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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이며, 성경 기록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진실의 기록이라고 믿는 사람이라면, 성경의 역사가 인류의 세계사 임을 인정할 것이다. 왜냐하면 노아의 홍수 사건 이후에 8명의 가족이 다시 번성하여 역사 속의 모든 인류를 재생산했기 때문이다. 바로 이들이 바벨탑 사건 후에 온 땅에 퍼져서 전쟁과 화합의 인류 역사를 만들어 낸 것이다. 바벨탑 사건 즉, 죄와 하나님께 대한 반역 사건으로 인해서 당시에 많아 봐야 몇 천명도 안되는 노아의 후손들이 세계 각지로 흩어졌고, 하나님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로 나뉘어졌는데, 믿는 자의 이름을 히브리(Hebrew)라고 성경은 알리고 있으며, 그 히브리인 중에서 온 땅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한 한 사람을 지명하시고 한 민족을 일으키셨다. 그의 이름과 민족의 이름을 성경은 이스라엘(Israel)이라고 부르며, 하나님께서는 그 이름을 손수 만들어 주셨고 그렇게 부르셨다고 성경은 기록한다.
히브리 민족의 이름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성경은 정확히 말씀하고 있지 않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임은 틀림이 없는데, 그 유래는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히브리(Hebrew) 민족은 한국 역사 속에서 해부루(解夫婁) 민족이다. 즉, 해모수를 따라 나타난 사람들인데, 해모수의 이름에서 보듯이 모세의 성(姓)은 해(解)로 쓰였고, 그 모세를 따라서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임을 뜻하는 것은 분명하다. 히브리(Hebrew) 곧 해부루(解夫婁)의 명칭의 의미에 대한 얘기는 글이 길어지기에 또 다른 글로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하여 이 글에서 생략한다. 어쨌든,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의 믿음을 공유하는 자, 곧 히브리인들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이며, 그 히브리인 중에서 한 사람을 세우셨는데,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Israel)이며, 이스라엘이라는 사람이 12명의 남자를 낳았는데, 바로 이들이 각 민족 또는 지파가 되어 성경 역사의 주역이 되는 이야기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또한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이야기이며, 더불어 하나님을 믿는 자들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과의 전쟁과 화합의 기록으로 볼 수도 있다.
한국 역사와 성경의 이스라엘 역사는 동일한 사건, 동일한 인물, 동일한 지명을 기록한 것이고 단지 기록 문자만 다르다는 필자(筆者)의 주장에 따라 독자(讀者)들께서는 당연스럽게 생기는 의문이 있을 것이다. 온 땅의 인류의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스라엘 왕국은 아시아 서쪽 끝에 중동 땅에서 역사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한국의 역사는 동위도 상의 아시아 동쪽 끝에 한반도 땅에서 역사가 있었다고 주장한다. 맞는 주장일까? 세계 역사가 전부 틀어지고 왜곡된 상태에서 세계사였던 이스라엘과 한국의 역사가 온전하게 해석될 리가 없다. 이에 따라 필자(筆者)는 이번 글에서는 두 개의 동일한 역사가 일어난 실제 지역이 어딘지 고찰해 보고자 한다. 현재 성경 학자들이 주장하는 고대 성경 속의 이스라엘의 영토라고 하는 지역의 지도를 먼저 보자.
위의 그림은 현대 성경 학자들이 연구하고 공인하며 제시한 성경 속의 고대 이스라엘 민족의 영토이다. 성경의 이스라엘 역사는 인류의 세계사(世界史)라고 성경을 믿는 자라면 대부분 인정을 한다. 그런데, 그 영토의 크기를 보자. 그림으로 봐서는 그 영토가 얼마나 작은지 정확히 느낄 수 없을 것이다. 성경 이스라엘 역사에서는 매우 빈번하고 중요하게 기록되어 나타나는 내륙의 세 곳의 바다가 있다. 그 이름은 염해, 갈릴리 바다, 그리고 메롬인데, 그 세 곳의 바다를 중심으로 히브리 모든 민족이 퍼져 있었고, 그들 동족 간에 전쟁이 있었고, 물론 이방 민족들과도 바로 이 세 곳의 바다를 중심으로 전쟁이 있었다. 즉, 성경 역사 속에는 이 세 곳의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우던 곳을 중심으로 모든 역사가 펼쳐진 것이다.
