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여행/완주맛집/순두부맛집/완주먹거리]
50년전통 순두부 맛있는 집 /원조화심두부
완주여행
2일째 점심식사는 완주 순두부 맛집에서 식사를 하였어요.
어머니의 손맛
그대로 50년 전통 순두부집이라 해서 기대를 해봅니다.
식당이 제법
큰데요 많은분들이 벌써 긷식사를 하시며 왁자지껄...
바지락
해물순두부...
네모진 간판이
아니고 타원형 간판이 색다르네요.
화심두부
입구에 두부도넛을 손가락 만하게 튀겨서 팔고 있는데
너무 맛나
보여요.
1000원에
3개...
순두부 먹고
난 다음
후식으로
두부도넛 사먹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성질 급한
일행이 두봉지 사가지고 왔네요
그래서 한개
얻어 먹었어요
달작지근
고소하니 은근 맛나네요.
여름이라
콩국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순두부가
유명한 집이라 하니 해물순두부로 주문했습니다.
순두부요리를
원래 좋아라 하거든요...
바지락순두부,
고기순두부, 버섯순두부, 굴순두부...
가격에 차이가
있네요...
다음에는 비싼
순두부 먹어봐야겠어요...^^
콩은 국내산과
수입산 50%씩 쓴다하구요
소고기는
호주산
돼지고기,
쌀, 김치는 국내산이라 합니다.
기본찬은
배추겉절이, 부추겉절이, 깍뚜기...
부추겉절이는
순두부에 넣어 먹으면 맛나다고 하네요.
두부전...
두부전이라
하는데 빈대떡 비슷하지만 아주 얄팍하게
부추와 고추를
섞어 부쳐서 나왔는데 은근 맛나요.
에피타이저로
먹으니 괜찮아요.
도토리묵...
순두부...
바지락순두부인데
바지락이 모두 속에 숨었나봐요...
숨어있는
바지락을 꺼내놓고 인증샷...
부추도 구색을
맞추어 바지락 옆에 놓았어요.
바지락부터
건져먹고
순두부를
한숟가락 떠서 입안에 넣으니 구수하고 맛나요.
부추를 넣어
먹으니 좋으네요.
원조 화심두부
대표 권영선 할머니의 두부인생이
방앗간을
운영하시던 부군이 좋아해서 만들기 시작한 두부가
원조화심두부
유래가 되었네요...
길거리 간판도
타원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