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까말까
뭔가 몸을 움직이는 일은 망설임이 먼저~
일주일에 최소 2회 몸움직이는 뭔가 하겠다고 결정하고 목욜저녁은 나우요가 토욜아침은 허백태극권 신청~
오늘아침 시작
허백님의 태극권에 대한 간결한 설명과 함께 관절돌리기 .
태극권은 취권처럼 흐느적(?)거리며
슬슬 하는건줄 알았는데 어구구
목을 돌릴때는 목이 아닌 턱이 돌아가는 느낌으로 팔을 돌릴때는 손가락이 돌리는 느낌으로 고관절 돌릴때 당연 쉽게 돌아가는 목이 아닌 고관절로~~ 등등
관절 한번도 안써본것처럼 관절들이 좋아한다.
마지막에 에너지수렴은 나관처럼 온몸 비춰주고 ~
생각했던것과는 완전 다른 내수준에서 몸운동에 최적인듯 ㅎㅎ
언제갔나싶게 지나간 40분
담주 완전 기다려짐~^^
함께 하신 님들이 안보일정도로
내몸에 집중한 시간~
ㅎㅎ 그래도 인사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도요
감사합니다
함께 하는 에너지에 생생하고 기쁩니다.
함께 해서
기쁩니다!
언제갔나싶게 지나간 40분~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