염해, 갈릴리, 메롬.
다시 그림을 보자. 성경 학자들이 주장하는 이스라엘의 영토는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우는 세 곳, 염해, 갈릴리 바다, 메롬 호수를 중심으로 동서로 약 90Km, 남북으로 약 300Km 정도의 영토이다. 비교하자면, 대한민국 서울의 동서의 거리가 약 50Km 정도인데, 서울보다는 크지만 대략 한국의 경기도 땅덩이 만한 면적이다. 그 당시의 이스라엘의 영역이 이처럼 좁고 작았을까? 성경을 조금만 안다고 하는 사람이라면, 성경을 최소한 1~2독 한 사람이라면 이렇게 작은 이스라엘 영토에 의문을 품어야 한다. 왜냐하면, 외경을 제외하더라도 정경에 기록된 성(城)을 가진 도시(city)라고 하는 숫자가 3백 여개 정도 기록되고 있으며, 더우기 이스라엘 왕국의 전쟁사를 통해서 보면, 몇천 몇만 군대가 아닌, 최소 십만에서 백만대군의 군대가 동원된 전쟁을 치루고 있다. 생각해보라. 이처럼 작은 지역에 도시의 숫자가 3백여개에 달해야 하고, 전쟁을 치루는 병사가 수백만이다. 가능한 일인가? 차라리 대한민국 한반도 정도의 땅덩이라면 이해도 될 만한데, 성경 학자들은 너무 무식하게 지역 설정을 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을 무시해도 너무 무시(無視)한 것이다.
열왕기상 20:29
진이 서로 대한지 칠일이라 제 칠일에 접전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하루에 아람 보병 십만을 죽이매
역대하 14:9
구스 사람 세라가 저희를 치려하여 군사 백만과 병거 삼백승을 거느리고 마레사에 이르매
이스라엘 삼국의 전쟁에서 나타나는 병사의 수는 한쪽만 최소한 1십만의 병사이고 많으면 1백 만의 병사가 동원된 전쟁이다. 민간인이 아닌 병사들의 숫자만으로도 양쪽으로 수백만 군대가 참여했던 전쟁이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좁고 작은 지역에서 이스라엘 왕국과 유대 왕국 그리고 시리아(아람) 왕국의 동일 민족들 간의 전쟁이 일어난 곳이고, 이방 민족들과 수백만의 대군으로 전쟁을 하였던 곳이라고 성경학자들은 주장하며 믿으라 한다.
지금의 현대 이스라엘의 영토 지도를 보면, 성경 속의 중요 지명들이 마치 서울의 동사무소 주소처럼 다닥 다닥 붙어 있다. 성경 속의 모든 지명을 지도 속에 다 표기하지도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가장 중요한 지명들만 넣었고 빈도수가 적은 지명은 대충 물음표(?)로 표시도 하고 참으로 어이가 없는 행위를 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는 성도들을 아주 이성도 없는 바보로 알고 있다. 이러한 동사무소같은 동네들 사이에서 수십만의 병사들이, 많으면 수백만의 병사들이 서로 죽고 죽이며 전쟁 놀이를 한 것이라고 믿으라는 것이다. 전쟁이 애들 소꿉 장난 놀이인가? 이성과 논리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결코 결코 이러한 주장을 할 수도 없고 생각할 수도 없다. 이것을 가르친다고 굳게 믿는 기독교 신자들이나 가르치는 사람이나 모두 이성과 논리가 없는 짐승과 같은 존재일 뿐이고, 그들이 아무리 믿음이 크고 좋다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들은 성경을 알지 못하고 심지어 왜곡하는 일에 동참하였으므로 동일하게 이성이 없는 짐승과 같을 뿐이요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는 참 믿음의 사람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면, 필자가 성경을 읽으며 분별한 내용을 중심으로 실제로 성경 역사가 펼쳐진 장소가 어딘지 살펴보자. 다음의 지도를 보자.
