르는 문제에 시간 낭비하지 말고 아는 것에 집중하자. 아는 곳에서만 실수하지 않으면 난 합격할거야'하는 마음으로 집중하여 한 번 풀고, 두번 빠르게 검토를 하였습니다. 너무 다행스럽게도 B형 문제를 풀 때 마지막 검토에서 실수를 발견하여 수정하기도 하였답니다.
2차: 2차는 1차만큼 떨리진 않았습니다! (물론 안떨리면 사람이 아니지요..ㅜㅜ) 시험실 구성은 대기실, 구상실, 시험실이 있었고, 한 대기실을 두 조가 함께 사용했습니다. (저는 10대기실이었고, 10대기실에는 10-A조의 16명과 10-B의 15명이 함께 있었고, 구상실도 한 교실을 파티션으로 나누어 A B조가 함께 들어가 구상을 하였습니다. 시간을 계측해주시는 분이 계셨고, 저희에게 시간을 알려주시지는 않았습니다. 시험실엔 다섯분의 면접관과 시간을 계측해주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LCD컴퓨터 모니터만큼 큰 카운트다운 시계가 제쪽으로 놓여 있었습니다.) 첫 날 면접-놀랍게도 1번을 뽑았습니다. 긴장할 새도 없이 구상실로 정신 없이 이동해야만 했고, 면접을 보고 나왔습니다. 학교 교문을 빠져나와서 시간을 보니 9시 43분이었어요. 그래서 이 날은 2차 시험장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시피 했답니다. 둘째 날 오전 수업 계획안 작성-제게 가장 큰 문제는 수업계획안 작성이었습니다. 매번 시간이 모자라서 면접을 보고 온 날도 수업 실연 연습을 하는 게 아니라 계획안 작성 연습을 해야 했을 정도로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많이 긴장을 했어요. 손이 차갑고 부들부들 떨리고 다리까지 떨렸습니다. 거의 1차시험날 만큼이나 긴장을 했었어요. 문제는 미리 연습을 많이 했던 것 처럼 연계수업 문제가 나왔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며 시간관리를 해보았지만 가장 제가 마음도 편안하고 결과도 좋았던 방법은 [10분간 구상하여 개요 작성, 10분간 도입 작성, 25분간 전개 작성, 14분간 마무리 작성, 1분간 검토]였습니다. 둘째 날 오후 수업 실연-점심으로 1차때와 마찬가지로 죽을 먹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엄청 긴데, 복도에 서서 지도서 요약본을 넘겨보며 머릿속으로 수업 실연을 해보았습니다. 번호 추첨이 12번이 걸려서 제 순서가 오기까지 긴 시간동안 대기실에서 여러가지 수업을 머릿속으로 해보았어요. 저는 3~5세 지도서를 모두 보았기 때문에 이 때는 어떤 수업이 나올 수 있을까, 어떤 연계가 나올까 많이 생각해 보았는데, 결국 지금 생각하는 건 아무 부질 없단 생각이 들어서 그냥 마음을 편안히 먹고 좋은 수업이 무엇인지를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 |
1차 | 복습 방법은 어떻게? | 복습은 첨부해드린 계획표에 담긴 것 처럼 스터디를 통해 해결하였습니다. 초반에 혼자 할 때는 그 주차에 스피치테스트를 위해 해야 할 공부에 치여 복습이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스터디를 병행하다보니 절대로 스터디 선생님들께 짐이 되고 싶지 않아서 더 타이트하게 시간을 관리하면서 복습을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
백지쓰기의 범위는 얼만큼씩 잡았나? | 저는 수업 사이 쉬는 시간, 점심시간, 강의 후 자습시간을 활용해서 암기를 하고 내용 목차를 만들었어요! 그 내용 목차를 보면서 첫날 암기를 해두고, 일요일 부터는 백지쓰기를 시작하였답니다. 이 때, 제가 사례를 발표하며 말씀드린 구술 공부방법 처럼 굉장히 작은 범위를 기본 단위로 잡았어요. 유임정 1권 315페이지의 헌트를 구술로 암기 후 전체를 백지로 써보고, 다음 내용인 글릭만을 암기 후 헌트~글릭만을 써보고, 이어서 캐츠까지 외우고 헌트~캐츠 써보고 하는 식으로 누적적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시간은 물론 엄청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오래 지속 되고, 잘 써냈을 때 너무너무 기쁘고 공부하는 게 즐거워요! | |
스피치가 잘 안나오는 이유는 무엇? | 발표하며 말씀을 드렸었지만, 백지쓰기로는 다 잘 써내는데, 스피치가 안 나오는 이유는 제 경험 상으론 노력이 부족했을 때 그랬었답니다. 쓰기는 말하기보다 인출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으니까 당연히 백지보다 스피치가 힘들죠! 그래서 빠삭하게 암기를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 |
기출문제를 활용하는 방법은? | 기출 지문과 문제에 등장하는 정의 및 설명들은 너무 중요한 출제의 단초가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수기에 말씀드린 것 처럼 암기찬트를 만들어서 통으로 외워버렸습니다! | |
