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 hi pana taṃ, gahapati, paṭibhāsi bhagavantaṃ [taṃ bhagavantaṃ (sī.)] uttariṃ paṭipucchituṃ – ‘kittāvatā nu kho, bhante, āturakāyo ceva hoti āturacitto ca, kittāvatā ca pana āturakāyo hi kho hoti no ca āturacitto’’’ti ? ‘‘Dūratopi kho mayaṃ, bhante, āgaccheyyāma āyasmato sāriputtassa santike etassa bhāsitassa atthamaññātuṃ. Sādhu vatāyasmantaṃyeva sāriputtaṃ paṭibhātu etassa bhāsitassa attho’’ti.
‘‘Na hi pana taṃ, gahapati, paṭibhāsi bhagavantaṃ [taṃ bhagavantaṃ (sī.)] uttariṃ paṭipucchituṃ –
8.[싸리뿟따]“장자여, 그런데 그대는 세존께 이와 같이 더 질문하려고 하지 않았습니까? –
8.“장자여, 그런데 그대는 세존께 더 질문을 드려야겠다는 영감이 떠오르지 않았습니까? –
‘kittāvatā nu kho, bhante, āturakāyo ceva hoti āturacitto ca,
세존이시여, 어떻게 하면 몸도 괴로워하고 마음도 괴로워하는 것입니까?
‘세존이시여, 그러면 어떤 것이 몸도 병들고 마음도 병든 것입니까?
kittāvatā ca pana āturakāyo hi kho hoti no ca āturacitto’’’ti?
‘그리고 어떻게 하면 몸은 괴로워도 마음은 괴로워하지 않는 것입니까”라고.
그리고 어떤 것이 몸은 병들었지만 마음은 병들지 않은 것입니까?’”라고.
‘‘Dūratopi kho mayaṃ, bhante, āgaccheyyāma āyasmato sāriputtassa santike etassa bhāsitassa atthamaññātuṃ.
9.[장자]“존자여, 저는 존자 싸리뿟따를 뵙고 그 말씀하신 것의 뜻을 알려고 멀리서 온 것입니다.
“존자시여, 이 말씀의 뜻을 바르게 이해하기위해서 저는 아무리 먼 곳에서라도 사리뿟따 존자의 곁으로 와야 합니다.
Sādhu vatāyasmantaṃyeva sāriputtaṃ paṭibhātu etassa bhāsitassa attho’’ti.
존자 싸리뿟따께서 그 말씀하신 것의 뜻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그러니 사리뿟따 존자께서 이 말씀의 뜻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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