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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篆書전서(韓한, 魏위 以前에 쓰이던 글자체이다.) 전서(篆書), 소전(小篆) 以前의 書體에서 劃一的인 變化를 보인 篆書는 人爲的인 修正 作業으로 因하여 誕生된 書體였기에 統一된 特徵을 갖추기 始作한 最初의 文字라고 볼 수 있다. 古文字의 마지막 該當 書體이다. |
* 篆書體 外에 行書, 草書, 楷書, 隸書, 篆書(행서 초서 해서 예서 전서)가 있다. |
『中庸』 子程子曰: “不偏之謂中,不易之謂庸。中者,天下之正道,庸者,天下之定理。”此篇乃孔門傳授心法,子思恐其久而差也, |
程子가 말하였다. “치우치지 않은 것을 中이라하고, 바뀌지 않는 것을 庸이라 한다. 中이란 것은 天下의 바른 길이고, 庸이란 天下의 正해진 理致다. 이 篇(『中庸』)은 孔子의 事端이 傳授한 心法이다. 子思께서는 그 오랜 시간이 흘러 어긋날까 두려웠기 때문에 『中庸』을 써서 孟子에게 傳해줬다. |
『中庸』
『中庸』 故筆之於書,以授孟子。其書始言一理,中散爲萬事,末複合爲一理,“放之則彌六合,卷之則退藏於密”,其味無窮,皆實學也。善讀者玩索而有得焉,則終身用之,有不能盡者矣。 |
이 글(『中庸』)을 써서 孟子에게 물려준 것이다. 이 글(『中庸』)의 始作(1章)은 하나의 理致를 講說함이고, 中間(2章~20章)까지는 萬事로 分散하였으며, 마지막에 다시 한 理致인 ‘誠意‘의 論議로 合致된다. 그것을 풀어놓으면 上下四方인 六合에 미치며, 그것을 거두면 물러나 隱密한 곳으로 감춰지니, 그 맛이 無窮하여 모두 實際의 學問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읽는 이들이 글의 깊은 뜻을 즐기며 찾아 얻는다면 終身토록 그걸 쓰려 해도 다 쓸 수가 없을 것이다.” |
* 出處: 中庸 (2009-04-30 )转载 | 한민족역사정책연구소 | 百家词墨宝堂主的博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