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중한"
"우리 아이" 의
눈 건강을 지켜주는
신뢰와 믿음 가득
"광주안과"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예쁜 우리 "아이들" 을 주제로
소아 사시에 대해 포스팅 시작하려고 합니다!!
동그라미 빌딩 광주안과
함께
알아보는 소아 사시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외적으로 보이는
"눈" 에 관련된 안질환인
"소아 사시" 에 대해
많이 걱정하실 텐데요..
다른 아이들은 괜찮은데,
우리 아이만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실 수 있으시지만,
생각보다 사시는
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안질환 입니다!!
Q&A를 통해 "광주안과"와 함께 알아볼까요!?
Q. 사시가 정확히 무슨 질환인가요?
사시는
두 눈동자가 똑바로 정렬되지 않고
양쪽 눈동자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보는
안질환을 의미합니다!
처음에는 가끔 나타날 수 있지만,
방치하게 된다면
눈동자가 돌아간 상태로
고정 되기도 하고
한쪽 눈의 시기능이 떨어지는
약시로 이어지게 됩니다.
※ 약시 : 눈에 특별한 이상 없이 정상적인 교정시력이 나오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약시로 이어지는 경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예후가 양호하지만,
너무 늦게 발견하면
치료가 되지 않아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시는 조기에 발견하여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Q. 사시의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사시는 크게
눈이 바깥쪽으로 몰리는
"외사시" 와
눈이 안쪽으로 몰리는
"내사시" 로
구분 됩니다.
위 종류의 사시는
가장 흔한 사시입니다.
첫 번째, 가성내사시 (거짓내사시)
콧등이 낮아 두 눈의 간격이 멀어
내사시처럼 보이는 경우인데,
아이가 성장하면 콧등의 형태가 잡히기 때문에
이 경우는 자연스레 사라질 수 있어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두 번째, 영아내사시
생후 4~6개월 된 영유아의 한 눈이
심하게 안쪽으로 몰려 있는 경우를 의미하는데,
늦어도 만 2세 전에는
수술을 받아야 하며,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세 번째, 조절내사시
원시로 인해 후천적으로 생기는 사시입니다.
아이들의 눈은 원래 원시로 태어나지만,
눈이 커짐에 따라 정상이나 근시로 이행해야하는데,
원시가 계속 남아있어서
내사시로 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약물검사를 통해
원시 도수를 측정해 보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원시가 감소할 때까지 돋보기안경을 착용하여
사시를 교정해야 합니다.
마지막, 간헐외사시
말 그대로 간헐적으로 외사시가
일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멍하니 먼 곳을 바라보거나 피곤할 때
가끔씩 한쪽 눈이 바깥쪽으로
눈동자가 돌아가는 경우를 의미하며
햇빛이나 밝은 곳으로 가면
한쪽 눈을 찡그리거나 비비기도 합니다.
Q. 그렇다면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먼저 모든 사시가 수술로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사시의 종류와 증상에 따라
치료/수술 중 맞는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의심되거나, 걱정이 되신다면
먼저 내원하셔서
전문의와의 상담 후에 결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
1. 약시 치료
사시와 약시가 동반된 경우에
약시치료를 먼저 진행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시력발달을 도모할 수 있고,
사시의 양을 정확하게 측정 할 수 있습니다.
"광주안과" 에서는
시력이 좋은 쪽의 눈을 안대로 가려서
사물을 볼 때 시력이 나쁜 쪽 눈을 사용하게 하는
한눈 가림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2. 안경 착용
조절내사시의 경우 안경을 착용하여
내사시와 원시를 동시에 교정 할 수 있습니다.
3. 프리즘 안경
소량의 사시가 있거나
수술 후에 사시가 조금 남아 있는 경우
안경에 프리즘을 넣거나 붙여서
사시 각을 교정 하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사시의 수술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광주안과" 에서는
영아내사시, 간헐내사시, 외사시인 경우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술의 방식은
눈의 근육을 옮기고 절제하는 방식 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소아의 경우 전신마취,
고교생 이상의 성인의 경우에는
부분 마취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우리 아이의 눈 건강에 이상이 생겼는지 어떻게 확인하면 될까요?!
사시 외에도 아이의 시력을 좌우하는 약시나 근시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을 통해 미리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 생후 3~4개월이 되었는데도 보호자와 눈 맞추기를 어려워한다.
· 한쪽 눈을 유난히 자주 깜빡이거나 눈동자의 위치가 이상해 보인다.
· 걸을 시기가 되었는데도 잘 걷지 못하고 혹은 자주 넘어진다.
· 사물이나 책을 너무 가까이에서 눈을 찌푸리며 본다.
· 부모에게 고도근시, 난시, 원시, 사시가 있다.
· 눈이 자주 충혈되고 눈곱이 많이 끼며, 눈물이 고여있는 일이 잦다.
· 눈이 떨리거나 자주 깜빡이고 혹은 자주 비빈다.
눈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면
꾸준히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소중한 내 "아이" 의 눈에 신경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아 사시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소중하고 예쁜 우리 아이를 위해
부모님의 가득한 사랑과 관심으로
정기적인 안 검진을 통해
안질환을 확인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Since 1996 ~ing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오랫동안 여러분의 눈 건강을 지키고 있는
" 믿음과 신뢰가 가득한 안과"
"광주안과" 에서
정기적인 안 검진을 통해
소중한 "두 눈"의 건강을 지켜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광주안과" 는
11인의 안과 전문의가 있으며,
전남대병원 교수 출신 의
소아 안과 전문의
박정원 원장(신세계점), 문현식 원장(전대병원점)이
진료하고 있어
우리 "아이들" 소중하고 아름다운
눈 건강을 지켜드리고 있습니다 :)
#당신의눈을사랑합니다. #신뢰와 믿음가득 #광주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