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완주에 다녀왔어요~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
국내에서 쉽게 볼수 없는 작품들을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열리니 얼른 다녀왔답니다.
아침 일찍 오픈하는 날에 맞추어 전날 완주로 고~고~
완주에서 식품박람회가 열러서 구경하고 저녁엔 무릉도원에서~
무릉도원 산 높은 곳에 오롯이 자리한 무릉도원
산에는 단풍이 들어가고 무릉도원펜션은 해발 400m 위니 경치며, 공기며~ 아주 좋네요~
펜션은 콘도식 모두 황토방으로 지어졌네요`
산안에 들어와있으니 진정 이곳이 무릉도원이군요~
황토방이니 하루밥 자고나면 개운하겠지요?
넓직하고 펜션이 뚝뚝 떨어져 있어서 방해도 안받고 좋네요~
바베큐장도 따로 있고~
우리가 묵은 푸른하늘
방 3개에 방마다 욕실이 있고 주방,거실 안에 냄비도 대형냄비~ 근 30여명의 밥과,국을 끓일 수 있었답니다.
두방에는 침대도 있구요~ 한방은 온실~ 방이 절절 끓어서 바닥에서 지지면서 하루밤을 보냈답니다.ㅎㅎ
물론~ 요즘 새로지은 펜션처럼 훌륭한 시설에는 조금 못미치지만 모임엔 더없이 좋은 곳이었답니다.
저녁엔 바베큐파티를 했답니다.ㅎㅎ
산에서 바베큐를 먹으니 아주 아주 꿀맛이었답니다.
무릉도원에 대봉시도 주렁주렁~
돌탑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소원은 다 이루어졌겠지요~
높은 산위라 단풍은 푸르네요`
무릉도원 펜션엔 가든도 있어요~ 바베큐가 싫으신분들은 닭도리탕,오리주물럭,항아리백숙도 있네요~ 물론~ 아침식사도 가능합니다.
가족휴양지로도 좋고~ 직장인들 ,학생들 엠티로 아주 좋은 곳이네요~
푸른하늘 ♬ 은하수♬ 하얀쪽배♬ 이름도 정겹지요~ㅎㅎ 수영장에 계곡까지~ 여름휴양지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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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첫댓글 단합여행하기 좋은 곳이죠..
밤엔 왠 별이 그렇게 쏟아지는지....
난 왜? 별두 못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