확인학습 문제를 활용한 방법은? | 목요일까진 열심히 암기하고 금요일엔 그 내용들을 보지 않았어요. 그리고 토요일에 학원에 긴장하고 와서 확인학습을 전 주차 내용의 시험처럼 보면서 저를 점검하였습니다! 복습시에도 교사론이나 의사소통 영역과 같은 부분은 다시 확인학습 문제를 보고 다 맞게 풀 수 있도록 연습을 하는 용도로 활용하였습니다. | |
단권화는 어떻게 했는가? | 저는 머릿속에 단권화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어요. 그래서 더 여러번 복습을 하려고 노력하였고, 후반부에는 내용목차마저 암기가 될 만큼 복습을 여러번 했더니 정말로 그게 가능하더라구용^^ 그래서 단권화는 하지 않았습니다. | |
가장 도움되었던 스터디는 무엇? | 첨부해 드린 문서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올 한해 진행한 스터디들을 정리해 두었어요. 모두 도움이 되었지만, 가장 도움이 되었던 스터디는 짝으로 진행했던 토요일날의 첫암기 스터디와, 수요일에 스피치 테스트 직후 진행한 복습 스터디였습니다! 준비하는 데 아주 큰 노력이 필요했지만, 저를 성장시키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된 시간들이었어요! | |
가장 도움 되었던 공부방법은 무엇? | 고시문: 총론은 암기찬트로 모두 해결하였습니다. 그래서 절대 틀리지 않았습니다. 신의사예자는 초수때 암기한 기억이 거의 사라져서 다시 암기를 하였는데, 그냥 종이 또는 한글문서로 백지쓰기를 매일 반복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틀리는 부분들이 있어서 마지막 일주일은 타이핑으로 전영역을 격일로 썼습니다. 타이핑으로 전영역 쓰기는 그 전에도 종종 공부하기 싫을 때 했었기 때문에 2~3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해지서: 첨부해드린 문서의 스터디 부분에 적었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중요한 부분을 진한 빨강 형광펜으로 칠하고 초록색 필름으로 가리면 빈칸문제 풀듯이 해지서를 활용할 수 있어서 그렇게 혼자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암기가 되지 않아서 스터디를 하였고, 그래도 잘 되지 않아서 결국은 다시 강독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강독을 했다면 아마 올해 기출에 나온 문제들을 기억해내서 맞출 수 없었지만, 혼자서 초록색 필름으로 가리며 중요한 부분들을 미리 숙지 한 상태에서 강독을 진행했기 때문에 쉽게 기억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법: 역시 빈칸 문제내기 스터디로 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교육과정반에서 다루어주시는 법들은 외워야겠다는 생각에 암기찬트를 활용하였습니다. 유임정 교재내용: 구술 암기와 백지쓰기로 공부했습니다. | |
잠을 얼마나? | 1차 준비를 할 때는 최소 7시간을 확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2차때는 오늘 할 것은 시간이 2시가 되던지 3시가 되던지 다 하고 잤기 때문에 좀 불규칙한 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 |
슬럼프 극복은 어떻게? | 생리로 인한 슬럼프는 어차피 기간이 1주일 뿐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책을 덮고 잠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호르몬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들어서 이때 많이 울었어요^^;ㅎㅎ 그래서 일부러 사람 없는 산책로로 다니면서 울기도 하고, 저희 집 근처에 있는 불 꺼진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창문을 보며 울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울고나면 생각보다 시원하더라구요. | |
문제풀이 때 나누어주시는 내용정리 프린트는 어떻게 활용? | 문제풀이반은 개론과 교육과정 내용이 배운 순서대로 매주 한 영역(성격, 사상, 교사론, 부모교육, 운영편 제외)씩 진행되었습니다. 그때마다 교수님께서 그 주차에 해당되는 영역의 요약본을 주시는데, 선생님마다 다르시겠지만, 저는 이미 그 부분들에 대해 숙지가 되어있기 때문에 거의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자료인데 저는 아주 적게 활용을 하였어요ㅜㅜ | |
