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현정 & 서대산인 성담 콘서트 "어둠에서 빛으로"

[신도시라이프]

피아니스트 임현정 & 서대산인 성담 콘서트 “어둠에서 빛으로”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피아니스트 임현정과 서대산인 성담의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영성의 여정!

1.  일시 및 장소 :  2016년 4월 8일(금) 오후 7시30분 부산 영화의전당

2.  공연 주최 : 행복기술원 (추진위원장 이광수 : 010 5687 5387)

3.  프로그램 :  [베토벤] 비창 소나타 Piano sonata No.8 C minor ‘Pathetique’

[라흐마니노프] 프렐류드 G＃minor, 파가니니 랩소디 변주곡 18번

[바그너] Liebestod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사랑의 죽음”

[라벨]  소나티네 Op.40

[쇼팽]  에튀드 Op.25 No.1 등

4.  티켓 :  R석 14만원  S석 9만원  (행복기술원 공부하실 분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5.  공연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영화의전당 051-780-6000, 010-5687-5387

피아니스트 임현정과 서대산인 성담의 연주는 동서양 최고의 만남, 음양의 조화를 이루었다. 

-익스프레스, Denise de Ceuninck - 

4월, 곳곳에 만연한 봄기운처럼 음악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다. 파워풀한 연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피아니스트 임현정과 서대산인 성담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어둠에서 빛으로" 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해외에서 이미 “The Pianist and The Sage”이라는 타이틀의 연주로 주목받고 있는 본 연주는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연주 곡 사이마다 성담의 범패 짓소리가 더해지는 프로그램으로 어디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형태의 연주이다. 범패(梵唄) 짓소리는 절에서 재(齋)를 올릴 때 부르는 소리로 안채비들이 부르는 안채비소리, 겉채비들이 부르는 홑소리·짓소리·화청(和請)이 있는데, 이 중 짓소리는 홑소리를 모두 배운 범패승이 부르는 어려운 노래로 그 가락이 길고 장대하며 중요무형문화재 50호로 지정되 있다.

이번 연주는 음악과 영성에 대한 내용의 짓는 소리가 하나의 음악이 되어 피아노와 어우러져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미 2015년 더블린 피아노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된 바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지구환경을 위한 COP21 24시간 명상프로젝트 행사에도 초청되어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연주는 단순히 음악과 종교와의 만남을 너머 인간과 세계 그리고 나아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모든 것, 고민과 번뇌에 대한 여정의 연주이다. 

명장한 음색, 세련된 해석으로 주목 받는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음악과 영성에 드리운 빛과 그림자를 따라가는 여정에 대해 국내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출판사로 알려져있는 프랑스의 명성있는 출판사 ‘알방 미셸(Albin Michel)’에서 에세이집 “침묵의 소리 (Le Son du Silence)”를  2016년 2월 출간하여 현재 프랑스 출판계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어린 나이에 홀로 프랑스 유학길에 오른 임현정은 프랑스의 콤피엔느 음악원에 입학하여 5개월 만에 음악원을 1등으로 졸업하고, 이후 루앙 국립 음악원을 3년 만에 조기 졸업했으며, 유럽의 명문이자 예술의 도시 파리의 자존심인 파리 국립 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하여 4년 과정을 3년 만에 마치고 최연소이자 최우수로 졸업했다. 2009년 벨기에 바젤에서 있었던 쇼팽과 라흐마니노프의 연습곡 전곡 연주회에서 앙코르곡으로 연주했던 '왕벌의 비행'이 유튜브에서 25만번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일약 '유튜브 스타'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후 전설의 피아니스트들인 아쉬케나지, 폴리니 등이 소속된 클래식 매니지먼트사인 '해리슨 패롯'과 계약했으며, 정경화, 사라 장, 장한나, 임동혁에 이어 115년 전통의 클래식 명문, 'EMI 클래식' 레이블과 음반계약을 맺게 되었다. EMI 클래식의 사장 '앤드류 코넬'에 발탁되어 이후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데뷔앨범으로 발매한 유일무이한 피아니스트로 각광받으며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무한긍정, 무한신뢰, 무한사랑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온전하고 완전해서 더하고 뺄 것이 없도다. 풋과일은 떫고 익은 과일은 달도다.”

서대산인 성담은 국내에서는 BBS 라디오 불교방송 ‘마음의 향기 5분 설법’을 시작으로 BTN 불교방송 <행복119 지혜축제>, <건강한 자녀, 훌륭한 자녀>, <이상벽의 우리 절, 우리 스님>, <부모은중경>, <야단법석>, <성담스님의 덕분입니다>, <천안통>, <즉각성취>의 다수의 방송활동을 통해 세상에 빛을 전하는 역할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가르침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 행복한 삶에 대한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2015년부터 짓소리로 깨달음을 전하고자 아일랜드 수도 Dublin에서 ‘빛의 소리’공연 및 설법, 스위스 느사텔 대학(University of Neuchatel)에서 짓소리 공연과 설법, 프랑스 파리 ‘GrandRex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24시간 연속 특별초청 명상 음악회’에 초청되어 공연, 전세계 영상가들을 인터뷰하는 Lilou Mace와 유튜브 생방송 인터뷰를 하였다. 

저서로는  「행복 119」, 「풋과일이 떫은맛을 내는 것은 찬란한 아름다움이다」, 「내일은 없다」, 「확인하는 성공습관」, 「확인하는 부자연습」, 「확인하는 자녀교육」, 「미리하는 인생공부」, 「당신의 길, 길 위의 당신」, 「금강경」, 「치고의 인연관계」가 있다. 

- 행복기술원(Happiness Technology Cent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