위의 지도는 유럽과 아시아의 지도이다. 곧 유라시아 접경 지역의 지도인데 왼쪽부터 흑해, 카스피해, 아랄해, 등의 세 바다가 잘 나오도록 하였고, 모두가 아시는 바, 모스크바 북쪽으로 북해(北海)가 존재하는데 지도의 크기로 인해서 그 곳은 절삭하고 카피해 왔다. 이 지도상에서 보이는 동서의 거리는 최소한으로 5천 킬로미터 정도이다. 현재 성경 학자들이 주장하는 중동의 이스라엘 영토의 대략 1천배가 큰 영역이고, 한반도의 전체 영역에 1백배 정도의 영역이다.
세 곳의 내륙 바다, 곧 흑해, 카스피해, 아랄해.
성경에 기록된 3곳의 내륙 바다를 분별해 내기 위해서 또다른 관점인 성경 속에 기록된 방위의 개념을 살펴보자. 성경의 기록 상에 나타나는 동서남북의 방위는 윗쪽이 동쪽이다. 즉, 현대인의 방위 개념은 방위 표시 4자(字)를 기준으로 하며 북극 쪽이 윗쪽으로 표시되는데, 성경의 기록 상의 방위 개념은 동쪽을 바라보고 그 곳을 위쪽이라고 보는 것이다. 성경적인 방위의 개념은 글이 길어지기에 따로 다른 글로 포스팅할 생각이다. 어쨌든, 성경 학자들이 제시한 이스라엘 영토의 그림은 그 지역의 크기가 현저하게 작을 뿐더러 성경 상의 방위 개념도 맞지 않다. 즉, 북쪽을 위쪽으로 아래로부터 염해, 갈릴리해, 메롬 호수 등으로 마치 현대인의 관점에서 산정한 것이다. 이것은 현대의 시각일 뿐, 성경의 시각은 아니며 잘못된 것이다. 그러므로 동쪽을 위쪽으로 놓고 염해, 갈릴리해, 그리고 메롬 바다를 명시해야 한다. 그러한 관점으로 지도를 세워보았다.
독자(讀者)들께서는 무엇이 보이는가?
성경 속에서 나타난 세 곳의 주요 내륙의 바다는 아래쪽으로부터 순서대로 염해, 갈릴리(게네사렛) 바다, 그리고 메롬 호수이다. 그렇다. 이 바다들은 바로 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흑해, 카스피해, 그리고 알알해가 되는 것이다.
▲ 성경 기록 = 실제의 내륙 바다
▲ 염해(사해) = 흑해
▲ 갈릴리 바다 = 카스피해
▲ 메롬 바다 = 아랄해
그렇다면 성경 속에 나타난 내륙 바다의 세 곳이 있는데, 그 바다(Sea)라고 쓰인 원어 히브리어 단어를 보자.
위의 글자는 히브리어로 바다 라는 뜻으로 쓰인 글자이며, 그 소리는 <염> 이라고 읽는다. 이 단어의 파생된 뜻은 <오른쪽>, <서쪽>, <소금>, <거대한>, <끝내다>, <채우다>, 등으로 쓰이는 단어이다. 언제나 기록 속에서 바다를 뜻할 때는 그 물 맛이 짠 바다의 뜻으로만 쓰였으며, 그 물 맛이 민물과 같이 짜지 않는 담수호에는 쓰이지 않은 단어이다. 즉, 성경 속에 나타난 세 곳의 바다는 그 물 맛이 짠 바다와 같다는 뜻으로 쓰였다는 의미이다.
염해(사해)는 그 크기는 바다라고 하기에 매우 작지만 바다처럼 물 맛이 짠물이기에 최소한 양보해서 바다(Sea)라고 인정해 주자. 그러나 성경 학자들이 주장하는 중동 땅의 갈릴리 바다를 보자. 그 곳이 고대인들에게 바다라고 불리웠을까? 현재 중동 땅에 존재하는 갈릴리 바다의 크기는 그 너비가 평균 5킬로미터도 되지 않으며, 동서로 가장 먼 곳을 측정해도 10Km가 되지 않는다. 게다가 그 물은 담수로서 짠물이 아니며 그저 조그마한 잔잔한 호수이다. 이 곳을 성경 속의 고대인들이 바다라고 불렀으며 성경의 말씀이 이 곳을 <염> 즉 바다라고 기록하였을까. 한번 현재의 갈릴리 바다의 그림을 보자.
