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2회에 걸쳐 척추를 바로 세우는 훈련에 관하여 2차례에 걸쳐 내용을 정리해 왔었다.
신호등에서 발가락 들고 서 있기등 가장 기본적인 방법부터 시작해서 좁은 공간에서 운동을 할 수 없을 경우는 책을 밟고 서 있거나 거실에서 Tv를 볼 때 경추베개를 밟고 서 있는 방법을 통하여 척추를 바로 세우는 방법을 제시한 바 있다.
저는 이런 과정을 통하여 오랫동안 연구한 것은 바로 10여년 동안 저가 몸살림운동을 통하여 익힌
"허리를 펴고
가슴을 펴고
고개를 들라."와 같은 맥락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시중에 있는 일명 삼각대라는 제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시중에 있는 제품들은 기울기 각도가 약 28도로 결정되어진 것과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발 뒷굼치를 받쳐주는 부분이 없거나 미끄럼방지 시트를 붙혀 놓은것도 있고 구조가 복잡하다 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런 문제점들을 한 번에 개선 할 수 없을까 하고 고심을 하던중에 우연히 키높이 구두를 본 적이 있었다.
구두의 겉모양에서는 다른 사람이 잘 알 수 없으나 안에 깔창처럼 약 1.5~2센티의 구조물이 있는 것을 보고
무릎을 탁 쳤다. 바로 이것이다.~~~~~^^
그래서 이 받침대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각도로 만들기 위해 머리를 짜 낸 결과 지금의 받침대를 고안 해 내게 되었고 이 받침대를 활용하여 기존의 삼각대에 탈부착으로 적용을 해 보니 기존의 약 28도의 각도로 만들어진 것이 1단계인 약 23도. 2단계 25도. 3단계28도 4단계 31도. 5단계를 33도까지 개인의 특성과 신체조건에 따라 쉽게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 "삼각대 플러스"라고 명명을 하고 사용설명서를 구체화시켜 상품화를 하였다.
중요한 것은 시중에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의 광고를 보면 하루 3분으로.... 이렇게 하는데
우리 인체가 그렇게 쉽게 3분만에 변화가 올 수는 없다. 1단계에서 최소한 10분을 하고 2단계에서 10분, 마지막 3단계에서
10분을 해야만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정확하게 확인하여 사용설명서에도 시간적인 측면을 강조하였다.
이런한 단계적인 내용은 스틱자동차의 기어변속과 같은 원리로 1단에서 출발하여 2단. 3단. . . . . 해야만 자동차가 무리없이 가속을 할 수 있는 것이지 급하다고 3단을 넣고 출발을 할 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요즘같은 코로나와 맹추위에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기 어려운 시기에는 삼각대 플러스 하나로 척추를 펴보자.
족저근막염은 2주만 해 보면 되고 허리통증은 1주일만 해 보면 알 수 있고 옆구리살이 줄어들고 키가 2센티 정도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삼각대 플러스를 5무(無) 척추병원이라고 했다.
1. 입원할 필요가 없다.
2. 의사와 간호사가 필요없다.
3. 양말이나 신발도 필요없다.
4. 바깥으로 나갈 필요가 없다.
5. 추가 비용이 전혀 필요 없다.
고안한 2단 받침대를 결합한 모양이다. 기울기 각도가 줄어들 것이다.
받침대를 제거한 모습이다.
이렇게 하면 척추가 바르게 펴지게 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