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훈련이 오늘로서 마지막 훈련입니다.
정말 빠르게 한해를 보낸것같네요.
뭐 딱히 이루어 놓은것도 없이 그냥 그렇게
훌쩍 가버린 세월인것같습니다.
그래도 우리 달기사 회원님들은 건강을 챙겨셧으리라 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05시10분에 한신 사거리에서 출발하여
철마 제일교회를 조금 지나 우송가든앞에서 턴을 찍고
돌아오는코스로 언덕훈련에는 그만인 곳입니다.
거리는 정확히 14키로
시간은 1시간 12분 38초
이렇게 1년의 훈련을 모두 마치고
2012년을 기다리면서 내년에는 더 열심히 운동하고 더 열심히 일을 하자고
다짐을 해봅니다.
내년에는 꼭 대박 나리라 믿으면서
해맞이 행사에 많은 회워님들 참석하시어서 다같이 소원 빌어 보도록 합시다.
달리는기장사람들 회원님들 1년동안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큰 욕봤심더
그려..내년부터 열심히 하면되지 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