필자(筆者)가 인터넷을 통하여 갈릴리 바다의 경치 그림을 가져왔다. 독자(讀者)들은 이성을 가지고 논리를 가지고 생각해보라. 위 사진 속에 보이는 곳이 바다인가? 물의 전체가 보이고, 바라보면 맞은 편 풍경이 보이는, 마치 서울의 한강보다 조금 더 큰 것 같은 , 배를 타면 1시간도 안걸려서 맞은 편까지 도착하는 이런 곳을 고대 이스라엘인들이 바다라고 불렀다면 그건 현대인의 오만이다. 이런 곳에서 수백만의 군대가 집결(集結)하여 바벨론 제국과 앗수르 제국과 죽고 죽이는 전쟁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논리도 이성도 없는 것이다. 수십 수백만의 군대가 전쟁을 치룰 장소의 크기가 되지 않는다. 이런 곳에서 파도가 너무 커서 배가 오랫동안 항해하다가 난파되어 사람들이 어찌해야 하는지 바다 위에서 고민하였다고 한다면 정말 그 말씀을 믿는 사람이 이성이 없는 것이고, 그것이 맞다고 주장하는 학자가 있다면 고의적으로 성도와 대중을 속이려는 자가 아니라면, 생각도 없는 분별도 없는 어용 학자일 뿐이다. 그러면 성경에 기록된 갈릴리 바다, 즉 카스피해의 모양을 살펴 보자.
위의 글자는 갈릴리 바다를 뜻하는 히브리어 문자이다. 갈릴리 바다는 구약에서 <게네사렛> 또는 <긴네롯>이라는 단어로 쓰였다. 위 글자를 읽어보자. 히브리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으며 윗 글자는 <염 긴네롯>이라고 읽는다. 즉, <긴네롯 바다> 라는 뜻이다. <긴네롯>이라는 명칭은 신약 성경에서 갈릴리 바다로 불리웠으며, 간혹 게네사렛 이라고 했으며, 구약에서는 전부다 긴네롯이라고 불리웠고, 이 이름의 뜻은 악기 중에 하나인 수금 또는 비파로서 이스라엘 다윗이 노래를 부를 때 만이 연주하던 그 악기이고, 긴네롯 바다는 마치 그 모양이 수금과 비파 모양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즉, 고대 이스라엘인들은 이 긴네롯 바다가 수금과 비파 곧 서양식으로 말하면 하프와 같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중동의 갈릴리 바다가 바다라고 인정한다고 해도 서양식 하프와 같은 모양인가? 오히려 하프는 카스피해가 더욱 가깝게 보인다.
다시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 역사에 나타난 중요한 3군데의 바다를 보자. 이성을 가지고 생각해 보자. 성경에 기록된 그 내륙의 바다들이 지금 중동 아시아의 그 곳인가? 아니다. 염해는 흑해, 갈릴리는 카스피해, 메롬은 알알해이다. 카스피해의 모양을 보면, 마치 수금과 비파, 즉 서양식으로 말하면 하프와 같은 모양이다. 바로 이 곳이 성경에 기록된 갈릴리 바다였던 것이다. 성경학자들이 주장하는 지도의 아랫쪽의 갈릴리 바다를 보라. 염해는 점(點)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갈릴리 바다는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는다. 이 곳을 아무리 무식한 고대인이라고 하더라도 바다라고 불렀다고 계속 주장하고 싶다면 그런 분은 더 이상 한국 역사의 진실을 알리는 필자(筆者)의 글을 읽지 마시기 바란다.
