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광 종주
20221104 광청 종주를 하였으니 한달지난 오늘 청광 종주 하기로
새벽 4시 기상 월드컵경기 아르헨티나 대 호주 경기 조금 보다가 노마 몰고 광교역으로 이동한다
노마를 마땅하게 주차하지 못해 이리 저리 자리찾다가 광교역참누리포레스트 끄트머리 도로에 묶어두고
지하철 타러 광교역으로 달려 갑니다
가는길 : 양재화물터미널~굴바위산~옥녀봉~매봉~청계산~석기봉~이수봉~국사봉~영심봉~우담산~바라산~
백운산~ 광교산~형제봉~광교역
광교역 도착 신분당선 첫차 5시30분이라 십여분 지다리는 중 ㅎㅎ
광교역에서 40여분만에 양재시민의숲역 도착 역에서 짐정리하고
마을버스타러 300여미터 이동 더케이호텔 정문 앞쪽에 08번 마을버스 지다린다 20분간 ㅎㅎ
들머리는 양재 화물터미널 ~~
국가지점번호 한방
옥녀씨 만나러 가즈아 ~~~
가는 도중에 일출이 빼꼼히 내밀기에 ~~
옥녀봉 도착하고 ~~
옥녀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관악산 줄기 ~~~
등로에 송이 보호 ~~
엄청나게 춥다고했는데 핫팩도 가슴에 묻어놓고 ~~~ 아닌데 추위가 ㅎㅎ
청계산 공부도 해보고요 ~~
1004계단을 찾는다는것이 1059계단에서 주저 앉아버리다니 천사는 어디에 ?? 뒤에 ?? ㅋㅋ
헬기장에 도착하고 ~~
산불 내면 큰일 납니다
매봉 600미터 거리
청계산의 정기를 듬뿍 받아가세요 ~~~
돌문바우를 울부부 세바꾸나 돌아 봅니다 ㅎㅎ
살랑 살랑 지나간 가을이도 담아 보고요 ~~
매봉으로 계단 계단
매바위에 도착한 지기
서울 구경이나 하다 갑니다 ㅎㅎ
바우에 눈도 구경하고 서울도 구경합니다 ㅎㅎ
매봉 정상에서 ~~
날 추우니 사장님 안보이시네 ㅎㅎ 따끈 따근한 오뎅국물에 막걸리 한잔 쭈우욱
혈읍재 도착하고 석기봉으로 고고
성남누비길이 생각나네요 20200901 6구간진행으로 요길~~
데크에서 잠시 휴식하며 고구마랑 커피로 요기 합니다.
지난번 광청 종주에서 석기봉에 오르지 않았다고 지기 왈왈 거렸는데 오늘은 살살 올라가 보네요 ~~
석기봉에 오르니 진기바우들 예쁘네요 ㅎㅎ
석기봉에서 가야할 국사봉 하오고개 바라산 줄기 ~~
지다려라 봉봉이 들아 ~~~ 누나가 간데이
석기헬기장이라니 뜬금없이 ㅋㅋ
과천아 우리집으로 갈까나 ㅎㅎ
이수봉 도착하고요 ~~
국사봉 1.5키로 ~~
어느산에 가더라도 만날수있는 준.희님 요기는 관악지맥
욕심하나 조용히 내리고요 ~~
요기는 국사봉
지난번에 올때도 바람없이 푸근한 정상인데 오늘도 역시나 푸근한 정상이네요 국사라 그런가 ㅎㅎ
하오고개로 달려 봅시다 1.5키로
가기전에 국사봉 명품송이 한방하고요 ~~
우담산으로 고고
하오고개 등산육교를 만나고 ~~ 돛단배 같기도 하네요 ㅎㅎ
태봉산길 구간이군요 20200826 진행한 곳
뒤돌아보니 국사봉이 보이군요 ~~
하오고개 올라 오고요 ~
산악회에서 득템한 백설기랑 커피로 요기한후
영심봉 도착하고요 ( 지난번 요구간에서 찐~~한 알바로 지기한테 혼 마이 났지요 ㅋㅋ )
우담산 정상에 도착하고요 ~~
바라산으로 바로 가지요 ~~
바라재 도착합니다 램블러 뱃지는 무소식이군요 ㅋㅋ
바라산으로 고
갈까 안갈까~~ 너무 무서워 다리가 후덜덜 해지니 ㅋㅋ
지기야 언제 시간내서 의왕 대간도 하자 백두대간만 하지 말고 ㅋㅋ
바라365희망계단 올라 갑니다 24절기 공부도 해가며 ㅎㅎ
바라산이 코앞이네요 ~~
바라산 정상에서 ~~
바라산에서 바라보는 관악산 줄기 ~~
백운산 도착합니다 ~~
백운산에서 광교산 1.9키로 거리
눈길도 사부작 사부작 가는 TARASAN
광교저수지 방향으로 한방 ~~
광교산에 올라 왔네요
조아용이랑 놀아 주고요 ㅎㅎ
모~~주나요 ㅎㅎ
광교산 명품송이는 언제나 그자리 ㅎㅎ
종루봉 정상 도착
어떤 여산객님이 정상석을 찾느라 이리 저리 ㅠㅠ
망해정도 담아 주고요
울부부도 당당한 소속이지요 ㅎㅎ
청광 종주 마지막봉 형제봉에 올라 오고요 ~~
반딧불이로 하산하면 노마를 만날수 없으니 광교역으로 하산 합니다
요기서 마무리하고 경기대학교 여우길로 내려 갑니다 노마가 보이니 ㅎㅎ
광청 종주를 잼나게 하였지만 많은 산객들이 청광 종주가 힘들다고 하니 왠지 울부부 가기 겁나는 청광 종주다 ㅎㅎ
오늘은 광교역에서 지하철로 이동 양재시민의숲역에 하차한후 더케이호텔 앞에서 마을버스 08번타고 추모공원 하차
바로 들머리 보여 랜턴켜고 산으로 올라 갑니다 앞선 젊은 산객 한분 폼이 청광 종주 할 기세
엄청 추운날이라 했지만 바람 안부니 그런대로 산행하기 좋아요 간간히 바우에 눈도 감상하며
일요일이지만 산객들은 매봉~이수봉 자주 보이고 그뒤로는 드문 드문 만나네요
물론 백운산 ~ 광교산은 장난아니게 보이고요
울부부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는 극기 훈련이라 다잡고 바지런히 종주길 진행 합니다
지속되는 백두대간 완등할 그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