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일 잠언25-29장 솔로몬의 메타포 2023. 1. 725장 인간관계 잘하라 26장 미련한 자 경계하라 27장 절. 친구 권면

122일 잠언25-29장 솔로몬의 메타포 2023. 1. 725장 인간관계 잘하라 26장 미련한 자 경계하라 27장 절. 친구 권면 철이 철을 28장 의인과 악인의 삶 29장 왕의 통치 “사람이 오만하면 낮아질 것이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을 것이다.”‭‭잠언‬ ‭29‬:‭23‬  1. 솔로몬은 메타포 비유를 들어 쉽게 설명하여 주는 것은 예수님을 닮았습니다 2. 악한 종은 게으르고 착한 종은 충성됩니다3. 미련한 자의 특징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4.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않을 것입니다5. 나라는 정의로 견고해 지고 뇌물로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복을 진심으로 원하십니다  그래서 때로 우리를 더 징계하기도 하십니다  그릇된 길을 갈 때 그 결과는 사망이라는 사실이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징계 그리고 부모와 스승의 훈계를 기쁘게 받는 것이 지혜입니다  1. 솔로몬의 메타포 즉 비유를 들어 쉽게 설명해주는 것은 예수님을 닮았습니다   비유를 통해 어려운 말이나 의미를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은 우리 예수님을 따라갈 자가 없습니다    에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 즉 천국을 비유를 통해 누구나 쉽게 알아듣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 13장 31-32절31절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태복음 13장 33절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13장 44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태복음 13장 45절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비유란 이처럼 어떤 현상이나 사물을 직접 설명하지 않고 다른 비슷한 현상이나 사물에 빗대어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비유는 히브리어로 멜리차인데 이는 직접 그 의미를 설명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풍자적으로 해석하는 함축성 있는 격언을 말합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그의 잠언에서 마치 예수님께서 천국을 비유로 설명하시듯 지혜를 쉽게 풀어 비유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잠 1장 6절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  이처럼 잠언은 솔로몬의 범접할 수 없는 잠언들의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잠 25:11-25)   예를 들어 경우에 합당한 말에 대해서 솔로몬은 이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라고 표현합니다 그만큼 경우에 합당한 말은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탄성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슬기로운 자의 책망에 대해서는 청종하는 자의 금고리와 정금 장식이라고 표현합니다 즉 슬기롭게 누군가를 책망하게 되면 책망을 듣는 사람이 오히려 마음문을 열고 평안하게 경청하며 흔쾌히 받아들여 변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솔로몬은 충성된 사자는 마치 추수하는 라의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고 표현합니다    한편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에 대해서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방망이요 칼이요 뽀쪽한 화살이라고 펴현합니다    또 환난날에 진실하지 못한 자를 의뢰하는 자에 대해서는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이라고 표현합니다    즉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이와 발이 그 기능을 상실하면 말할 수 없이 큰 고통을 받는 것 처럼 환난날에 진실하지 못한 자를 의지하면 고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는 것은 추운날에 옷을 벗는 것이고 소다 위에 식초를 붓는 것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아프고 힘든 사람에게 위로는커녕 흥이 넘치는 노래를 불러주는 것은 상처를 해집고 아프게 하는 비유인 것입니다    이처럼 솔로몬의 모든 비유는 너무나 적절하고 지혜로워서 듣는 모든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솔로몬의 지혜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하며 그의 말을 따르게 만듭니다 2. 악한 종은 게으르고 착한 종은 충성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솔로몬은 충성된 종은 추수하는 날의 얼음 냉수와 같이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잠언 25장 13절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이런 충성된 종을 성경에서 꼽는다면 아브라함의 종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을 들 수 있습니다    창 24장 12절 그가 이르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그리고 요셉이 노예 신분으로 애굽에 내려가 보디발의 집에서 가정 총무가 된 것도 그가 어려움 가운데서도 충성스러운 종으로 그 주인에게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창 39장 4절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또한 법궤 제작에 총 책임을 맡았던 브살렐과 오홀리압도 매우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출 36장 1절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그리고 충성된 종에서 빠질 수 없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친히 내종이라고 일컷은 모세입니다   민 12장 7- 8절7절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8절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    게으르고 악한 종읃 주인에게 정말 민폐입니다 그러나 착하고 충성된 종은 주인에게 큰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충성된 종이 받을 상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태복음 25장 21절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3. 