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월 15일~25일 모로코를 다녀왔습니다.
여기서 비행시간도 길었지만
모로코 면적이 우리나라의 4.45배라하니 도시간 이동거리도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모로코는 도시마다 특징적인 색이 있는데요
오늘은 카사블랑카 공항에서 3시간 30정도 이동거리에 있는 첫번째 방문도시 마라케시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곳은 도시 건물들이 붉은 색을 띄는데 인근 아틀라스 산맥등지에서 온 철분이 많은 흙으로 지어진 건물들입니다.
이곳 메디나(구시가지)는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고유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마라케시 메디나의 모습들입니다
건물과 야경은 아직 보정을 못했어요^^
다음은 수크라 불리는 전통시작인데요 원색의 컬러에 완전 푹 빠지게 된답니다
첫댓글 거리 풍경과 사는 모습이 멋진 프레임으로 보기좋습니다. 직물과 작물의 색상이 쥑이네요! 낯선 먼 곳 잘다녀오셔서 축하드립니다.
부이사장님 첫 댓글 감개무량입니다 ^^
요기 인물 촬영은 영혼이 빼앗긴다고 생각해서 다 싫어하는데요
가게도 허락구하고 찍거나 멀리서 몰래 찍거나 했어요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
화려한 색감이 눈길을 끄네요. ^^