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모교 숭실을 사랑하시는 김도림(영문61)동문께서 모교에 10만불을 기증하게 되어 이번 5월22일 11:00에 모교 조만식기념관 3층329호강의실에 [김도림강의실]현판식을 하게됩니다.미주숭실총동문회의 가장 큰 업적중의 하나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앞서 미주동문들의 자랑이며 귀감이신 김도림동문의 모교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우선 먼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축하하고자합니다.
일일이 다 연락을 못드립니다만 시간이 되시는 동문들께서는 부디 참석하여주셔서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용은 미주총동문회(회장최병일)에서 감당키로 하였습니다.
■일시:2023.5.4목요일 11:00~13:00
■장소:Candlewood Restaurant.
■참석신청자(존칭생략)
1.김도림(영문61)김승자(준동문)
2.이목자(영문61)
3.탁재동(남가주회장.섬유80)탁연숙(준동문)
4.김도영(경영61)
5.김청배(사사70).위혜련(사사71)
6.정광수(영문59).유화미(영문61)
7.정인옥(영문70)
8.주계영(경제61).주정희(준동문)
9.노희준(경영59).노희자(준동문)
10.
현재15명
2023.5.1
숭실대학교
미주총동문회장 최병일 드림
5월22일
10시 네이밍 헌정식(베어드홀 4층 회의실)
10시30분 김도림 강의실 이동(조만식 329호)
11시 박물관 견학(성경전시관람 및 투어)
11시30분 오찬 이동(학교도담식당)
김도림 선배님
미주총동문회장으로서
미주동문들을 대표해서 감사와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
미주총동문회 초창기부터 너무나 큰 역활을 담당하셨던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놀랍고 아름다운 결정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당연히 미총 대표로써 축하연에 함께 해야 하는것이 정상이지만 미국이라는 대륙에 살고 있기에 여건상 여의치가 않습니다,
이 번 귀한 축하연을 미총에서 감당할 것이며 남가주뿐만이 아니라 모든 미주 동문의 마음이 함께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
다시한번
축하와 감사와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
2023.5.2
미주총동문회
회장 최병일 올림
숭실동문 여러분!
누구나 겪는 이민자의 험한 세월,숭실가족들이 덕으로 감싸 주시고 사랑해주셨습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속에 함께 해 주셨던 귀한 선후배 여러분께 하나님의 위로와 큰 상을 기원합니다.
힘과 용기를 다 해
새 역사를 써 가시고 풍성한 추수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뜻밖의 과분한 축하연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5.2
김도림 장로 올림.
존경하는
김도림 선배님
소중한 생명과 삶의 본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하며 축하드립니다
근무 시간이라
함께 자리하지 못함이
안타깝지만
주님 안에서
숭실의 한 마음으로
축하드리며 축복합니다
주님 안에서
진리와 봉사의 빛은
아름답게 영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3.5.2
신성준(전산78)드림
[조만식기념관전경]
오늘,2023년5월4일 미주총동문회(회장최병일)에서 주관하여 15명 참석신청자 전원 참석하여 주계영동문의 식사기도와 정광수동문의 축배제의,김도림동문의 모교의과대학설립을 위한 10만불 기금출연배경및 취지와 [김도림강의실]현판식에 관련된 설명,최병일회장의 전화축하와 호스트에 대한 감사박수,그리고 참석한 동문들의 축하멧세지로 화목한 숭실인의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와나
작은 꿈이 모이면
큰 꿈을 이루지요.
중국의 양쯔강 도
무수히 흐르는 작은 물줄기들이 모이고 합쳐져서 황하를 이룹니다.
우리들의 오랜 염원,
의과대학 설립을
이루어 봅시다.
하나님은
요셉의 꿈을 사랑하시고
마침내 이루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5.5
김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