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정보] 2011년부터 발간된 원조 <<메이저리그 스카우팅 리포트 2019>>
2011년부터 발간 된 원조 MLB 스카우팅리포트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MLB 전문 서적
박노준-김형준의 MLB 스카우팅리포트 2019
- 올드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박노준
- 국내 최고의 MLB 전문가 김형준
- 1990년 이후 스카우팅리포트만 30여권 저술한 장원구 스페셜 원 편집장
- 어린 시절부터 MLB를 봐온 전문 리포터 박문수
메이저리그는 세계 최고의 프로야구 리그다. 코리언특급 박찬호,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 등 슈퍼스타들이 MLB에 굵은 족적을 남기면서 국내에는 두터운 MLB 팬층이 형성돼 있다. 이와 더불어 매년 MLB 관련 서적 출판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 책들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시즌 프리뷰 형식으로 발간되는 스카우팅리포트다. 메이저리그 전문가이자 네이버 스페셜 컬럼니스트인 김형준 기자는 2011년,과 2013년, 국내 최초로 메이저리그 스카우팅리포트를 발간해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2015년부터는 박노준 우석대 교수도 함께 필진으로 참가해 내용이 더욱 충실해졌다.
이 책은 투수들의 피칭존, 투구 분석표, 타자들의 핫&콜드, 스프레이존 등 다른 메이저리그 가이드북에서는 절대 찾아볼 수 없는 전문적인 아이템들로 꽉 차 있다. 팀별 주요선수 16명씩 총 480명의 선수 리포트가 게재돼 있다. 리포트는 지난해 퍼포먼스, 구종 및 구속(투수), 히팅 매커니즘(타자)을 비롯해 다양한 스탯과 텍스트로 구성돼 있다. 리포트를 보면서 하단의 기록 및 그래픽을 함께 참조한 다음 TV 중계를 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MLB 전문가가 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또한 김형준 기자의 네이버 스페셜 칼럼, 류현진, 추신수 등 코리언 메이저리거들의 올 시즌 전망, 올해 MLB 전체 판도, 브라이스 하퍼를 비롯한 대박 FA 계약 총정리 등 풍성한 읽을 거리가 준비 돼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메이저리그 팬들을 메이저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특수 아이템들로 가득 차 있다.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4896311&tab=introduction&DA=LB2&q=%EB%A9%94%EC%9D%B4%EC%A0%80%EB%A6%AC%EA%B7%B8%20%EC%8A%A4%EC%B9%B4%EC%9A%B0%ED%8C%85%EB%A6%AC%ED%8F%AC%ED%8A%B8%202019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629775
저자 소개
| 박노준 |
고교 야구 전성기때(1979~1981년) 선린상고 시절 ‘아이돌급’ 스타였다. 그가 발목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하자 꽃다발을 든 소녀 팬들이 줄지어 문병을 갔다. 고려대 시절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고, 졸업 후 OB 베어스에 입단했다. 처음에는 투타겸업 선수로 뛰었으나 말년에 외야수에 전념했다. 해태와 쌍방울을 거쳐 1997년에 은퇴했다. 1998년부터 2년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메츠에서 코치를 지냈다. 이후 iTV, SBS, JTBC에서 해설을 맡았다. 또한 2008년 신생팀 히어로즈 단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주 우석대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고, 국가대표 선수협회장을 맡고 있다.
| 김형준 |
2000년 〈중앙일보〉 ‘조인스닷컴’에서 처음 메이저리그 글을 쓰기 시작했고, 스포츠신문
‘굿데이 인터넷’, ‘마이데일리’스포츠팀장,〈스포츠 2.0〉메이저리그 전문 기자를 거쳐
2006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창섭과 함께 ‘베이스볼+’를
운영하면서 ‘오늘의 MLB’ ‘인사이드 MLB’ 등 수준 높은 메이저리그 칼럼을 쓰고 있다.
매주 수요일 네이버 라디오M ‘LB쇼’를 진행하고 MBC스포츠플러스 메이저리그 해설위원도
겸한다. 차분하고 논리적이며 분석적인 해설로 많은M LB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장원구 |
스포츠에 완전히 미친 사람이다. 초등학생 때인 1976년, 차범근의 5분 - 3득점 경기와 최동원의 20탈삼진 완투승을 현장에서 직접 보며 스포츠에 인생을 올-인했다. 중고교 때는 경기장에 가느라 1년 평균 30일 이상 수업을 빠졌고, 그의 노트에는 자신이 직접 쓴 어설픈 ‘선수 리포트’로 가득 차 있었다. “미쳤다”는 말 외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월드사커’, ‘베스트일레븐’, ‘스포츠조선’, ‘OSEN’, ‘일간스포츠’에서 스포츠 전문기자로 일했다. 1990년 이후 현재까지 야구, 축구, 농구의 스카우팅 리포트 30여권을 저술했다.
현재는 스페셜 원 편집장이다.
| 박문수 |
야구를 너무 좋아해 경기장에 가고, 인터넷 서핑을 하고 글을 쓰는 매니아다. 초등학생 때부터 프로야구에 미쳐 살았고, 고등학교 때 김병현의 월드시리즈 우승 장면을 보면서 메이저리그에 빠지기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 프로야구 기록 통계 전문업체인 스포츠투아이에서MLB 담당으로 근무했고, 2016년과 2017년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메이저리그 기록원으로 활동하며 전문 지식을 쌓았다. 축적된 지식으로 여러 곳에 칼럼도 기고했다.
현재는 스포TV 데이터 사업팀에서 야구 담당으로 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