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목적이 무엇이기에 온갖 수모를 겪으며 방공호를 떠난 광장의 회원에게,
레테에서 이재명 거부를 외치다가 차단 당해 오신 광장의 회원에게,
권당 카페에서 영정 당하고 심지어 탈퇴까지 한 광장의 회원에게 허위사실로 인한
모욕의 칼날을 들이미는겁니까?
회원 수 1,000명이 넘는 방공호를 또는 회원수 1만을 육박하는 권당카페를
광장의 50여명이 어찌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더군다나 여기를 오픈하고 현재 지기를 맡고 잇는 저에 대해서는 제가 늘 스텝이나 운영진을
거부한걸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애초에 그럴 목적으로 모인 사람들이었으면 여기 회원이자 방공호in오소리를 만든
초대 카페지기 갉작님이 지기를 내놓지도 않았을 겁니다
내가 만든걸 내손으로 이양하고 내가 다시 찾으려한다?
애초에 님들처럼 특정한 목적이 있었다면 님들의 압박과 조리돌림에도 불구하고 이양을
하지 않고 버티었겠지요
지금 무슨 개그나 코메디를 하는거도 아니고 무슨 생각들을 하며 말을 퍼뜨리고
다니시는겁니까?
김어준을 바보로 만든 오유 엠바고 사건의 주역 갉작갉작갉작님이 님들보다 바보로
보이시나요?
방공호in오소리 초창기에 회원들이 카페보다는 서로의 발전을 위하여 여러 가지 논의가
있었습니다
다음카페로의 이전문제 / 뉴비씨에서 게시판을 하나 내주겠다는 제안도 있었고
루리웹 유져가 정성을 다해 무보수로 만들어준 웃음오소리로의 이전 문제
방공호in오소리 자체적으로 오픈커뮤니티를 만들자는 제안 / 오유져가 제작했던
노룩뉴스를 활용하여 그쪽으로 옮기자는 제안 /심지어 카페지기로청변과 젠제의
규리아빠를 영입하자는 제안까지요
하나하나가 어찌보면 타당하고 어찌보면 얼토당토 않은데 그때 스치듯 지나간 제안 하나가
깡미님의 권당 카페 문제였습니다
정식으로 카페지기나 운영진에게 건의한거도 아니고 진지하게 검토해서 나온 이야기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내미는 스샷대로 말 그대로 회원들끼리 이야기하며 바람처럼 스쳐지나간 몇마디가
다였고 당시에는 위에 말한대로 서로 가진 각자 생각으로 방공호에 도움에 된다 생각하면
거침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 할 때였습니다
이걸 빌미로 깡미님이 레테님들과 만명짜리 권당을 접수하려 한다는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데
만약 님들 말이 사실이래도 깡미님이 천명짜리 방공호를 만명짜리 권당이랑 합병도 못 시켯는데 50명짜리 광장이 만명짜리 권당을 접수하려 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더군다나 깡미님은 방공호보다 레테 활동이 많은걸 본인도 카페에서 수차례 공개적으로
이야기 했었고 당시 방공호에 있던 멘머님과 몇몇이 권당카페의 뒷담화를 하며 물을
흐리려 하자 그걸 앞장서서 저격햇엇습니다
그러고보니 그때도 친목그룹은 강건너 불 구경이거나 은근히 멘머님 편들지 않았나요??
그러고는 이제 와서 권당카페 가서 마치 권당카페를 위하는 듯 하세요?
정말 권당카페 위하면 방공호에서 권당카페 뒷담화 하던 멘머님에게 지금 광장 회원 괴롭히듯이 하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얼만전 시엘님 관련 문의를 메일로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인가 했지만 제 하찮은 부탁 들어주셨다가
봉변을 당하신 것 같아 사유도 모르고 있는 사실 그대로 정성스레 답장을 드렸습니다
http://cafe.daum.net/cho050311
그런데 지금 사정을 알고 보니 너무 우스운 일들이 일어났네요
그러니까 지금 허위소문 퍼뜨리는 자들의 주장은 방공호 탈퇴 회원인 깡미님과
레테와 권당 영정 당하신 문사형통님 그리고 권당 카페지기 후보에서
사퇴 하신 후 탈퇴까지 한 시엘님 3명이 힘을 모아 만명짜리 권당카페를 접수하려 한다는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이걸 권당에 중복 가입되어 있는 몇몇 방공호 회원들이 화력지원을 하고요?
이런 걸 부관참시라고 하는 겁니다
자기들 손으로 칼질하고 쫓아낸거도 모자라 당신들 눈앞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입 다물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상식을 태도를 기반으로 하는 문파분들이 어찌 그리들 잔인하십니까?
