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잠자리(12/21)
어디서 데었니?
어쩌다 데었니?
날개는 안 데었니?
날개 옷은 타지 않았니?
학교
학교에 오면
웃는 친구들이 있다.
학교 수업은 힘들다.
이제 종이 울린다.
땡 땡 땡 땡!
이제 수업이 끝난다.
이제 바둑을 간다니
마음이 설렌다.
태권도 캠프간날(7/22. 금)
오늘 연호를 따라서 태권도 캠프를 갔다. 가면서 펑크도 났다. 나서 1시간 정도 늦게 갔다. 간 다음 밥을 먹었다. 미역국과 김치 고기밥 등 많이 먹었다. 먹은 뒤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에서 놀았다. 내가 연호 사부님이 날려주시고 물총으로도 놀고 배도 탔다.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2시간은 놀았다. 그 다음 숙소로 간 다음 옷을 갈아입고 캠프파이어를 했다. 원을 만들고 춤을 잘 추면 선물 준다면서 아무도 안 줬다. 그 다음은 숙소로 가서 잠을 잤다. 11시 정도에 잤다. 여섯시 정도에 일어났다.
홍연호(7/23. 토)
오늘 태권도 캠프에서 돌아오는데 2시간 정도 앉아 있었다. 그래도 과자와 연호 배게가 있어서 다행이다. 이제 우면동에 도착하고 연호네 집에 가서 개미를 잡았는데 그 다음 연호 성당을 갔는데 6시부터 10시까지 였다. 너무 심심해서 다시 연호네 집에 갔다. 그 다음 기다리는데 지루해서 떡코치를 먹었다. 8시부터 9시까지 임연중이라는 애하고 축구를 했다. 임연중이라는 애는 달리기도 빠르고 축구도 잘 했다. 그 다음 다시 돌아왔다. 너무 지루해서 죽는 줄 았았다.
드라마 무사 백동수(7/29. 금)
오늘 백동수라는 드라마를 봤다. 동수라는 아이가 무술학교를 들어갔다. 첫번째 수련은 달리기, 다음은 수영, 근데 수영을 하다가 친구를 구하려다가 죽을 뻔 했다. 그 다음은 냄새 참는 내기다. 톡과 그래서 두 명의 통과자와 모험을 떠났다. 첫번째 임무는 호위다. 호위해서 지켜내긴 했는데 제대로 안 해서 스승님께 혼났다. 주인공이 바보같다. 여운이라는 애가 멋있었다.
논술(7/30. 토)
나는 토요일마다 연호와 논술을 한다. 역사와 논술 70분씩 한다. 눈술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다.
역사는 말 그대로 역사를 배우는 것이다. 오늘 배운 역사는 옛날 무덤에 대해 배웠다.
논술은 반성문 쓰는것과 원고지를 쓰는것이다. 원고지는 숙제로 내주셨다. 연호와 하니까 더 재미있고 지루하지도 않다.
기원이와 펜션(7/31.일)
기원이와 양평에 있는 펜션에 갔다. 1박2일 동안 갔다오는 것이다. 오는데 45분정도 걸렸다. 와서 맨 처음에 산악오토바이를 탔다.
나는 기원이 아빠와 같이 탔다. 기원이는 기원이 엄마랑 같이 탔다. 3바퀴를 탔는데 길이 험헤서 무서웠다. 점점 타다보니 안무서웠다
그다음 개울에서 놀았다. 나는 물안경을 끼고 놀았다. 다리가 안 다는 곳도 있었다. 기원이와 물싸움도 했다. 다이빙도 했다.
개울에서 다 논뒤에 펜션에 와서 샤워를 하고 치킨을 먹었다. 나는 양념만 먹고 기원이는 후라이드만 먹었다. 먹고 난뒤 저녁으로 고기를 먹고 베게싸움을 했다. 기원이와 같이 노니까 더 재미있고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었다. 이제 자려고 한다.
축구(8/2.화)
오늘 남양주 FC축구에 갔다. 나보다 어린애들이 많았다. 축구의 내용은 많이 어려웠다. 시합땐 내가5골을 너서 7:1로 이겼다.
이겨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다. 땀도 많이나서 물맛도 끝내줬다. 하지만 2시간 동안해서 힘들었다. 하지만 재미도 있고 골도 많이넣서
재미있었다.
오션월드(8/5금)
오늘 오션월드를 갔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갔다. 가서 놀이기구부터 탔다. 좀 무서웠지만 스릴이 넘쳤다. 그다음 유수풀에서 놀았다.
파도가 쑤와!!! 거기서 물안경을 잃어먹었다. 그다음 밥을 먹고 집에 갔다 근데 몸이 타서 싫었다.
할머니 집(8/15.월)
할머니집에 가는데 늦게가서 8시간이나 걸렸다. 원래4시간 걸리는데 8시간이나 걸려서 좀 짜증이 났다. 그리고 도착했는데
나의 숙모가 애기를 낳았는데 애기가 6개월 이었다. 여자 이란성 쌍둥이였다. 한명은 통통하고 한명은 삐죽했다.
거기엔 이모도 있었다. 다음날은 희성이삼촌이 와서 나2만원 용수형은 5만원이나 주시고 가셨다. 그리고 밤에는 놀이터에서 놀다가와서 신의 퀴즈라는 드라마를 보고 잤다. 나는 방에서 잤는데 거실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날 새벽5시에 집에서 출발했다.
드럼(8/15.월)
오늘 아침에 드럼을 치러 아랫방에 갔다. 드럼을 쳤는데 곡이름은 Lostl 이었다. 조금 어려웠다. 쿵짝쿵짝 드럼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그래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사라진다. 드럼은 정말 신기하다.
제주도(8/24.수~27.토)
제주도에 갔는데 비행기를 탔다. 멀미때문에 멀미약을 먹었다. 그다음 호텔에 가서 수영장에 갔다. 야외 수영장이었다. 조금 추웠다.
하지만 온천이 있어서 별로 춥지않았다. 비행기를 타서 힘든지 바로 뻗었다. 다음날 수영장에 갔다. 이번엔 5000원을 내고 갔다.
야외와 실내가 있었다. 음악 소리가 나왔다. 그다음 승마를 탔다. 으랴~으랴~으랴~ 다음날은 낚시를 했는데 3마리를 잡고 같이 회를 먹었다. 다음날은 보트를 타고 오락실에 가서 게임을 했다. 나는 자동차 게임을 했다. 부릉~부릉~
다음날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갔다~~
산책
오늘산책을 했다. 송촌 2리로 가면서 찔래열매를 맛 보면서 쥐똥나무 등 여러가지를 보고 많이 알았다.
얼마나 재미있는지 시간이 너무 빨리갔다. 매일가고 싶다. 가면서 깨도 봤다. 그런데 처음엔 짠 줄만 알았다. 근데 깨가 고소했다.
첫댓글 ㅋㅋㅋ잘했네!!
what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