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자유여행- Seashells Phu Quoc Hotel & Spa- Sea Food Buffet Seashells-씨쉘 씨푸드 뷔폐-역시나 베트남 스타일
제목이 좀 그런가요...ㅎㅎㅎ
절대 씨쉘이 안 좋다거나 디스 하는거 아닙니다...ㅎㅎ
단지 제 객관적인 생각일뿐...
친한지인이 뜬금없이 오늘 해산물 먹으러 갑시다...
해산물은 갑자기 왜??
그냥 오늘은 해산물이 먹고싶네...
어디 아는데는 있고??
지인의 지인이 씨쉘 해산물 뷔폐가 괜찮으니 가보라고 했다고한다.
그래 가보자...나도 거긴 첨이니...
씨쉘 시내쪽 앞에 멋드러진 인테리어의 건물...
어~~ 폼좀 나는데...ㅎㅎ
첨인지라 경비에게 저곳이 해산물 뷔폐하는곳이냐?? 물으니
아닌데요...ㅎㅎ 저집은 씨쒤하고 관계없는데요...ㅎㅎㅎ
그래...아니 근데 왜 씨쉘 앞마당에 있는거야??
몰라요...ㅎㅎㅎ
그래서...씨쉘호텔 in...
뭐 나름 깔끔하고 좋네...ㅎㅎㅎ
근데 아무리 찿아봐도 해산물이 안보인다는...
해산물 뷔폐라고 써놓기라도 헸으련만...ㅎㅎ
망트는 베트남어를 읽기,쓰기,말하기가 좀 가능한 이유로...에헴..ㅋㅋ
다시 질문 여기 해산물 뷔폐가 어디에요??
물으니 수영장으로 가세요 한다...
아니 해산물 뷔폐가 웬 수영장에...??
ㅎㅎ 수영장 라커룸을 통해 해변쪽으로 나가니 야외 풀 옆에 이렇게 한상을 펴놨다는...ㅎㅎ
메뉴 스캔...
어라...분명히 다 돌아봐도 해산물이 빠진 해산물 뷔폐...ㅎㅎㅎ
이게 뗏기간이라 그런지...
뷔폐 종업원 호출...
여기 1인 얼마야??
네에 650,000동이요..
여기 해산물 뷔폐가 맞아??
네 맞는데요...
근데 해산물은 어딨어??
요기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럼 이게 다야??
네에 오늘은 요...
그럼 내일은 많이 나오나??
내일 시장 가봐야 알아요...ㅎㅎㅎ
알았다...담에올께...우린 해산물을 먹으러 온거라...
네에 안녕히 가세요...ㅎㅎ
베트남 전통음식들로만 한상...
장사장이 다녀온 씨쉘호텔의 해산물 뷔폐에는 해산물이 별로 없었다는...ㅎㅎㅎ
뭐 넓은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하고 유턴...ㅎㅎㅎ
(아마도 구정 뗏기간이라 해산물 공수가 안돼서 이렇겟지 하면서 이해함.)
(만일 평상시도 그렇다하면 이 해산물이없는 해산물 뷔폐는 비추입니다...)
장사장의 새 단골집으로 고고고...
어디냐고요??
비밀입니다...ㅎㅎㅎ
푸꾸옥 해산물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이있죠...
다음회에 소개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오늘은 요기까지...
오늘의 팩트..!!
푸꾸옥 씨쉘호텔의 해산물 뷔폐에는 해산물이 없었다는...
아니 조금 있었다는...ㅎㅎㅎ
감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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