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0:13]
숲 속의 멧돼지들이 상해하며 들짐승들이 먹나이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뜻은
알지 못하고 미련하게 행동함으로
죽음의 길을 가는 자가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처음 저는 한 농부를 보았고
그 농부는 자신의 소가 새끼를 가졌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새끼를 낳지 않아 걱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농부는 소의 배를 갈라 새끼를 꺼내야겠다고 생각했고
소를 붙잡았고 그 배를 갈랐습니다.
그런데 그 배를 갈라 보니 새끼가 없었습니다.
농부는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분명 배가 터질 듯 배가 불룩한 새끼를 밴 소라고 생각했는데
그 배를 갈라보니 새끼가 없음에 황당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새끼가 없나 보았더니
그 소는 다름 아닌 젖소였습니다.
그는 젖소의 부풀어 오른 젖을 보고 그것이 새끼가진 것이라 착각했고
그 젖소의 배를 가른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으로 그는 새끼도 얻지 못했고
있던 젖소도 죽인 미련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그에게 뜻을 주셨음에도
그는 달리 보았고 그 달리 보았음에 스스로
하늘 상급을 버렸고 죽였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고집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 주셨는데
저는 대학교 강의실에서 교수가 수업을 진행하며
칠판에 그림으로 지도를 그리기 시작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 그림은 아시아를 먼저 그리기 시작했는데
그 아시아를 소의 넓적다리로 표현하며 그리기 시작했고
또 그 그림은 전 세계로 그려졌고 칠판이 부족하여
나중에 유럽을 그릴 때에는 칠판 밖 벽에 그렸습니다.
저는 그 그림을 보면서 무척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고
어느 유명 화가가 그린 명작과 같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그 그림에 가장 오른쪽 한국을 표현한 땅을 보니
그 땅은 멧돼지로 표현되어 그려져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뜻을 주시고 알려 주심에도
한국은 마치 멧돼지와 같이 자신들의 고집으로
하나님의 뜻을 받지 않았음을 이러한 뜻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시편 80:13]
숲 속의 멧돼지들이 상해하며 들짐승들이 먹나이다
다시 이 뜻에 대하여 확증해 주셨는데
저는 흑돼지 무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흑돼지 무리들은 매우 높은 곳 울타리 안에 있었는데
비좁은 울타리 안에서 유독 3마리의 흑돼지들이 다른 한 마리의 흑돼지를
비좁다는 이유로 밀어 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밀려 나온 흑돼지는 그 울타리에서 밀려 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에
저는 혹시 그 흑돼지의 무리가 주만남교회를 뜻하고
우리가 어떤 한 사람을 밀어 내고 쫓아냈는지 여쭈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범죄 함이 있는지 걱정과 염려로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이 뜻을 풀어 주셨는데
그 높은 곳 울타리를 다시 보니
그곳은 트럭 위였고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흑 돼지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한국 교회가 도살장으로 끌려가고 있음을 알지 못하였고
휴거를 외치는 교회를 오히려 이단으로 밀어 냈으며
그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심판을 알지 못하고
한국교회가 가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함으로 휴거 교회! 방주 교회들이 오히려
그 죽음의 길에서 구원을 얻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알지 못하고 그 죽음의 울타리에 남아 있겠다면
그는 WCC 우상을 섬긴 한국교회를 따라 도살장으로 끌려감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확증의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수양회에 참석한 모습이었는데
이 수양회가 끝나고 모든 짐을 챙겨 나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오면서 보니 많은 이들이 자신의 옷이나 신발을 잃어버리고
가버린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의 짐을 잘 챙겨 나와야 한다며
“자기야! 짐 잘 챙겨!” 하며 나와 함께한 자들에게 소리쳤고
그렇게 함께 짐을 챙기는 모습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승리”라는 뜻을 주시며
우리는 승리하여 떠날 것을 알려 주셨고
저는 그곳을 나오며 나와 함께한 자들에게 이렇게 외쳤습니다.
“보리밥 먹으러 가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왜 보리밥을 먹으러 가자고 했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감동 주시기를
휴거가 이루어지면 보릿고개와 같은 재앙이 세상에 올 것임을
“보리밥 먹으러 가자!”라는 의미로 소리쳤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예레미야애가 5:10]
굶주림의 열기로 말미암아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
우리에게 휴거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휴거 이후에는 많은 교회들이 남겨지고
도살장에 끌려가듯 심판을 맞이하게 될 것이며
휴거에 남겨진 자들은 배고픔의 재앙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함으로 미련하여 젖소를 보고 새끼 밴 소로 착각하며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울타리 안에 있으면서도 알지 못하여
오히려 휴거를 외치는 교회를 이단으로 여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베드로후서 2: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대한민국이 고집 쌘 멧돼지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것도 모르는 흑돼지와 같이
WCC 교회에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한다면
그가 예수님의 피로 구원함을 얻고도
다시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눕는 미련한 돼지와 같을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의 고집과 미련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