한 사람이 여러 카페나 커뮤니티를 하는 것은 인터넷 세상에서는 흔하디 흔한 일입니다
그런다고 모든 사람들이 무슨 특정 목정을 가지고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요
저 같은 경우는 모든 커뮤나 카페가 그냥 취미 수준입니다
게시글 작성하고 거기에 추천 올라가고 좋은 말이나 칭찬 듣고 그러는게 낙이에요
반문 비문 지지자들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은 있을지언정
커뮤나 카페에서 완장 차고 있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고요
여기 카페는 그래서 서두에 말한대로 개인카페로 가는겁니다
내가 올린 글들 회원들이 봐주시고 자료들 봐주시고 서로가 서로에게
일베나 손가혁과 싸울 정보공유하고 그런 목적이니까요
님들 목적이 무엇이던간에 천명, 만명 회원들 잘 관리하고 그분들에게 봉사하고 사세요
우리는 우리 50명이 모여서 인원은 작지만 오순도순 잘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스토커나 미저리도 아니고 왜 죄도 없는 사람들 괴롭히며 인생을 낭비하세요?
그냥 각자 갈길 가면서 문프 어찌 지킬건지 고민하고 덕질하면서 웃고 그러고 살면 얼마나
좋아요
원래 어느 문파 카페나 목적이 그거 아니겠어요?
요즘 별 희안한 잡것들이 나타나서 우리 손으로 뽑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기에도 힘든 판에
왜 자꾸 내부싸움으로 에너지를 소비시키려 하십니까?
P/S) 저에게 협박질을 해서 사과문까지 게시판에 올린 분이 권당카페에서
제일 나서던데요
제가 그래서 방공호에서 저에게 쓴 님의 사과문은 읽어보지도 않은겁니다
님 같은 사람이 올린 사과문은 최민희의 사과문 보다 못 할게 뻔했으니까요.
그리고 지금 하는 님의 행동들을 보니 제 예상이 정확했네요.
P/S) 게시판에 “물곰을 죽이는 법 3가지” 시비거시는 분 있던데 정신 차리세요
님이 진짜 물곰 그러니까 박테리아에요?
구글에 ‘물곰’ 쳐보세요
https://www.google.com/search?q=%EB%AC%BC%EA%B3%B0&oq=%EB%AC%BC%EA%B3%B0&aqs=chrome..69i57j69i59j0l4.1925j0j8&sourceid=chrome&ie=UTF-8
그리고 이글이 그 게시글입니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8961
2017년 7월 동아사이언스 글인데 여기도 저희 카페랑 한편인가요?
예전 아주 예전부터 물곰 관련 기사도 많고 인기 게시글도 많았어요
그 글들이 다 님 저격처럼 보이세요?
님이 우주의 중심이라도 되요? 어이가 없어서 우습지도 않네요
방공호 물곰 무서워서 문파 카페는 물곰 게시글을 금지시켜야 할판이네요?
‘물곰’이란게 진짜 있나 궁금해 하는 분이 있어 검색해서 게시글 올렸을뿐인데
별 희안한 오해를 다 받네요
달빛광장 카페지기 달빛무사
이 글은 전체 공개글입니다
스크랩/복사 모두 허용되어 있습니다
첫댓글 문파갈라치기 분열시키기하는 조폭쓰레기같은 인간들이 있죠.
도저히 같은 문파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기가 막히네요
@🍰쌀빵🍰 활정도 아니고 강퇴
위로를 드립니다.
오유 시게 네임드는 다 떠나고, 듣도보도 못한 닉이 활개치는 방공호 !!
듣보잡들이 활개치는 방공호!!!
@문크리스탈 듣보잡들인데 하는 짓이 절대 문통지지자답지가 않고 손가혁이랑 비슷하죠.저지도 안 하고 침묵하거나 같이 놀아나는 사람들이 더 문제
@만천명월주인옹 맞아요.. 친목질하던 부류들은 일부이긴 하지만, 나머지 그 많은 인원이 침묵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해요.
@시대처럼 올 아침 댓글마다 쫒아와서 협박하는 무리들이 있었죠
하는 짓이 문파가 아니라 조폭스러웠던 몇몇이 게시판 분위기 다 흐렸죠
@문크리스탈 어떻게 다수가 그 소수 조폭쓰레기같은 것들한테 휘둘릴 수가 있는지 참 이해가 안 가고 개탄스럽습니다.
@만천명월주인옹 불의에 분노하고 저항해야 합니다
@만천명월주인옹 카페의 한계 같아요. 오유처럼 추천 비추천 버튼이 있으면 눈팅러분들도 간접적으로 의견을 표시할 수 있는데 카페는 그런게 없으니 몇몇 목소리 큰 회원들이 댓글을 주도하기 시작하면 반대 목소리 내기가 어려운 구조같아요. 또 대부분 회원들은 더 이상 카페 시끄러워지는 것이 싫어서 빨리 덮고 가고 싶어하거나 한발짝 떨어져서 조용해지기를 기다리는 분위기고요. 카페는 몇명만 맘먹고 어그로 끌면 쉽게 파토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카페지기 역할이 더욱 중요한 것 같고요. ㅠ.ㅠ
방공호에서 운영진 선거할 때 선관위는 기본적으로 운영진에서 제외된다고 해서 회원들이 선관위를 지지해줬더랬죠
근데 현재 상황 선관위원장이 카페지기하고 있고, 선관위 중 몇몇은 심사팀에 들어갔죠
선관위는 운영진에서 제외라더니?
제일 막강한 권력을 선관위원장이 가져가 버렸네요?
음...결과적으로 그렇게 됐네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무소불위 네요.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