초수와 재수 때 공부 차이점은 무엇? | 초수 때: 강의듣기 후 혼자 내용 정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강의를 듣고나서 그 내용을 다 이해했다고 착각하였습니다. 도서관에서 각 영역별로 각론서들을 있는대로 꺼내와서 쌓아두고 읽었는데 내용정리를 종이에만 하고 머리에 하지 않았습니다. 암기가 전혀 되지 않았는데 그 상태에서 문제풀이반, 모의고사반 계속 문제만 풀었더니 틀린 문제를 세는 게 아니라 맞은 문제를 세야 해거 자존감은 있는대로 낮아지고, 정말 살고싶지 않았습니다. | |
논술 공부는 어떻게? | 교수님께서 주신 모범답안은 적어도 세번을 필사했습니다. 그 후엔 교수님께서 주시는 강의 자료에 든 다른 선생님들의 사례를 활용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모사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은 제가 다시 그 문제의 답안을 새로 써보는 방식으로 혼자 공부를 하였습니다. 후반엔 첨ㅂ부해드린 문서의 스터디란에 적은 것과 같이 두 가지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 |
법 공부는 어떻게? | 암기찬트와 법 빈칸 스터디를 활용하였습니다. | |
오답노트는 어떻게? | 마지막 모의고사때가 되니 매주 반복하여 빠삭하게 암기했던 개념들도 갑자기 헛갈리고, 누가 물어보면 1초만에 답 할수 있던 개념들도 1분은 생각해야 답이 나올정도로 갑자기 머릿속이 복잡했습니다. 그래서 중고생용 영단어장을 구입하여 다음과 같이 활용하였습니다. | |
프린트물 관리는 어떻게? | ||
문제풀이와 모의고사반 진행중의 공부방법은? | 문제풀이반에선 틀린문제를 체크하고, 기출문제는 분석하여 그와 관련해 나올 수 있는 부분을 탐색하였습니다. 모의고사반에선 틀린개념을 체크하고, 그와 관련해 혹시 취약한 부분이 있는가 확인하였습니다. 두 강의에서 모두 교수님께서 해설강의를 해주시는데, 해설강의를 들으면서 문제풀이에서는 그 영역을 완전정복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였고, 모의고사에서는 그 주동안 한 바퀴 제대로 복습하였는지를 점검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중간중간 교수님께서 '이 부분은 어떤 내용을 기억해야 했지요?'하며 질문하실 때 최대한 답해보면서 그것이 맞았을 때의 기쁨을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 |
시험장에 들고 간 자료는? | 오답노트와 시험 전날 써본 고시문을 가져갔습니다. | |
2차 | 지도서 활용법은? | 5세는 스터디 통해 전체 요약 후 그것을 토대로 수업 실연 및 과정안 작성 연습을 했고, 3, 4세 지도서는 5세 지도서 내용과 비교하며 1차 발표 이후부터 보았습니다. 2차 후반기를 준비할 때에 3~5세 공통으로 다루어진 개념이 담긴 수업들을 중점 두고 연습하였습니다. |
면접 답안 시 도움이 됐던 자료는? | 교수님께서 2차 준비 시 도움이 될 자료들을 이곳 카페에 게시해 주셨는데, 그 목록 중 하임기노트의 책들을 대학생때부터 가까이 두고 자주 읽었었습니다. 또 사토마나부의 책 또한 이번 기회에 접하게 되었고, 인천시 교육청에 탑재되어있는 자료들을 꼼꼼히 검토하면서 면접 구상형 마지막 결론에 그를 활용하여 말을 하였습니다. 물론 이렇게 하기 전에 가장 처름 면접 준비를 할 때는 2차 강의자료를 보면서 논술 필사하듯이 말로 따라해보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수업도 모범사례 시나리오를 보며 똑같이 수업을 따라해보기도 하였습니다.) | |
실연, 교안작성 시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 인천시의 특성을 살린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하였습니다. 인천시의 특산물을 담아 수업을 진행하거나, 지역적 특성(인천 공항, 갯벌, 바다, 산, 인삼, 순무, 항구, 차이나타운 등)을 담아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다문화가정이나 외국인가정, 재결합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의 자녀를 고려하였고, 장애통합의 경우나 혼합연령의 경우도 한번씩 연습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인성교육의 측면, 또래간 다양한 토의의 기회 제공 측면도 적극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인천시의 경우 기출을 보았을 때 정해진 패턴이 있는 것 같았지만, 올해 의외의 출제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편견 없이 연습하였습니다. | |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올 초반에 암기 확실히 해두시면 저처럼 문풀반이 기다려지고, 문풀, 모고반을 즐겁게 다니실 수 있을거예요.
저는 초반에는 토요일에 학원 갈 때마다 암기거리를 산더미만큼 업어오게 되니까 학원 가는 날은 뭘 배울까 설레다가도 겁이나고 했었는데, 암기가 어느정도 된 후반기엔 매주 토요일 학원 오는 시간이 너무나 힐링이었거든요.
