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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내가PGAD치료를 위해 가본 병원들...
AMBER 추천 0 조회 1,204 20.01.04 20:0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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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5.23 09:0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5.23 09:08

  • 작성자 20.06.03 21:08

    첫댓글 글을 이제서야 발견했어요 ;네 어쩔땐 진짜 심할때도 있었고 어쩔땐 괜찮을 때도 있고 그래요. 의사선생님이나 한의원 선생님이 어떨때 심하고 어떨때 괜찮은가 물어볼때가 있으니 다이어리에 통증을 1~10까지 숫자로 구분하여 적어두시며 파악하세요. 생리전후엔 어떤지 어떤 음식 먹으면 그랬는지.(저는 레몬 깔라만씨 들어간 음식 먹으면 심해졌어요.)운동했을 땐 어떤지 성관계나 자위 전후는 어떤지...과로나 스트레스 전후는 어떤지 그리고 아랫배 아래쪽으로 혈액순환이 안되서 피가 고여있는 상태가 (울혈증상)나 타나지 않도록 한자리에 오래 앉거나 오래 서있기보단 중간중간 스트레칭,운동 자주해 주세요 여성한의사 선생님 계신 여성한의원 찾아가보셔서 침치료랑 한약드세요 그게 제일 효과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염치그런거 보지 마셔요 저처럼 오랜기간 병원비 낭비하고 방황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카페전체공개로 만든거라서요. 꼭 나으시길 빕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03 03:4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03 03:5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10 07:29

  • 작성자 20.11.08 11:46

    출산후 증상이 사라진 사람도 있었나요?와...근데 그게.....확실치 않은지라 어떤 미국여성은 좋은 남편에 자식도 있었는데 이런 질환으로 고생 한걸 보면...복볼복은 아닐까란 생각도 드네요..움...결혼은 뭐....저는 단념한 상태구요.이런 정신으로 어떻게 아이를 키울지....집중력이 따라주질 않을 것 같아서 ...누가 다가와도 무슨 노래가사도 아니고 애인있어요.라고 말하고 다닙니다.ㅎㅎㅎ 헤궁 그러고 집에 가서 울기도 하고 아예 안다가오게 커플링같은걸 끼고 다니려고요 바람이니 이혼이니 애들 사춘기 시댁 그런 걱정없이 그냥 나는 자유롭게 살 수 있는거다 솔로의 긍정적인 면만 생각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커플들 보면 부럽반 질투반 하면서도 ㅋ 이런 시련이 주어 졌는데 신이 꼭 저에게 다른면으로 복을 주실거라 믿으면서 살아가고 있고요.(로또라도 ....)저도 아무한테도 말 할 수 없다는게 제일 힘들었어요.일단 가족은 모르고 있고요... 친구들과는 거의 연락을 끊었고요. 헤. ..죄송해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글 남겨주시면 제가 발견하는데로 답글 남기겠습니다. 밤엔 꼭 푹자야 몸이 호르몬을 정상화시켜서 우울증에도 좋고 몸이 건강해진다네요. ^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31 23:4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31 23:49

  • 작성자 20.11.08 11:49

    증상이 저는 생리 전 증후군 기간 그 때도 좀 심해지더라구요 생리1주일전?그래서 저는 생리기간에 좀 그런거 같구요 polli님도 한번 어떤 기간에 그런지 잘 살따져보시고 맘의 준비를 해두셔요.에이 피곤해 또 왔네 그냥 그런가보다...암시렁않게 생각해보자구요.두통도 예고없듯이 ...라일락님이 올린 글중에 아 이건 성적인 느낌이 아니라 그냥 통증인데 라고 자꾸 생각을 바꿔야한다하셨어요. 그냥 통증인데 뇌가 성적인 반응으로 착각하고 있는 병이니까 생각전환을 최면처럼 반복해봅시다 정말 polli님 말 처럼 어느날 갑자기 에?! 사라졌다.. 라고 말 하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내가 더 약해지길 나빠지길 바라진 않으시죠?우리 더이상 약해지지 맙시다 좀 더 강해집시다요 꼭 나아질 거라고!

  • 작성자 20.11.08 11:49

    티비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서 우연히 틱장애 때문에 자꾸 입에서 욕이 나와서 사회생활자체가 어렵고 돈을 벌 수가 없고 가족들이 이해해주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그런분을 본적이 있어요. 오토바이로 생각과 몸이 불구가된 아들을 평생 돌봐야하는 아버지 (실제로 보았구요 늘 허공만보는 아들에게 대화하시고 늘 쓸쓸함과 미소를 동시에 가진 얼굴이셨어요) .. 노출영상이 삭제요청을 해도해도 인터넷에 퍼져서 늘 고통받는 아가씨(가면을 하고나왔지만 이제 이런것에 고통받은 여성들이 없기를 바래서 용기내서 인텨뷰하시는거라하더라구요 첨엔 죽고싶었지만 그래서 죽지 않고 극복하고 더 열심히 살거라고)....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그나마 나는 나은 편이구나 그래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 많은데...저렇게 화려하게 산다는 사람들도 사연하나 지병하나 안고 살아가더라구요 극복하려하고 ...근데 너무 힘든사람한테 빨리 이겨내라고 너무 부추기지 말랬거든요.헤 그래서 polli님이. 천천히 서서히 마음이 씩씩해지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아서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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