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숙향 작가는 대본을 통해 서강주라는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드라마 제목은 '다리미 패밀리'지만, 강주가 첫번째 캐릭터로 등장한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강주가 극을 끝까지 이끌어가는 모습으로 전체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배우 김정현은 작가가 만든 서강주를 연기로 완벽하게 구현하였으며, 강주의 복합적인 성격을 매력적인 연기력으로 부각 시키며 이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습니다.
100억 현금 도난 사건의 핵심 인물인 서강주는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할 때까지 끊임없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드라마가 뜨거운 감정과 차가운 이성의 균형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강주가 김정현이었기 때문입니다.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는 시청자로서 서강주라는 캐릭터의 매력에 깊이 공감하며, 강주가 그리울때면 그의 지성과 순수함을 재차 감상하고자 '다리미 패밀리'를 두 번, 세 번 반복 시청할 예정입니다.
배우 김정현의 팬으로서 김정현님은 제 마음속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현님을 생각하면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그의 수상 소감을 통해 그의 진심과 진정성을 느꼈습니다.
내 배우 김정현님이 멋진 인생을 시작합니다! 함께 달려봅시다!!
(저는 해외팬이지만 한국 주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