선생님들 모두 즐거운 한 해를 보내기 위하여 지금시간은 다른 누가 뭐라던지 지금 하셔야 할 일에 매진해보세요^^
분명히 모두가 부러워하고 축하할 결과를 얻으실거예요! 화이팅 화이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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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성스런 수기 감사합니다~영상으로 곧 선생님 수기발표 듣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축하드려요 :) 정성스러운 수기 보고 힘 잔뜩 얻어갈게요 ♥
선생님 감사해요!! 화이팅!
선생님!후기 감사합니다!!! 번외의 질문입니다만, 혹시 클릭링과 제본기를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지금껏 자료를 붙이기만 해오다가 저렇게 깔끔히 정리된 책을 보니 저렇게 해야겠다 싶어서요!
저는 인터넷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제본기는 동그란 구멍이 아닌 네모 구멍을 타공할 수 있는 것이어야 클릭링을 사용하실 수 있을거예요!
선생님!고시문 외우실때 활용하신 암기찬트는 어느 노래를 활용하셨나요?
수기에 자세히 적어두었지만, 암기할 분량이 크면 가요를 활용하기도 하고, 짧을땐 동요를 활용했답니다~^.^ 어떨땐 그냥 말 리듬으로 하기도 했어요!
대단하시네요.보통 초기엔 암기하지 마라고 하는데...^^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주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외워지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암기찬트는 노래 가사를 암기할 내용으로 바꿔부르며 암기 하는건가요? 그냥 가사만 바꾸면 되는지 궁금해요 제본기랑 클릭링 어디서 어떤제품 구입하셨나요? 저렇게 분권할때 책에 본드로(?) 붙은 부분은 칼로 짤라내고 타공하셨어요? 질문이 많네요ㅠ;;
선생님~~ 보니까 배고프면 공부 더 잘된다는 쌤이시네요~~?? 너무 귀여우셨어욯ㅎㅎ 합격 축하드립니다~~♡
@19서울수석(인-1,2) ㅎㅎ감사해요 선생님!
암기찬트는 선생님께서 이해하신 방법과 제가 활용한 방법이 같은것 같아요~ 저는 그냥 가사만 바꿔서 법 텍스트나 정의같은걸 토씨대로 외우기위한 언어리듬으로 활용했었거든요!ㅎㅎ
제본기와 링 모두 인터넷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책등은 노량진 제본소에 가서 잘라달라고 했었어요~^.^
@꼬나물(직-1~12) 선생님 한가지만 더 질문할께요~ 기출에 나오는 토씨 그대로 외우셨다고 하셨는데 기출에 나오는 개념에 대한 정의를 암기찬트로 외우신거에요~?
@19서울수석(인-1,2) 네 선생님!
예를들어 17학년도 기출에서
"전미 사회교육 협회에서는
사회교육에서 다루어야할
사회과학 지식 영역으로 지리,
역사,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세계, 인류, 환경, 시민정신"
이라는 텍스트를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이라는 동요에 붙여 불러서 외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
클릭링이 너무 편리한 것 같아 질문 드려요. 혹시 제본기를 구매하셔서 집에서 직접 책 제본하고 클릭링을 끼우신건가요?
제본기를 구매하지 않으면 클릭링은 사용하기 어렵겠지요? ㅠㅠ
네~ 제본기 구매했었어요~ㅎㅎ 그런데 그냥 근처 제본집 가셔서 네모구멍 뚫어달라고 하셔도 무방하세요 선생님! 저도 책을 처음 제본할땐 그렇게 했었어요~
들이는 시간이나 노력 생각하면 차라리 제본집에 가는 게 더 이득인것 같더라구요ㅠㅠ
@꼬나물(직-1~12) 어머, 선생님 .. 이렇게나 빨리..
그럼 클릭링은 사서 가져간 다음에 이 링에 맞게 뚫어 달라고 부탁드리면 될까요?
@간절(직-2018) 아마 제본집 따라 다르겠지만... 네모낳게 타공해달라고 하시면 무슨 이야긴지 아실거예요~!
동그란 타공은 안돼요 선생님ㅠㅠ 책장이 안넘어가진답니다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31 12:58
@간절(직-2018) 선생님께서도 지치고 힘드실텐데 힘나는 말씀 너무나 감사드려요^.^
선생님께서도 따뜻한 마음 소중히 간직하셔서 내년엔 아이들에게 그 사랑 듬뿍듬뿍 나눠주셔요~!! 응원합니다!♥
선생님 영상 첨부까지.. 정성스러운 합격수기 감사드립니다~ 자극 받아 하루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