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님들 샬롬~
직접 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저는 2007년부터 북경에서 외노자 생활 중에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VPN을 켜야 유튜브도 하고 다음카페도 올 수 있어서, 자주 카페활동을 못하고 있어요.
에휴~ 쓰고보니 변명이네요 ㅠㅠ
금년 8월에 딸아이 결혼 참석차 한국 갔을 때 벙커원교회를 가고 싶었는데,
대면예배 금지로 못가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사실 한국 갈 때 마다 주일예배 참석을 했었거든요. 혜화동 벙커원카페 지하에서 예배도 드렸죠 ^^
혹시 기억하실 분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3년전인가 마포공동체 예배에 참석해서 인사드린 적이 있어요.
(원래는 예배에서 헌금을 안받으시지만 그때 전자피아노? 가 고장나셨다고 해서 봉사헌금으로 조금 드렸었어요. 아마도 만주벌판님께서는 이러면 기억하실 수도 ㅎㅎㅎ)
중국이나 베이징과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즉시즉시 답변은 못드려도 최대한 빨리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교우님들 언제나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건강하시고 평안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하며
인사 마칩니다.
主内平安!
첫댓글 환영합니다 센토스님.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늘 채팅창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센토스님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