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빛 필리핀국립 노스웨스트사마르주립대학교(northwest samar state university) 교수
AI 시대, 인간다움의 재발견은 인문학적 사고
이삭빛시인, 국립 NSSU대학 교수
AI기술의 혁신적인 발전과 변화는 우리 사회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첨단 기술들은 우리의 일상과 산업에 다방면의 혜택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인간의 본질과 역할에 대해 깊은 성찰을 요구한다. AI시대는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함께 인간다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한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은 우리의 정체성과 가치를 재평가하는 데 있다.
인간의 경험과 감정을 탐구하는 학문은 우리의 윤리적 사고와 창의성을 배양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마가렛 대처의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라는 명언은 우리의 생각과 신념이 삶을 형성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상기시킨다. 이러한 탐구와 성찰은 우리로 하여금 더 나은 생각과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게 한다.
필자는 어린 시절,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던 이야기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용기 있는 영웅들을 통해 무한한 사랑과 희망을 가슴에 담을 수 있었다. 마치 깜깜한 세상에 별빛처럼 따뜻한 통로를 발견하게 해주었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주었다. 이러한 인문학적 사고는 인간의 깊은 감정을 일깨워 주는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 할 것이다.
AI가 무수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빠른 처리를 가능하게 해주지만, 학문적 탐구는 우리의 마음을 울리고, 영혼 깊은 곳을 두드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 더 나은 세상을 꿈꾸게 하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러한 힘은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기술은 도구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그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있다.’고 말했다. 기술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도구다. 그리고 그 도구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가치를 이해하는 통찰이 필요하다. 이러한 사고는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인간 중심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기계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가치는 인간의 능력이다. 인간의 통찰력과 지혜는 기술의 남용을 방지하고, 인간 중심의 기술 발전을 이끄는 지침이 될 것이다. 우리는 기술과 인간의 탐구가 조화를 이루어 진정한 혁신을 이루어야 한다. 인문학은 우리의 감정을 표현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AI시대에도 불구하고, 인간 탐구의 중요성은 오히려 더욱 커지고 있다. 우리는 이 시대적 흐름 속에서 인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 기술과 인간의 조화로운 융합을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인간다움은 기술의 발전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핵심 가치로 남아 있어야 한다. 이는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과제이다. 이러한 탐구와 성찰이 단지 학문적인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의 일상과 사회 전반에 뿌리 깊이 내리기를 기대한다. AI시대에도 여전히 중요한 것은 인간다움과 그 본질적인 가치이다.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과제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풍요롭고, 따뜻하며, 인간적인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In the AI Age, Rediscovering Humanity is Humanities Thinking
Isakbit Poet, professor at the National University of NSSU
Innovative developments and changes in AI technology are having a profound impact on our society. These cutting-edge technologies provide a wide range of benefits for our daily lives and industries, but at the same time, they require deep reflection on the nature and role of humans. The AI era raises fundamental questions about humanity with new possibilities for us. The answer to these questions lies in re-evaluating our identity and values.
The study of human experiences and emotions plays a key role in cultivating our ethical thinking and creativity. Margaret Thatcher's saying, "It goes as we think" reminds us that our thoughts and beliefs have the powerful power to shape life. This inquiry and reflection allow us to gain better thoughts and deeper insights.
I still vividly remember the story my grandmother used to tell me when I was a child. Through courageous heroes, I was able to put infinite love and hope in my heart. It allowed me to discover a warm passage like a starlight in the dark world, and it fostered curiosity and imagination. This humanistic thinking can be said to be valuable in itself as a reminder of deep human emotions.
Even though AI provides countless data and enables fast processing, academic inquiry has the power to tug at our hearts and souls. This gives us a direction to dream of a better world and realize that dream. This power will shape our identity and pave the way for a better future.
Steve Jobs said, 'Technology is just a tool. What matters is how you use it.' Technology is not an end in itself, but a tool to enrich our lives. And in order to properly use the tool, we need an insight into human values. These thoughts will guide the ethical use of technology and human-centered development.
The value that machines can never replace is human ability. Human insight and wisdom will be a guide to preventing technological abuse and driving human-centered technological development. We must achieve true innovation in harmony with technology and human exploration. This is because the humanities express our emotions and provide a window into the world from various perspectives.
Despite the AI era, the importance of human exploration is growing. We must rediscover human values in this trend of the times and design a better future based on them. We must find new paths and create a better world through the harmonious convergence of technology and humans.
Humanity must remain a core value of our society even in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This is a task that we all must work together. We hope that this inquiry and reflection will not only stay in the academic field, but will be deeply rooted in our daily lives and society as a whole. Even in the age of AI, what is still important is humanity and its essential values. It is our responsibility and task to create a better world based on these values. Through this, we will be able to face a prosperous, warm, and human future. |
이삭빛시인은 누구? 어떤 시를 쓰며 어떤 인물이지?
이삭빛시인은 대한민국 서정시인입니다.
이삭빛 시인은 본명 이미영으로, 1972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삭빛 시인은 주로 자연과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는 시를 많이 썼으며,
그의 작품은 깊은 감성과 철학적 사유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시에 재능을 보였고, 초등학교 신문에 시가 발표되며
시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는 사랑처럼 슬프도록 처절해서 작은 몸짓을 부수고,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사랑이 늘 고파서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시를 쓴다,'고 시인은 말했습니다.
이삭빛 시인은 또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 환경 문제를 다룬 시도 많이 썼습니다.
그의 시는 독자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강조합니다.
그는 현재도 활발히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문학 행사와 강연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삭빛 시인의 작품은 그가 겪은 삶의 경험과 철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내용과
아름다운 언어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의 시는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1ko.everybodywiki.com2blog.naver.com3www.youtube.com
♥ 집(진정한 내편이 되어 주세요) - 이삭빛
이제는 무조건 내 편인 사람을 만나고 싶다
자로 재듯 따지는 합리적인 사람보다
원래 가슴이 따뜻해서
만날수록 더워지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잘난 사람보다 진실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너무 똑똑해 충고를 잘하는 사람보다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는
촉촉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일등이 아니어도 최고로 살아가는 사람
바다를 다 가진 사람보다
강물 한 줄기로 흐르는
풍경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삶의 테두리에 매여
독선적인 양심으로 우뚝 선 사람보다
풀꽃 같은 눈물 한 방울에도 귀 기울이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어느 곳에서든 온전히 내 편인 사람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다 가지지 않았어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밀을 간직한 사람
민들레 홀씨처럼 사랑으로 뛰어나서
어느 곳에서든 꽃이 되게 하는 사람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맘 놓고 흉을 봐도
맘 놓고 상처를 드러내도
네 편으로 나를 일으켜 세우는 사람
든든한 산처럼 만날수록 흔들림 없는 사람
이제는 나도 유일한 네 편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