성경의 역사는 바로 지금의 현대식 이름인 <흑해와 카스피해와 알알해>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병사 최소 수십만명 또는 최대 수백만명의 병사들이 동원되어 앗수르 제국과 바벨론 제국과 전쟁을 수행했던 곳을 중심으로 역사가 일어난 곳이라는 것이고, 그 범위는 더 나아가서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를 포괄하는 거대한 역사라는 것이 성경 기록의 진실이라는 것이다. 성경의 역사와 한국의 역사도 동일한 것이기에, 한국 역사에서 기록된 모든 고대의 역사 이야기도 바로 흑해와 카스피해와 알알해를 중심으로 유라시아와 북아프리카를 포함하는 모든 민족과 제국들의 피흘리는 거대한 전쟁을 수행했던 것이 한국 역사의 진실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의 역사가 바로 한국의 역사와 동일한 것이고 그 기록 문자만 한 쪽은 히브리어, 다른 쪽은 한자(漢字)로 기록된 것이 차이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한국 역사의 관점에서 다시 보자. 한국의 고대사는 성경의 역사와 동일한 것이기 때문에, 한반도에서 아니 조금 더 나아가서 중국 만주 땅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고, 한국의 고대 역사는 바로 흑해와 카스피해와 아랄해를 중심으로 사건들이 있었고, 그 세력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포괄하는 거대한 역사였다는 것이 바로 한국 역사의 진실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한국의 역사는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역사가 아니다. 성경의 역사가 세계사였기 때문에 동일한 한국의 역사 또한 세계사였고, 그 중심은 바로 흑해, 카스피해, 아랄해, 등 세 개의 내륙의 바다가 그 중심이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한국)의 영토와 위치에 대한 본 글을 마치며,
카페의 회원 여러분, 그리고 성도님들,
앞으로 필자(筆者)의 성경 역사와 한국사 칼럼의 글을 읽으실 때, 그 지리적 위치에 대한 개념은 오늘 포스팅하는 글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동 서쪽의 경기도 만한 조그만 땅에서 염해, 갈릴리 바다, 메롬 호수가 있었던 것이 아니고, 바로 흑해, 카스피해와 그리고 알알해를 중심으로 이스라엘 왕국의 역사가 있었던 것이고, 바로 이 곳에서 애굽, 앗수르, 바빌론 제국과 전쟁이 있었던 곳이었다는 것이 역사의 진실이라는 것이고, 바로 이것이 또한 고대 한국의 역사였다는 것입니다. 한반도 지역 역사는 머리 속에서 지우시고, 이스라엘 중동의 역사 또한 머리 속에서 지우시기 바랍니다. 두 역사는 동일한 역사로써 바로 흑해와 카스피해와 아랄해를 중심으로 일어난 역사임을 주장하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2016년 11월 22일 덧붙힘 ------------
성도 여러분,
역시나 제가 급하게 글을 쓰면서 조금 미흡한 내용이 보여서 추가 기술합니다.
이스라엘 영토의 가장 중요한 세 군데의 바다, 즉, 염해, 갈릴리, 메롬이 있는데,
이 중에서 메롬(Merom) 바다는 정경 66권을 통해서는 바다라고 불리지 않고 호수라고 불리웠습니다. 이 곳은 외경과 역사서에서 바다 라고도 불리웠기에 제가 바다 라고 표현했는데, 적절치 못한 기술이라서 추가로 덧붙힙니다.
사진을 봅시다. 현재 중동 땅 메롬 호수는 호수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매우 작은 웅덩이입니다. 여호수아의 전쟁기 후반부에 보면, 이 메롬 호수에서 갈릴리 왕들의 대적들과 맞서서 진(鎭)을 쳤는데, 이스라엘에 대항하기 위해서 모인 가나안 족속들이 얼마나 많은지 마치 바다의 모래와 같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여호수아 11장). 이런 곳에서 두 전쟁의 수십만의 병사의 진영이 진을 치고 대적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런 호수를 사이에 두고 전쟁의 진(鎭)을 칠 만한 공간도 없을 뿐더러 그냥 호수의 사방이 동일한 평지입니다. 메롬 호수는 정경 66권에 바다가 아닌 호수라고 기록하고 있지만, 여전히 너무 작고 이런 곳을 사이에 두고 수십만 군대가 대적하면서 진(鎭)을 두었던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역시나 이성도 논리도 없는 것입니다. 아멘.