미련한 자의 특징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미련한 자에 대한 솔로몬의 지혜의 말입니다   잠언서 26장 1- 5절 1절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 오는 것 같으니라. 2절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3절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재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4절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5절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자는 어리석게도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하고 교만하기 까지 한 자입니다   성경에는 미련한 발람을 위해 나귀가 말을 해야 하는 일까지도 있었습니다   민 22장 33절 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 번을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였느니라 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예수님께서는 미련한 5처녀 비유를 들어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게 해 주셨습니다    마 25쟝 1- 2절1절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절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어리석고 미련한 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끝내 모래위에 집을 짓는 사람입니다   그는 그의 어리석음으로 말미암아 곧 무너지는 삶을 살게 됩니다   마 7장 26-27절 26절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4.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않을 것입니다  잠 28장 19절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따르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     잠언 28장 27절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물질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욕심을 따라 모든 것을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먼저 하나님의 공의를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불의한 재물을 취하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노력으로 오히려 다른 사람을 구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열심히 일라는 것 그래서 자신의 재산을 정정 당당하게 쌓아가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것을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5. 나라는 정의로 견고해 지고 뇌물로 망하게 됩니다   솔로몬은 권력자가 뇌물을 받기 시작하면 그 나라가 망한다고 지적합니다   잠언 29장 4절 왕은 정의로 나라를 견고하게 하나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그러므로 나라를 다스리는 왕에게 있어서는 공의가 그 지혜의 핵심이 되어야 합니다  뇌물로 인해 공의롭게 나라를 다스리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괴는 것입니다  왕이 공의를 구하면 그 나라는 부하게 됩니다   그러나 뇌물을 가까이 하면 그 나라는 무너지게 됩니다  왕이 공의 구제 평화를 놓고 나라를 설계하기보다 자신의 이익만을 고려한다면 그 나라는 참으로 불행한 나라가 되고 맙니다   또한 과도한 세금을 부여한 왕 또한 뇌물을 요구하는 왕과 다름 없습니다   과도한 세금은 백성을 위한 일 보다는 왕을 위한 일에 쓰려고 거두기 때문입니다   제사장 나라의 정의와 공의를 행했던 모세와 사무엘 같은 지도자가 있었을 때에 이스라엘은 매우 건강하고 튼튼한 나라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의 증언입니다   민 16장 15절 나는 나귀 한 마리도 빼앗지 아니하였고 그들 중의 한 사람도 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고.    이사라엘의 지도자 사무엘의 증언합니다   사무엘상 12장 3절 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언하라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았느냐 누구의 나귀를 빼앗았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누구의 손에서 받았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 하니.    그런데 모세와 사무엘과는 정 반대로 공의롭지 못했던 사울 왕은 오히려 자신의 측근들에게 특권을 주며 권력을 사유화했습니다    삼상 22장 7절 사울이 곁에 선 신하들에게 이르되 너희 베냐민 사람들아 들으라 이새의 아들이 너희에게 각기 밭과 포도원을 주며 너희를 천부장, 백부장을 삼겠느냐.    BC 8세기 미가 선지자는 당시 남 유다에서 선하고 정직한 지도자와 재판관과 권세자들을 찿아 볼 수 없는 절망적인 시대 상황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비판했습니다    미가 7장 3절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   부패한 권력자들의 모습은 예수님 당시 예루살렘 성전에 대제장들의 모습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감추어서 자신들의 죄악을 덮고 그리스도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수작을 부렸습니다    마28장 12-13절12절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13절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예수님 이후 사도바울 때에도 부패한 권력자였던 로마 총독 벨릭스가 사도 바울에게 뇌물을 원했던 일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행 24장 25-26절25절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26절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이처럼 정의로운 지도자들은 결국 나라를 견고하게 하지만 권력자들이 뇌물을 주고받으면 그 나라는 부패해지고 그 나라는 결국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잠언 25장에서 29장을 읽었습니다  처음부터 지혜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어린 아이때부터 세상의 이치를 다 알고 그 안에서 바르게 찾아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자라면서 부모와 스승의 교훈을 받아 지혜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징계와 훈계를 통해서 지혜를 얻는 것 그것이 결국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비결입니다     우리 삶의 모든 이야기 성경 한권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세상 뉴스를 넘어 굿 뉴스 셩경으로 행복하시고 굿 뉴스 성경으로 승리하시는 멋지 하루 되십시오 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