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뵌지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모두 뵙고싶네요. ^^ 그 동안 대학원에서 저녁에 상담심리 공부하고 학교에서 나와서 입시컨설팅 일을하느라 종종이라도 뵙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이번 학기에 공부를 마치며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시 컨설팅 일이 저녁에 이루어져서 수원에 나오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뵙지 못해서 제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말씀 드릴 기회가 없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지냈는지도 나누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뵙고 나누고 싶습니다. 글로 먼저 제 상황을 나누고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다음에 뵐때 뵌지 너무 오래 되어서 어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중학교에서 2년 고등학교에서 10년을 교사로 보냈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 정부지원으로 입학사정관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나서는 2010년부터 학교에서 입학사정관 전형(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보내는데 주력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입학사정관 전형에 관심이 없고, 많은 업무가 주어지고 학생들의 꿈을 함께 찾고 그 꿈을 키우는 데에는 시간적 한계가 있었습니다. 저는 새로운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교육 및 입시 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학생들이 대학을 통해서 꿈을 이루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집중을 하고자 학교를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격려와 힘을 주셔서 2015년을 잘 보낼 수 있었고 2016 첫 입시와 2017 올 해 입시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학생의 꿈을 찾고 잠재력을 키우고, 자기 성적보다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도록 계속 힘쓰고자 합니다. 교육과 입시에 대해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무료로 컨설팅 해드립니다. 주변에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