참고하시라고 덧붙혔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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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의 역사 포스팅은 좀 급하게 써 올린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스라엘(한국)의 영토와 범위에 대해서 하고 싶은 주장은 다 했으니 이해하기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 들어요. 다른 글을 참조하면서 급하게 썼는데, 정연하지 못하다고 생각 듭니다..^^ 감안하시고 읽어주시고 다른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대화 나누었으면 해요. 물론 다른 모든 포스팅도 댓글로 함께 대화 나누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너무 엄청난 것이라 질문이나 댓글도 많이 조심 스럽군요. 그렇다면 지금의 이스라엘은 뭔지.. 성지들은.. 너무 많은 질문과 놀라움이 있지만 제 조급함은 접어 두고 가을남자 님의 페이스에 맞쳐서 성령의 인도 하심으로 따라 가볼까 합니다..잘 읽어 보았습니다.
그러게요..질문이나 댓들도 어디서 부터 여쭤봐야 할지 ...잼있게 읽다보면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지 않겠나 생각듭니다.
저는 그냥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역사가 성경속에 기록 되어짐을 사실로 믿습니다.
성지도 마찬가지구요..
아마 시간과 연대적 기준점이 많이 다르지 않을까...생각듭니다.
예. 조회수와 다르게 댓글이나 질문이 별로 없는 것으로 봐서 다들 조심스러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일프에 의해서 20세기 초반에 모집되고 만들어진 사람들이고 - 제가 이스라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대체로 자기들은 <모계> 혈통으로 이스라엘이라고 생각하며, 부계 혈통의 12지파의 개념은 전혀 없으며, 어머니 계통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스스로도 성경의 이스라엘 후손이라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동의 성지라고 하는 곳도 조작되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실제로 성경에 기록된 도시들 성지들은 성경 역사 그 때 당시도 거대하고 유명한 도시였던 것처럼 현대에 와서까지도 그대로 <대도시>로 형성된 대체로 유럽과 아시아 나라들의 <수도> 또는 <대도시>가 많습니다. 이 곳들이 실제로 성경 속에서 성지였고,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어요.. 제 글이 진행되면서 성경 속의 성지가 실제로 현대의 어떤 도시들인지 합리적 논리적으로 성경을 인용하여 밝히려고 합니다. 님께서는 참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 같아요.. 감사합니다.
예. 누님, 그리고 성경의 말씀이 진리이고 진실이라는 <기준점>을 잃지 않으시면 됩니다.. 역사 기록은 인간적 측면에서 기록된 인본주의 관점이기에 성경 기록과 대조할 때 잘 해야 된답니다.
저는 성경 기록이 <절대 진리>이고 나머지 역사나 다른 기록은 상대적 인간적 기록이라고 봐요. 그러니 저의 글을 읽으실 때, 늘상 성경 말씀을 먼저 생각하시고 누님 말씀처럼 성경 그 곳의 기록은 진실이다 성지도 진실이다 라는 생각을 기준으로 가지고 있으며, 대조되는 한국 역사의 전개되는 글을 읽으셔야 오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갈수록 태산이로다~^^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가운데로 걸어가면....(찬송가 445장)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ㅋㅋ
누님, 저의 마지막 댓글을 읽어보니 감정적인 것 같아서 지웠어요..ㅜㅜ
역사를 생각하다보면 자꾸 마음이 감정이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갈수록 태산일텐데.. 누님도 안전밸트 꽉 매시기 바랍니다..~^^ 아멘. 좋은 밤 되세요.. 저는 이만 잡니다.
베트남 다녀오니 역시 좋은 글이 올라와 있네요.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시야가 확 트이는 것 같습니다. 근데 지구가 평면이라면 우리는 겨울인데 님 계신 곳은 왜 여름이죠? 인공위성이 찍은 지구사진이 둥근 것은 나사의 조작이라고 쳐도......
지구가 구형이며 자전할 때 계절의 변화가 나타나는 현상과
지구가 평면이며 태양이 돌 때, 계절의 변화가 나타나는 현상과 거의 동일한 모델입니다. 즉, 햇볕이 직사로 내리쬐는 곳이 다른 지역보다 더 시간적으로 많으면 여름이고, 적으면 겨울이 됩니다.
돌고 있는 지구에서 여름과 겨울이 생기는 이유를 잘 생각하시면 답이 될 것 같아요.. 평면지구론은 그 구형의 땅을 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
아! 지구를 중심으로 해와 달이 돌고 있는 거군요. 하나님의 지구를 위한 크신 사랑을 실감하겠네요.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시라고 간단히 평면지구론의 계절 변화 관련하여 게시글 하나 올렸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