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오늘은 1교시여서 졸려웠다. 하지만 참고 안잤다. 심심해서 운동장을 많이 봤지만 나름 집증한거 같았다. 평소에 책을 책을 안 읽어 책 제목 쓰는게 어려웠다 교과서 119쪽에 있는 설문지를 공책에 썼는데 생각보다 재밌어다. 앞으로 수업시간에 안자고 집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3월 21일
1교시여서 많이 힘들었다. 120쪽에 있는 책을 읽었는데 내가 처음 들어본 책 제목이였다. `책속에 길이있다` 라고 책에 나와있는데 솔직히 마음에 와닿지 못했다. 나는 원래 공책에 글씨를 잘 안쓴다. 국어b 사간떄 제일 많이 쓰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3월 23일
오늘은 `책 속에 길이 있다` 문제를 풀었다. 내가 잘 몰라서 한건 없지만 얘들이 다 문제를 풀어줘서 그냥 배끼기만 하면 됬다. 나의 다짐만 내가 썼다. 시험을 봤는데 12점을 받았다. 다음에는 14점을 받고싶다. 국어B가 국어A 보다 재밌는거 같다.
3월30일
오늘은 우리말의 문법을 조금 배웠다. 문제를 풀어보고 정답을 맞혔다. 우리말의 특징을 배웠다. 두음법칙,동음이의어 주어-목적어-서술어,조가가 있다고 배웠다. 그리고 우리니라 문자인 한글이 위대하다는걸 느꼈다. 우리니라가 힘이쎄져 많은 나라가 한글을 썼으면 좋셌다.
4월4일
오늘은 우리말의 문법요소 2번쨰 시간이었다. 130쪽이랑 131쪽을 했는데 기본적인 시제여서 쉬웠다. 시험에 1번부터 12번 같은 문제만 나왔으면 좋겠다. 오늘 수업은 조금 졸려웠지만 ebs 를 걸리지 않게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4월 20일
오늘은 우리말의 문법요소4를 공부했다. -이,-히,-리,-기,-우,-구,-추를 외우하고 하셨다.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거는 외우도록 노력해야겠다. 시험 공부도 열심히 해야 겠다.
4월 25일
오늘은 피동문을 배웠다. 피동문은 주어가 어떤 대상에 의해 행동을 당하는 믄장을 피동문이라고 하셨다. 우리말의 문법이 어렵다는걸 느꼈고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고 느낀거 같다.
4월 27일
오늘은 마무리여서 14번까지 해다. 마무리여서 앞으로 배웠던걸 다시 복습 하는거였다. 그래도 문법은 나한테 많이 어려웠다. 많이 어려운 만큼 집에서 공부를 해야겠다.
5월 21일
오늘은 새롭게 조를 맞쳤다. 조금 이상했지만 최서B라고 맞고싶다. 남우랑 해성이가 없어 정우랑 나랑만 수업을 했다. 시를 외어서 쓰는거 였는데 다 못헤서 아쉬었다.
5월 24일
오늘은 시의 대해 공부했다. 조가 이상해서 남우가 불쌍했다. 남우가 우리가 모르는걸 다 알아 가지고 수호신 같은 존재였다. 조는 안조아도 꼴찌는 안하게 열심히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거 같았다.
6월8일
오늘은 청포도 마무리다. 마무리 여서 쓰는게 정말 많았다. 시의 이헤는 잘 된거 같았다. 좋았다. 이시는 독립,광복에 관한 얘긴데 시인이 독립을 1년 남았놓고 죽어서 불쌍했다.
6월14일
`밤을 얻다`라는 책을 읽어보고 문제를 풀었다. 문제가 조금 어려웠던거 같았다. 시의 종류는 자유시 구체적이고,서정시,향토적이고 인뇽적이다고 하셨다. 시에서도 주인공들이 데화를 하는게 신기했다.
6월15일
방의 얻다라는 시의 뭔제를 풀었다. 이 시를 이해하라고 문제를 풀라고 하신거 같았다. 나느 어제 시를 잘이해해 문제가 술술 풀렸다. 이 시가 시험에 나오면 다 맞출수 있을거 같다. 수업시간에 안자고 수업을 들으니까 국어가 쉽다.
4월18일 강릉 동계훈련
중학교에서 마지막 동계훈련을 갔다. 작년에도 동계훈련을 강릉으로 가서 가릉이 춥고 힘들다는걸 아주 잘 알고 있었다. 그레서 동계훈련 가기전에 마음다짐을 하고 가야헸다. 동계훈련 가기전 체련을 키우기 위해 휴가때 안쉬고 런닝이랑 스읭을 안 쉬고 매일 돌렸다. 첫번째날에는 항상 추어탕을 먹었느데 파 땜에 먹기가 힘들었다. 경포중학교 야구장에서 연습을 했다. 첫번째날은 코치님이 우리를 조금 잡아가지고 목소리나 행동을 빨리빨리 해야 했다. 서울에 있을떄는 놓쳐도 자세 고정을 해주시는데 첫번쨰 날에 놓치면 안 좋은 말부터 하셨다. 동계훈련 기간에 동해리그,강를리그가 있다. 정식시합은 아니지만 다른 팀들이랑 시합을 했다. 척 게임은 청량중학교랑 했었다. 동해리그 첫 게임이여서 되게 신중하게 경기를 했다. 근데 4;3으로 졌다. 그렇세 첫 게임을 지고 몇승더 하다가 동해리그가 끝났다. 근데 2게임을 못 뛰었다. 팔꿈치가 너무 안 좋아서 시합을 몇 경기 못뛰었다. 팔꿈치가 다 나아서 훈련을 시작 했는데 라이브 배팅을 치다가 발목이 심하게 돌아가서 2주일을 셔야만 했다. 2주 한의원을 다니고 가만히 앉아만 있었다. 얘들이 시합을 이기고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심심하고 시합뛰고 싶어 미치는줄 알았다. 1주 남았는데 발못이 다 나아서 천천히 시작했다. 발못이 안아프니까 좋았다. 배팅도 치고 수비도 다 했다. 2주 쉬고 야구를 하니까 평소에 힘들어서 하기싫은 야구도 엄청 재미있었다. 근데 어는날 남산이라는 계단180개를 감독님이 발견하셨다. 그래서 시합 질떄 마다 남산을 가서 그냥180개 10번 2칸씩 10번을 뛰는대 경사가 있어 하체가 터지는 줄 알았다. 밤에는 우리방 룸메끼리 티비를 보고 걸그룹 보고 어느날 얘들이 공포영화에 빠져서 한동안 공포영화만 봤다. 감독,코치님이 술 마시러 나가면 얘들이 우리방으로 와 모여서 불을끄고 다같이 공포영화를 봤다. 얘들끼리 간식도 먹으면서 같이 샤워하고 자는게 너무 재밌었다. 나는 나중에 군대 가도 되게 적응 잘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계훈련떄 제일 재밌었던 거는 맛있는거 먹는게 제일 행복했고 제일 힘들었던 거는 계단이다 동계훈련때 2주를 셔가지고 아쉬웠던 부분도 있지만 재밌게 훈련하고 온거 같아서 좋고 내 자신에게 뿌듯했다.
8월16일 방학중 가장 안상 깊었던 일 1가지
난 가족들이랑 강원도에 가서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